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석, 귀금속류가 너무 좋아요
사회 초년생 때부터 옷은 하나씩 사모아서 웬만한건 나름 갖췄고...
그러고 나니 보석류가 눈에 들어와요.
특히 유색 보석류 너무 좋고... ㅠㅠ
작은것도 아니고 알 큼직한 것들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저는
전 많은 나이는 아닌데 알 큰것들이 좋아요. 근데 또 웃긴게 사람들이 그런거 잘 어울린다고 해주고. 그러다보니 만족해서 더 좋아지고.. ㅎㅎ
예쁜거 사서 걸면 참 행복해요~
비싸니까 많이는 못사지만요. 다이아같은건 작은알은 진짜로 사고 큰 알은 큐몬드같은걸로 사요...
요즘은 예물 스타일 사파이어 세트가 참 끌리네요... 결혼 계획도 없는데.
요즘 맨날 주얼리 검색하는게 낙이에요 >_<
1. 루비
'18.9.22 11:51 PM (112.152.xxx.220)제가 그래요
피부가 희니 뭐든 잘어울리는데
진주가 특히 잘 어울려요
사이즈별로ㆍ색상별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2. 서양인
'18.9.22 11:59 PM (218.154.xxx.140)서양인 여자들이 주얼리가 참 잘어울려요.
특히 주얼리 모델들.
진짜 럭셔리.
혹시 이목구비 크고 피부 희신가요?3. 저도 그래요
'18.9.23 12:00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요즘 꽂혀있는 반지가 있는데
너무 사고싶어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결제직전까지ㅜㅜ4. 아뇨
'18.9.23 12:05 AM (121.100.xxx.82)피부색이 희진 않고 오히려 까무잡잡한 편이에요 이목구비가 크진 않습니다ㅜㅜ 근데 화장을 진하게 하는데 사람들이 그게 잘어울린다고 그래요. 제 얼굴은 뭘까... 아리송^^;
5. 음
'18.9.23 12:24 AM (27.35.xxx.162)화장, 옷, 가방 다 돌고 마지막이 보석인데..
보석 좋아하면 나이 든건데....6. ..
'18.9.23 12:31 AM (1.243.xxx.44)저는 어릴때부터 40중반인 지금까지도 좋아해요.
매년 몇개씩은 지릅니다.
가장 큰건, 역시 다이아반지 1캐럿.
로렉스 시계 도전하려니, 팔찌를 못하게 될까봐
망설입니다.
시계에 팔찌는 좀 과해보여서.7. ...
'18.9.23 12:50 AM (182.211.xxx.189)저도 보석 좋아해요
작은크기 말고
큰 보석류가 좋아요
잘 어울린다고 하고요8. 나이드니
'18.9.23 12:54 AM (112.170.xxx.133)작은 반지나 작은 귀걸이는 한것 같지도 않아요 ㅋㅋ 엄마들이 왜 왕따시만한 큰 색깔있는 보석반지 좋아했는지 이제 알겠음 ㅋ
9. 내가
'18.9.23 1:50 AM (139.193.xxx.73)그러다 폭망
돈 모아 큰 다이야 하나 장만하세요
지질이 결국 다 헛거10. ...
'18.9.23 2:14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한 방에 큰 걸로.
11. ㅔㅔ
'18.9.23 7:50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왕크기만한 것들이 좋아지네요.
언젠가 주먹만한 것을 끼게 될 것 같아요..12. ㅎㅎ
'18.9.23 8:06 AM (121.133.xxx.175)보석 주얼리는 금액의 단위가 가방, 옷 같은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아서... 몇백에서 몇천.. 그냥 감상만 해요. 관심갖고 좋아서 사기 시작하면 지출이 어마어마..
13. 저도요!
'18.9.23 7:03 PM (1.234.xxx.45)보석을 걸치려니 자연 옷차림도, 몸매도 관리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녁에는 다음날 입을 옷과 보석 세팅해 놓고 자요.
옷도 입어보고 보석도 이거저거 달아보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368 | 씨름대회 .. 1 | ... | 2018/09/23 | 420 |
857367 | 순진하다는 말 안 듣고 싶어요. 4 | ..... | 2018/09/23 | 2,186 |
857366 | 시어머님이 보고 싶네요 4 | 달달 | 2018/09/23 | 2,845 |
857365 | 맞춤법 정답을 찾아보세요. 5문제 9 | 맞춤법 | 2018/09/23 | 1,832 |
857364 | 인간관계 맺을때 처음에 연락이요.. 3 | The | 2018/09/23 | 1,915 |
857363 | 집안일을 너무 하찮게 여기는거 같아요 42 | 가끔 | 2018/09/23 | 7,944 |
857362 | 문재인 대통령 추석 메세지 9 | 감동이네요 | 2018/09/23 | 1,071 |
857361 | 추석밥상 이슈 전쟁…사실상 '완패'한 자한당 1 | 아시아경제 | 2018/09/23 | 1,179 |
857360 | 단독] 문재인-김정은 담소 때 'XX하네'? "욕설 아.. 13 | ... | 2018/09/23 | 6,289 |
857359 | 어떤 상황에서건 감사하고 받아들이라는건 무리같아요. 3 | ㅇㅇ | 2018/09/23 | 738 |
857358 | 얼굴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많고 능력없어도 19 | 비법 | 2018/09/23 | 7,614 |
857357 | 그놈에 둘째타령.. 11 | 짜증 | 2018/09/23 | 3,097 |
857356 | 넷플릭스다큐멘터리 explained 3 | 궁금 | 2018/09/23 | 1,523 |
857355 | 배가 너무 빨리고파서 고민이에에ㅛ 5 | 포만감 | 2018/09/23 | 1,245 |
857354 | 둘째 낳고 힘들다고만 했는데요. 3 | ㅇㅇ | 2018/09/23 | 1,898 |
857353 | 지르텍 자기전에 먹는건가요? 4 | ... | 2018/09/23 | 2,418 |
857352 | 요즘 18금 목걸이 하면 좀 촌스럽나요? 12 | 블링 | 2018/09/23 | 4,991 |
857351 | 김정숙여사는 평양에서 오자마자.. 부산 시어머니께 갔었네요 (수.. 22 | 맏며느리 | 2018/09/23 | 19,366 |
857350 | 이제는 미국차례네요. | ㅇㅅㄴ | 2018/09/23 | 799 |
857349 | 아무데도 안가고 할일도 없는 명절 3 | 아무것도 | 2018/09/23 | 2,398 |
857348 | 어제 집나왔다는 사람이에요 13 | . . .. | 2018/09/23 | 6,724 |
857347 | 광장시장 6 | 코코 | 2018/09/23 | 2,088 |
857346 | 엘지정수기냉장고 2 | 사과향 | 2018/09/23 | 973 |
857345 | 시판 백설 소불고기 양념에 뭘 더 추가하면 더 맛있을까요? 4 | 소불고기 | 2018/09/23 | 1,940 |
857344 | 호주산 꽃갈비가 이리 생겼나요? 1 | 사랑 | 2018/09/23 | 1,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