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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엮인일도 없고 여자 인간관계초반에 저를 경계하는거는요

??????? 조회수 : 5,029
작성일 : 2018-09-23 02:03:41
그사람이랑 엮인일도 없었고
아무일도 없었는데
인간관계초반에 저를 경계하는건요
저를 경쟁상대로 생각한다거나 절 질투한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이 아닐수도 있고요
외모나 성격이나..
여자도 여자끼리 외모보잖아요

다른이유가 또 있을까오?
안그런사람도 있는데 몇몇저런 사람들을 봐서요
IP : 114.200.xxx.1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계
    '18.9.23 2:04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안하는 게 특이하지 않나요
    요즘 세상에?

  • 2. ...
    '18.9.23 2:06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인상이 나빠서 피할 수도 있어요.

  • 3. ㅇㅇ
    '18.9.23 2:09 AM (114.201.xxx.217)

    평판이 안좋을수도 있고
    윗님 말씀처럼 인상이 안좋으면 그렇죠

  • 4. ...
    '18.9.23 2:18 AM (222.236.xxx.17)

    인상때문일수도 있어요. 혹시 너무 쎄게 보이는편인가요..???

  • 5. 원글이
    '18.9.23 2:47 AM (114.200.xxx.153)

    사람들한테 초반에 착하게 생겼다, 인상좋은편이라고 말 많이 듣는데요?!?!

  • 6. 전후상황설명
    '18.9.23 2:49 AM (121.163.xxx.61)

    없이 이렇게 질문하시면 앞의 댓글들 처럼
    님에게서 원인을 찾는 댓글들이 나올듯하네요

    예전에 비슷한 환경의 인간관계에서 데여서
    조심하는걸수도 있겠지요
    전 동네에서는 극히 조심하는편이네요

  • 7. 그리고
    '18.9.23 2:53 AM (121.163.xxx.61)

    나를 경계하는 사람이
    나를 경쟁상대로 생각하거나 질투한다 생각하심은...
    그 무리에서 님이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런 생각이 태도로 은연중에 표가 날텐데 ..
    그래서 경계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 8. ...
    '18.9.23 2:54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인상은 주관적인 경험이에요.

  • 9. 원글이
    '18.9.23 3:00 AM (114.200.xxx.153)

    경계라는게요. 사람 조심한다 그런 뜻이 아니라 뭐랄까? 흥!,칫! 이런식으로 얼굴표정 말투 그래서요

    위에 댓글중 놀라서요ㅠㅠ. 제가 무슨 우월감을 가졌다고ㅠㅠ 저는 잘난게 하나도 없어요 우월감 전혀 없습니다

  • 10. .....
    '18.9.23 3:02 AM (175.223.xxx.144)

    인간관계 별로 안엮이고싶단 표시네요 모든사람이 나한테 호의적일수는 없어요

  • 11. 원글이
    '18.9.23 3:12 AM (114.200.xxx.153)

    친하게지내고싶든 아니든 흥,칫하는 이런 모습들이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좋아해달라고 사정한것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자라고 사정한것도 아니거든요

    만약에 제가 싫다면 속으로 하던가..잘알지도 못하고 인간관계초반에 저러는건 인성이 그른것 아닌가요?
    자기가 친하게 지내고싶고 잘보여야할 사람한테는 안그러더라고요

    같은 여자지만 제가 남자성향인지..진짜 여자 마음 제일 어렵네요ㅠㅠ

  • 12. 서로 개념자체가
    '18.9.23 3:40 AM (211.206.xxx.180)

    다를 수도 있고.
    초반 말할 때 일상 유머든 신변잡기든 은근히 선 넘어 발언한다 싶거나 자꾸 말이 바뀌거나 염치가 교묘히 없거나 하면 거리둡니다.
    다만 흥 칫 이건 유치함. 그냥 사무적으로 대할 뿐.

  • 13. 인간관계 달인
    '18.9.23 5:02 AM (1.254.xxx.155)

    님하고 엮이고 싶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너무 쎄거나 너무 착하거나 자기말만 하는 사람은 말을 섞지 않아요.

    꼭 싫은소리하는 날이 오니 미연에 방지하고자 피합니다.

  • 14.
    '18.9.23 5:16 AM (223.62.xxx.165)

    뭔가 꺼려지는 불편함이 있겠지요

  • 15. ....
    '18.9.23 5:30 AM (82.246.xxx.215)

    저는 그냥 저랑 별로 안친해지고 싶은가보다 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이 좋진 않듯이..씁쓸하죠 이런 상황이 딱 직장에서 발생하면 힘들긴 합니다.ㅜ

  • 16. ...
    '18.9.23 9:37 AM (125.176.xxx.161)

    글쓴님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친해지고 싶거나 붙어야 하는 사람한테 살갑게 구는거지요.
    남을 경계하고 시큰둥한 게 원래 모습이고요.

  • 17. ...
    '18.9.23 2:25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착하게 보여도 싫어하기도 하나요??
    그룹에서 살갑게 굴어야 할 사람을 금방 파악해서 그 사람한테만 상냥한 사람 있더라구요
    사회생활머리가 좋은건가봐요
    본인에게 없는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경계하는걸까요

  • 18. ...
    '18.9.23 2:26 PM (222.239.xxx.231)

    착하게 보여도 싫어하기도 하나요??
    그룹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을 금방 파악해서 그 사람한테만 상냥한 사람 있더라구요
    사회생활머리가 좋은건가봐요
    본인에게 없는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경계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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