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시누 어린냥;;
이게 사투리인거 같은데
아기흉내내면서 혀짧은소리랄까.
일하는건 하나도안힘든데 시누 이 어린냥부리는거
미치겠어요
1. ...
'18.9.24 8:2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어리광을 충청도, 경상도에서는 어린양이라고 해요
2. ...
'18.9.24 8:22 AM (70.191.xxx.196)녹음해서 들려줘 보세요. 발음이 새는 거 보니 늙는 거 같다고 한 방 멕이시고요.
3. ...
'18.9.24 8:2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어리광을 사투리로 어린양이라고 하죠
40대 중반에 누구 들으라고 어리광을 ㅋㅋㅋ4. 그럴땐
'18.9.24 8:26 AM (221.143.xxx.81)어리냥때문에 일에 집중할수가 없다고 땡깡 놓으세요.
5. 아아
'18.9.24 8:28 AM (223.33.xxx.238)어리광 맞아요.앰마~~우리앰마 나보고싶었쮜이~~나도앰마보고싶어서 어짜고~~~~오빵~~이거먹어볼텨?내가 싸줄께 앙~~해
종일 나불나불나불~~~
으아악..미춰버러요6. qpqp
'18.9.24 8:32 AM (115.40.xxx.91)말만 들어도 돌겠네요.
사십대 그여자 사람 간을 디비네요..(사투리 : 화를 치밀게 한다와 비슷)7. ...
'18.9.24 8:35 AM (211.109.xxx.68)안그래도 짜증날텐데 정말 괴롭겠네요
그나저나 친정엔 왜 이렇게 빨리 왔대요~
원글님도 그런건 배우세요8. 다른날도
'18.9.24 8:36 AM (180.70.xxx.84)아니고 명절엔 시누좀 안보면좋겠네요 꼭껴있는지
9. 시누가
'18.9.24 8:42 AM (223.39.xxx.85)이혼해서 일찍와요ㅜ
저흰 오늘오후에 친정가는데 빨리. 1초라도 빨리 도망가고싶네요.10. 에이
'18.9.24 9:10 AM (39.117.xxx.98)그건 게임도 안돼요.
우리 손윗시누는 저보다 여덟살위 남편보다 세살위..
그래서 올해 탁 오십세 비혼인데요.
본인이름이 순희라면..순희 밥 먹었어~순희 오는 집에 있을거야..순희가 이런거먹는거 봤어? 이지랄입니다.
그나이에 그러는거 딱 두명이겠죠?
강호동하고 우리시누..ㅠㅠ
강호동은 그거로 돈이라도 벌지 에휴......11. mks
'18.9.24 9:55 AM (66.249.xxx.209)그러든지 알든지..
직접적으로 피해주는거 아니라면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데
누가 뭐랄건 아니죠12. ㅇ
'18.9.24 10:26 AM (175.223.xxx.245)나이 처먹고 뭐하는거래요
13. 저 진짜 깜짝
'18.9.24 11:50 AM (211.237.xxx.232) - 삭제된댓글우리 시누 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40대 후반이예요.
바스락거리는 긴 노랑머리 높게 포니테일로 묶고 숏팬츠 입고, 오빵 왔쪄? 엄마 나 이거 안먹어~ 이거 맛있다 헷헷~~ 이러면서 오빠 이거봐랑 내 손톱 예쁘징?? 하면서 귀신같은 손톱 자랑하네요 ㅋㅋㅋㅋ 오늘만 욕할께요14. 루~
'18.9.24 2:24 PM (180.69.xxx.115)그앞에서 우웩~하세요.ㅋ
15. ^^
'18.9.24 2:37 PM (222.107.xxx.43)위에 강호동하고 동급시누
읽다가 빵터짐요 ㅋㅋㅋ16. .
'18.9.24 7:50 PM (216.218.xxx.6)저도 강호도 동급시누..
강호동 돈 이라도 벌지..ㅎㅎ 빵~~
댓글들 봐도 그 나이에 어리광부리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하고 있네요~~17. 흐르는강물
'18.9.24 9:58 PM (223.38.xxx.146)울 시누도 마흔 훨씬 넘었는데 어리광부리는데요 혀짧은 목소리로
결혼도 했는데 명절이나 언제나 손하나 안움직이니
좀 얄밉기도 해요
근데 무슨 피해의식이 있는지 무슨 말만 하면 또 발끈해서 열내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