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쿠키를 재포장해서 유기농쿠키라고 속여팔았네요
티비도 출연했고
젊던데
간도 크네요
코스트코 삽립롤케잌을 재포장해서 팔고
장터에 진부령김치님 생각나네요
본인이 만든것처럼해서
다른곳에서 받아보냈던
1. ᆢ
'18.9.23 7:00 PM (14.33.xxx.14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2&aid=0001196508
2. 흠
'18.9.23 7:05 PM (14.52.xxx.110)농라죠
거기 여기고 수많은 맘카페에서 마치
최고의 상품을 저렴히 살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던데
제품 질 보면 헛웃음 나던데요
농사짓고 어업하는 사람들 바보 아니에요
좋은 제품은 일차 백화점 납품 되고요
그 다음은 비싼 가격에 홀세일러에 팔려 나가고 그 다음 상품성이 없는게 남죠
뒷고기 좋은 거라고 안 팔고 빼돌려 먹는 거 농라에 푼다고 하는데 부위 이름도 없는 정말 잡고기
- 저기 거기가 진짜 맛있는 부위면 애초에 이름 붙여져서 비싸게 팔리죠. Diaphram 도 갈메기살이라 붙여 파는 나라인데.
총알 오징어 - 덜자라서 상품성 떨어지는 새끼 오징어
이런거에 혹해서 미친듯 팔릴 때 이미 웃기다 생각했음3. ᆢ
'18.9.23 7:09 PM (14.33.xxx.143)농라마트요
쿠키.삼립롤케익뿐 아니라
치즈케잌위에 데코만 해서
수제케잌이라고 7만원씩 받았더라구요
티비에나온거보니 순둥이같이 생겼던데4. .......
'18.9.23 7:13 PM (211.178.xxx.50)근데 어떻게 그동안 몰랐을까요
코스트코 쿠키 그많은 사람들이 한번도
안먹어본건가....5. 여기서도
'18.9.23 7:14 PM (211.187.xxx.11)멜론인지 뭔지가 한바탕 난리를 치고 갔는데
혹시 동일인은 아닐까요? 사람은 안 바뀌던데..6. 사기죄로
'18.9.23 7:31 PM (93.82.xxx.24)형사고발 당해서 감방가야죠.
멜론이나 진부령이나 그 가짜 암환자 그 여자 사기꾼이나.
장터 없어지니 너무 좋네요.7. ..
'18.9.23 7:31 PM (175.119.xxx.68)꾼들이 말이 많고 잘하죠
잘못했습니다 이 문장하나를 늘여늘여서 a4 몇장에다 담았네요
무슨 변명이 저렇게 많데요8. 이해가안가
'18.9.23 7:50 PM (58.231.xxx.66)저걸 어찌 믿고 그리들 샀는지...??
9. 그니까
'18.9.23 7:52 PM (124.63.xxx.187)마트표도 유기농이라고 이름 붙이면 엄청 맛있게 느껴지는??? 맛구분도 못한다는 소리잖아요. 전에 커피 블라인드 테스트했더니 맥도날드가 상위권이었던 그 조사 생각나네요.
10. 정리글
'18.9.23 8:00 PM (93.82.xxx.24)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page=5&document_srl=8...
11. 플랜
'18.9.23 8:00 PM (125.191.xxx.49)농라마트에서 인기품목이였죠
순식간에 주문품절되는 그러니 다들 의심 안했을거예요12. 아아
'18.9.23 8:15 PM (116.45.xxx.45)피부 질환 있는 사람은 피부 한 번 뒤집어지면 정말 오래 고생해야하는데 너무 나쁘네요. 먹거리로 사기치다니!!!
13. ᆢ
'18.9.23 8:52 PM (117.111.xxx.193)근데 저쿠키 첨보는 저도 딱 보니 공장에서 찍어나온거 같은데 우째 수제로 속았을까요
14. ...
'18.9.23 9:19 PM (175.211.xxx.207)마자요 저도 멜론 생각났어요 그때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 경찰서까지 가지 않았었나요?
15. 찾아보니
'18.9.24 6:42 AM (222.120.xxx.44)아이 이름 걸고 사기치는 사람들도 있다니 놀랍네요.
장터 생각해보면, 사기꾼들이 말은 참 잘해요.16. ㅁㅁㅁ
'18.9.24 7:52 AM (211.36.xxx.91)저 쿠키 알아요
큰 사각캔에 든 수입쿠키예요
좀 많이 단데17. 왜
'18.9.24 1:29 PM (211.224.xxx.248)저런 sns같은데서 물건을 살까요?? 전 저런데서 물건 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오프라인에 이름 알려진 유명한 가게들 많잖아요? 그런데서 안사고 왜 저런데서 사는건지?? 여기서 물건 사는 분들도 이상하고. 여기 쿠키사기꾼도 있었지만 김치사기꾼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끔 이러저러한 일로 도와달라는 사기글까지. 인터넷이란데가 사기꾼들 살기 편한 장소예요. 좀만 꾸며서 글 올리면 다들 믿어주니.
18. ...
'18.9.24 2:43 PM (210.179.xxx.146)몇년동안 1년에 몇억씩은 벌었을듯. 고소해봐야 회수가 안되니 상습법으로 나아가는듯^^
19. ...
'18.9.24 2:45 PM (210.179.xxx.146)돈을 회수해야 상습범이 안되는데.. 사기 전문가로 더 나아갈듯. 기껏해야 벌금 쫌 받을텐데
20. 정말
'18.9.24 3:44 PM (125.191.xxx.141)멜론 생각나네요.
응답하는 말투도 비슷하고요.
한번 사기치던 버릇 있는 사람들은 다른 곳에 가서도 그럴거 같아요.21. ....
'18.9.24 4:25 PM (59.63.xxx.46)전 파워 블로거 생각나네요.
오존 나오는걸 건강한 기구라고 판매했던거요.22. ㅡㅡ
'18.9.24 4:38 PM (49.168.xxx.249)http://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1197953&type=&mobile=
23. . . .
'18.9.24 5:22 PM (223.33.xxx.20)식힘망에서 뜨거운 빵 식힐 때 비닐 커버 안씌워요.
진짜 질 나쁜 사기꾼이네요.24. ㅋㅋㅋ
'18.9.24 6:29 PM (1.242.xxx.191)쿠키하면 멜론이 자동으로 떠오름.
너무 오래했나 ㅠㅠ25. .하아
'18.9.25 10:47 AM (220.118.xxx.160)저두요. 항상 온라인상 사람,물건믿지 말자 하며 마음 다짐하는게 멜론이에요. 저 진짜 시녀짓 안하는데 멜론때 얼마나 편들면서 댓글을 달아댓는지. 그게 벌써 몇년전인가요. 세월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