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넘은 한번도 안쓴 목화솜 혼수이불 ᆢ버릴까요
1. ...
'18.9.23 5:29 PM (61.84.xxx.40) - 삭제된댓글천연솜이 아깝긴한데
버리실거면 겨울도 오고하니
유기견 보호소 그런데 보내주심 감사하죠.2. 저
'18.9.23 5:31 PM (122.35.xxx.174)저 주실수 있다면 받고 싶어요
택배비 제가 지불하는
착불로 택배로요
답글 볼께요3. 유기견보호소도
'18.9.23 5:3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솜이불은 보내지말래요
개들이 박박긁어서 솜날려서 안된대요
제갱각은 친정엄마계시면 친정보내셔요
알아서 고쳐쓰시라고요4. 버리지마세요
'18.9.23 5:35 PM (221.149.xxx.219)버리지마세요.. 젊은 분이면 모르겠는데 연세있으신 분들은 버린거 후회하세요 디스크 때문에 요생활하시는 어르신 수십년된 오래된 목화솜 무겁다고 다 버리시고 몇백만원짜리 백화점 가셔서 브랜드로 사다 쓰시더니..여새 고급제품이라해도 솜자체가 옛날꺼가 훨씬 좋았다고 버린거 후회하시더군요 정말 좋은 솜이면 버리시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5. ...
'18.9.23 5:36 PM (180.66.xxx.164)저는 객식구올때 더워서 거실에서 잘때 잘 쓰는데..아깝네요..버리더라도 드림하세요...
6. 호호
'18.9.23 5:44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저도 사고 싶은데요.
지역이 어디신지.7. ..
'18.9.23 6:08 PM (121.190.xxx.131)지역 당근마켓에 무료로 준다고 올리면 가까이 사는 사람이 얼릉와서 가져가요
8. 버리지마세요2
'18.9.23 6:22 PM (49.1.xxx.12)저희 엄마가 추석 전에 장농 정리하면서 나온 40년도 넘은 목화솜 이불이 여러채 있었는데요. 외할머니가 당시에 정성으로 최고 좋은걸로 해서 혼수 해주신거라고, 엄마가 버릴수 없다고.. (현재 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세요. 그래서, 엄마 감정이 더 이불조차도 애틋해 하신듯 해요.) 하셔서 제가 알아보고 솜틀집에 맡겨서 요즘이불사이즈 맞춰서 다시 만들었더니 괜찮은 이불이 되었네요.
윗분 말씀처럼 저랑 엄마 허리가 다 좋지 않은데, 새로 솜틀한 이불요에서 자니 괜찮네요. 정말 폭신하니 좋더라구요. 옛날 이불이라서 엄청나게 크고 그랬는데요. 요즘사이즈 싱글, 더블 이렇게 만드니 괜찮았어요.
정 버리실 생각이면 원하시는 분께 드리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9. wii
'18.9.23 6:36 PM (175.194.xxx.198) - 삭제된댓글안 쓰신 거면 새로 틀 필요도 없어요. 햇빛에 말리시고. 커버만 편한 것으로 바꾸세요.
요즘 지퍼로 교체하는 거 다 맞아요. 두고 쓰세요.10. ㅇㅇ
'18.9.23 6:40 PM (117.111.xxx.20)다시 솜을 틀면 새 이불이 되긴 하는데..
비용이 좀 듭디다.11. 저도
'18.9.23 7:28 PM (58.127.xxx.89)이십년 된 최고급 목화솜 이불 한 채 있는데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이불장에 모셔만 두고 있네요
혹시 솜트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 듣기로는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 한단 얘기도 있던데
정말 그런가요?12. 솜이불
'18.9.23 8:08 PM (118.37.xxx.74)틀때에는 꼭보는데서 봇따리풀고 틀어요 지켜서서 안양에 솜틀집있고 검색하면 곳곳에 있어요
13. 버리지 마세요
'18.9.23 8:47 PM (32.208.xxx.10)목화솜이 건강에 좋아요, 요즘 솜틀어서 현대 디자인으로 얇게 만들어 쓰시면
사쓰는 인공솜 보다 건강에 좋아요14. ...
'18.9.23 9:13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제가 사고 싶네요.
15. 필요한 사이즈로
'18.9.23 9:34 PM (222.120.xxx.44)얇게 여러개로 만드세요. 겁내지 마시고 뜯어서 , 속 커버 뒤집어 펼쳐 놓고 그위에 겹겹이 솜을 펴서 놓으면 돼요. 두께가 얼추 평평해 지면 속 커버 뒤집어서 놓고요.
네 귀퉁이를 먼저 뒤집으면 저절로 뒤집어 져요.
긴 바늘에 목화실로 앞 뒤로 찔러서 10센치 간격으로 왔다 갔다 바둑판 모양으로 해도 고정 되고요.
이불 커버 인터넷 주문하면 늦어도 3일 이면 와요.16. ....
'18.9.23 10:28 PM (223.38.xxx.61)저는 사고 싶어 오랫동안 찾아도 못구한 것을 버리시려구요? 그러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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