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이라는 호칭은 틀린게 아닐까요

...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8-09-23 13:02:08
댁 은 보통 남의 집을 올려서 말할때 쓰는 단어잖아요.
상대 혹은 타인과 관련하여 높여쓰는 말이요.

교수님 댁으로 보내드려 하는 식이요.
상대랑 공손해야하는 사이일때도 쓰고요. 댁에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라는 식으로도요.
그런데 자신의 시부모의 집을 시댁이라고 표현하니 이상해요. 시댁이라는 건 제가 다른집 며느리와 대화하면서 시댁은 어느 지역이셔 라고 예의차리며 말할때 써야하지않을까요. 남자들도 예의 있는 사람들은 처갓댁에선 좋아하시고? 라는 식으로 상대의 처가를 지칭할때 말하듯이요. 가랑 댁이 중복이라 처댁이라고도 하나요?
본가 처가 친가 하듯 자기와 관련된 집을 지칭할땐 시가가 맞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아랫집 새댁에게 "이번 명절에 시댁에 언제가세요?"라고 하고 새댁은 "시가에는 내일가요" 하고 대답해야 맞는게 아닌지. 제가 이쪽 분야 전문지식이 없으니 틀리면 지울게요.
IP : 175.192.xxx.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9.23 1:06 PM (59.15.xxx.61)

    시댁 시댁
    시어머님 아버님...
    다 남이보는 글 쓸 때는 예의에 어긋나는것 맞아요.
    저도 여기 이런 글 쓴 적 있어요.

  • 2. 동의합니다
    '18.9.23 1:07 PM (1.244.xxx.229) - 삭제된댓글

    시댁 처갓집 처갓댁이라 안함
    도련님 처제 처제님이라 안함
    시가쪽은 다 높임말
    에잇 불공평해 퉤퉤
    새삼스럽지만 기분나쁘네요

  • 3. ...,
    '18.9.23 1:08 PM (39.116.xxx.27)

    시집 아니면 시가 라고 해요.

  • 4. 맞아요
    '18.9.23 1:10 PM (116.125.xxx.91)

    남들한테 얘기하거나 글쓸 땐 시가 시어머니 시아버지라고 해야지요.

  • 5. ......
    '18.9.23 1:13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남한테 우리 시댁이라고 안해요

  • 6. vv
    '18.9.23 1:1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시댁 이라고 하면 글을 읽는 우리 보다 시댁 이 더 높이는것이 되니까 시가 시집 이라고 해야하지요

    개차판 같은 내용을 쓰면서도 시대시댁
    그 집구석이 나보다 높은가???? 하고 웃겨요

  • 7.
    '18.9.23 1:15 PM (112.170.xxx.133)

    그냥 우리시집 그래여

  • 8. ..
    '18.9.23 1:2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럼 님 시부모님은 어디서 지내세요?”라고 누군가 물으면 “울 시부모는 시가에서 지내요.” 라고 해야맞는건가요. 뭔가 이상한데요..누구 아시는분.?

  • 9. ..
    '18.9.23 1:3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럼 님 시부모님은 어디서 지내세요?”라고 누군가 물으면 “울 시부모는 시가에서 지내요.” 라고 해야맞는건가요. 뭔가 이상한데요..누구 아시는분.?화자가 본인보다 연장자에 대해 말할때 그 청자의 나이가 그 연장자보다 더 많으면 존댓말을 하면 안되죠..

  • 10. ...
    '18.9.23 1:51 PM (222.99.xxx.66)

    남편들도 처가댁이라고 하지 않나요?
    처가집이라고도 하고, 여자는 시집이라고 하고
    처가는 시가

  • 11. ..
    '18.9.23 1:55 PM (218.238.xxx.123)

    저도 시집이라고 얘기해요 시댁은 무슨

  • 12. ..
    '18.9.23 2:38 PM (223.62.xxx.7)

    시가,시집 이라고 해야하는 경우에도 99%가 시댁이라고 쓰더군요.
    82만 봐도 그렇고요.

  • 13. 시집
    '18.9.23 3:08 PM (175.223.xxx.132)

    어른들은 시집 이라고 하시던데요.. 말이란건 전해내려오는데로 해야 익혀지는거 같아요. 요즘은 사라진 말들이 너무 많고 신조어가 많아서..헤깔려요.

  • 14. ....
    '18.9.23 4:28 PM (58.238.xxx.221)

    저도 시댁이란 말 쓰기 싫어서 잘 안써요.
    친정은 처가라고 하는데 왜 시짜집만 시댁인지..
    똑같이 시가라고 말합니다.
    여자입장에서만 호칭문제며 불합리한게 많다고 생각되서 더더욱 그렇게 쓰려고 노력해요.

  • 15. 아~근데
    '18.9.23 5:48 PM (121.134.xxx.230) - 삭제된댓글

    시댁 이 두 글자에서 댁을 빼더라도

    시자 자체가 모실 시, 받들 시짜라는 거 아시는지요?

    시중들다, 시종, 시녀....할때의 시 자랍니다
    이미 이 단어의 개념이 남편의 가족은 받들어야하는 존재로출발한
    언어에요

  • 16. 시가 처가
    '18.9.23 8:50 PM (202.175.xxx.66)

    시가 처가 라고 해요. 주위 분들도 다 그렇게 말하던데ㅡ

    굳이 시댁이라 하고 싶으면 처댁이라고 같이 써야...

  • 17. ......
    '18.9.23 10:23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말할때는 시댁이라고 거의 안하지 않나요?
    글 특히 82는 꼬박꼬박 시댁이라고 쓰시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57 살이 안빠지니 주위에서너무잔소리하네요 35 다이어트 2018/10/03 7,276
860156 중학생 연산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4 연산 2018/10/03 3,666
860155 살기 싫어요.. 11 ggbe 2018/10/03 3,400
860154 (속보) 폼페이오 7일 방북 14 .. 2018/10/03 2,795
860153 장택상의 실체와 김원봉 의열단장 에드업 2018/10/03 1,327
860152 개가 이게 가능하네요 2 세상에나 2018/10/03 2,758
860151 인사가 만사다 ㅜㅜ 2018/10/03 835
860150 심재철은 지금도 근무 중일 겁니다 4 개꿈 2018/10/03 1,822
860149 박주민 의원 넘 좋아요. ㅋㅋ 5 우왕 2018/10/03 1,829
860148 미스터 션샤인 병헌니 14 복터진넘 2018/10/03 4,762
860147 저는 다름을 인정해주는데 다른사람은 안그래요 5 2018/10/03 1,882
860146 악기 하시는 분들 5 2018/10/03 1,764
860145 강아지 미용을 맡겼는데 7 죽일놈 2018/10/03 2,176
860144 고2넘어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있을까요? 18 궁금해요 2018/10/03 9,145
860143 최진실 아들....훤칠하고 잘생겼네요 42 유전자의힘 2018/10/03 26,093
860142 몇십년째 백수 언니 어쩔까요 34 ... 2018/10/03 28,243
860141 스트레이트 22회 - 청와대 흥신소 1/ 추적 'S전략문건' 그.. 2 }}}} 2018/10/03 884
860140 고3 아이들 독감주사 맞혔나요? 11 ... 2018/10/03 2,442
860139 문제적 남자 처음 봤는데 재미있어요. 한일전이네요. 5 재미 2018/10/03 1,830
860138 우왕 오오기 히토시 반가워요. 2 비정상회담 2018/10/03 1,263
860137 집에 다들 보일러 트셨나요?? 13 여긴 강북 2018/10/03 4,019
860136 쇼파,거실장,식탁 추천부탁드려요 2 승리 2018/10/03 2,593
860135 자랑 좀 해도 될까요? 9 자랑 좀 2018/10/03 3,220
860134 스타우브 베이비웍 작지 않나요? 13 ... 2018/10/03 6,383
860133 박성광 매니저 저번에 회식 이후 방송분은 조금 불편하네요. 12 ... 2018/10/03 7,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