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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시동생아 보아라

어쩌다 형수라 조회수 : 3,712
작성일 : 2018-09-24 01:26:57

시부 잘 못모신다고 생지랄 떨던 시동생이 있어요
말만 들으면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죠.
명절때 각종 예의는 다 차린듯 눈치를 줘서 불편하기 그지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지가족들 데리고 그렇게 효도하듯 난리치던 아버지에게는 말도 없이 해외여행가버렸네요. 그런주제에 어따대고 훈계질이였는지. 못난것들이 시댁이랍시고 꼴깝떠는 꼴이라니.
차라리 안만나니 속은 더 편하네요. 그렇게 해외여행 갈 돈 있음 우리 빚이라도 갚아라 못난 시동생아.
IP : 116.36.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동생
    '18.9.24 1:33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네 형수님 3부이자 쳐서 갚을께요
    제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미안합니다

  • 2. 저기
    '18.9.24 6:34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남 욕하지말고
    님 할 도리나 잘하고 사세요.
    그리고 님네 빚을 시동생이 왜 갚아요?
    릴렉스하세요~

  • 3. --
    '18.9.24 7:01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형한테 빌려간 빚 갚으라는 얘긴데
    원글네 빚을 시동생이 왜 갚냐는 헛소리는 뭐지?

  • 4. ==
    '18.9.24 7:03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형한테 빌려간 돈 갚으라는 얘긴데
    원글네 빚을 시동생이 왜 갚냐는 헛소리는 뭐지?

  • 5. ㅇㅇ
    '18.9.24 7:18 AM (58.238.xxx.129) - 삭제된댓글

    123.212
    릴렉스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네요.
    남의 글을 저리 이해 못하니
    답답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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