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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바람타고 온 '추석 총파업' 기운

oo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8-09-25 05:58:36

잇단 ‘女權운동’ 이후 맞는 첫 명절

"이번만큼은 다를 것" 전운 감돌아

여성들의 ‘추석 파업’ 분위기도 감지

‘추석맞이 모녀 대탈주’ 행사도 열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400412&s...


오바스러운 조선일보 기사.

그래도 대세가 무엇인가는 보여주는 기사라 소개해요.

추석맞이 모녀 대탈주 하신 분들 많았으면 하구요.

어머니 고생하는 게 안쓰러워 옆에서 전 부치는 딸 그만 보고 싶죠.

그거 같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거임.


IP : 211.176.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9.25 7:51 AM (124.54.xxx.150)

    지금 차례에 목숨거는 나이드신분들 돌아가시면 차례 제사는 다 사라질듯. 아 지긋지긋합니다 정말..

  • 2. 차례제사
    '18.9.25 8:17 AM (175.123.xxx.211)

    악습인거 같아요
    왜냐 하면 제사 없애고 나서 우리집은 평화가 왔거든요

  • 3. ...
    '18.9.25 8:59 AM (58.230.xxx.110)

    큰댁가니 모두 앉아 욕하며 전부치고 있더군요
    이런거 올리는게 과연 조상에게 효를 다하는걸까요?
    우리 친정처럼 마음담은 작은 도시락
    납골당서 차리는게 차라리 진정 그리운 마음
    표현같아요....
    며느리끼리 싸우고 앉아 전부치는 모습이
    참 괴이하더군요~

  • 4. 포도주
    '18.9.25 11:07 AM (115.161.xxx.253)

    실명쓴 저 인터뷰 실제로 안 하고 다 가짜인 것 같네요

  • 5. wisdom한
    '18.9.25 11:15 AM (117.111.xxx.234)

    혼자 11년 전에 강행해서 욕은 다 들었지만
    그들 욕이 내게 별 의미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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