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후반..네일아트하는거 전망있을까요?

pp 조회수 : 5,290
작성일 : 2018-09-24 07:35:22
지금배워서 샵차리면요~~
감각이 우선이겠지만...
IP : 182.227.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화
    '18.9.24 7:45 AM (118.47.xxx.237)

    포화상태이고 골목골목 마다 없는 곳이 없어요
    배우는 데 돈 도 많이 들고
    입담도 좋아야 해요

    손톱 만지면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도 조곤조곤 많이 해요

  • 2. .....
    '18.9.24 7:48 AM (221.157.xxx.127)

    노안오기시작할 나이 ㅜ

  • 3. ..
    '18.9.24 7:50 AM (175.223.xxx.249)

    이런건 왜자꾸물어본데
    네일샵에 케어라도받으며 물어보던지

  • 4. ㅎㅎㅎㅎ
    '18.9.24 8:0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빵집이나 커피샵도 늙은 아줌마 있으면 안간다고 여기서들
    이구동성인데
    네일샵엘 아줌마 얼굴 보러 누~~~가 가요.

  • 5. 노안
    '18.9.24 8:05 AM (1.233.xxx.36)

    노안 안왔나요?
    원글님 글 읽고 다른 것 보다 노안... 이란 단어가 떠오르는데 ...
    전 40대 초반인데 올해부터 어지러워서 작은것 못 보고
    하루가 다르게 눈이 안좋아지는 것을 느껴요

  • 6. ..
    '18.9.24 8:1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 하는데로 가죠..

  • 7. ...
    '18.9.24 9:06 AM (118.33.xxx.19) - 삭제된댓글

    노안 오면 힘들어요.

  • 8. 그러게...
    '18.9.24 9:06 AM (58.231.xxx.66)

    노안에 수전증 약간 오지 않았나요? 근래 몇년내로 올거에요...쉰 되니깐 약간 손도 떨리고 손 힘도 떨어지는듯해요...

  • 9. 헉..
    '18.9.24 9:24 AM (59.5.xxx.74)

    전 40대 후반에 노안와서 혼자 잘하던 손톱정리도
    이젠 돈주고 돈주고 네일샵 갑니다....
    노안오시면 힘들어요.

  • 10. 과포화
    '18.9.24 10:17 AM (1.237.xxx.57)

    정말 많은게 네일샵예요
    돈이 되니까 차리는 것 같은데,
    저같음 못 할 듯요

  • 11. 터푸한조신녀
    '18.9.24 10:57 AM (223.33.xxx.188)

    왠만한 사람들 집에서 다 해결하던데요
    나도 글코

  • 12. 일단...
    '18.9.24 12:09 PM (118.33.xxx.178)

    실력 감각도 좋아 겠지만 성격이 좋으셔야 할 것 같아요
    남의 말도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고 조곤조곤 재미있는 얘기도 잘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단골이 생기지 않을까요?
    제 단골 미장원 사장님도 40대 미혼이신데 감각도 좋지만 성격이 글케 좋아서 그분하고 머리하는 동안 기분이 그리 좋고 즐거울수가 없어거든요
    머리 하러가는 길이 그동안 밀린수다 떨고 스트레스 풀러가는 길인거죠
    당근 저말고도 단골들이 넘쳐나서 매일 먹을거는 싸들고 오니까 저도 원장님 빵 한번 사다드렸더니 의외로 그리 고마워하지 않더군요ㅎㅎ
    회사언니 한분이 손톱그리는 실력이 너무 좋아서(책보고 그린 줄 알았더니 본인 창작이라 그래서 깜놀) 제가 네일샵 차리라고 가끔 권유하는데도 본인은 망설이기만 하거든요
    그 언니 남의 말 잘들어주고 잘 웃어주고 본인도 얘기 재미있게 해서 인기도 많은 여자인데 샵 차리면 진짜 단골도 많이 생기고 대박날 것 같은데 그 언니도40대 후반이라 노안 땜에 힘들 것 같다고해요
    참고로 미장원 네일샵 재료 한번 사놓으면 계속 없어질때까지 쓰면 되니까 재고도 없고 운영비가 크게 안든다고 해요
    걍 가게가 잘되고 안되고는 본인의 역량에만 달린 것 같아요

  • 13. .
    '18.9.24 7:53 PM (216.218.xxx.6)

    제과제빵 배워서 체인점 빵집 주방에서 일하세요~
    아님 힌식조리사 따서 식당 보조..

    남일 같지않아서 달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251 화이트 도배 바닥된 거실 우드 블라인드 색깔. 5 .. 2018/09/22 1,549
857250 재래시장 완전 바가지네요 13 귀리부인 2018/09/22 4,492
857249 이번 정상회담 얼마를 퍼줬냐는둥 헛소리 하는 올케 보여주기용이에.. 18 짱아 2018/09/22 2,519
857248 쌍꺼풀 없는 눈 아이메이컵 5 ---- 2018/09/22 1,350
857247 전기요금 할인혜택 기준이 뭔가요? 19 전기요금 2018/09/22 2,203
857246 안면경련증상 같은데.. 4 걱정 2018/09/22 895
857245 신용카드중에 무이자 할부 길게, 제일많이 되는 카드? 6 ㅇㅇ 2018/09/22 1,393
857244 추석전 여행 갔다왔어요 3 원피스 2018/09/22 1,062
857243 알쓸신잡 3 / 그리스 아테나 편 31 나누자 2018/09/22 5,383
857242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남편 9 .. 2018/09/22 2,120
857241 을사오적 외부대신 박제순의 손자_광복군 박승유 3 잘알려져있지.. 2018/09/22 1,540
857240 예전 만나던 남자의 서프라이즈 결혼 12 이야기 2018/09/22 7,530
857239 내자신을 들볶아서 득이 되는게 있나요? 2 000 2018/09/22 1,141
857238 마트에 파는 아워홈 김치 어때요? 4 ... 2018/09/22 1,227
857237 대추말리기 문의 대추 2018/09/22 716
857236 방광염때문에 소변검사했는데 당이검출 1 소변검사 2018/09/22 2,126
857235 계란에서 김치 냄새가 나요 1 계란 2018/09/22 592
857234 야구 취미또는 선수로 하는 초딩 부모님~ 14 야구 2018/09/22 1,498
857233 자궁초음파 실비 보험 청구 가능한가요? 3 강쥐 2018/09/22 9,130
857232 남편이 요리하면 짜증나요 4 ㄹㄹㄹ 2018/09/22 1,753
857231 이번 추석 이야기 선물세트 2 많네요 2018/09/22 890
857230 현명하신 시어머니.. 3 ... 2018/09/22 3,819
857229 그린홍합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8/09/22 584
857228 갑자기 귀가 멍멍한데 이유가 뭘까요? 2 강아지짖어 2018/09/22 1,308
857227 북한가서 문재인대통령한테 지랄을 하네 라고 쌍욕한 기자 61 ........ 2018/09/22 6,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