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좀뻔뻔해지기로 했어요

ㄱㄴ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18-09-22 23:09:00
이혼한 아가씨랑 명절에 늘 같이 낑겨갔는데요.
대판하고 사이가 서먹해졌었어요.

근데 이게왠일..애보러온다고 수시로 우리집에 안오니
좋고..명절때 시부모님생신때 등등 같이안가니 차 널널하니 우리식구끼리 가니 편하고..
신세계네요
얼마전 자꾸 연락해와서
대충화해는 했는데 ...이번명절에 또ㅜ같이가야하나ㅜ
알아서 내려가겠지싶어 연락안했거든요.
고속버스 ㅌㅏ고 저녁즘 왔더라구요.

아무일없단듯이 많이밀렸죠?저녁드세요하면서 발랄하게 맞이해줬네요..ㅎ
저못됐나요?ㅜ
IP : 223.62.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8.9.22 11:12 PM (49.167.xxx.225)

    애어릴때 시누애들까지 태우고 다니느라 카시트를 못했어요..저는 애가어리니 뒤에타고 시누는 옆좌석타고 시누애들은 제옆..제가 애셋 뒤치닥꺼리하고..
    이제 이사가 안하니 살꺼같아요..

  • 2. 원글이
    '18.9.22 11:15 PM (223.62.xxx.16)

    뒤에 애카시트옆에 저 아가씨.
    조수석에 아가씨애(고딩)
    낑겨 수년을 갔이가도 고마운줄1도 모르고..

    버스타고 내려오면서 오빠네차타고 온게 얼마나 편한거였는지 깨닫게됐음하네요ㅎ

  • 3.
    '18.9.22 11:15 PM (117.111.xxx.217)

    싫은건 싫다 표현 하는데 그걸 눈치보게 하는
    시가문화 없어 져야 해요

  • 4. 그러게요
    '18.9.22 11:23 PM (112.155.xxx.161)

    탈출 축하요 앞으로도 계속 여지주지 마세여

  • 5. ...
    '18.9.23 12:05 AM (175.117.xxx.148)

    버스가 더 편해요

  • 6. 가족이라는이유로
    '18.9.23 8:47 AM (1.237.xxx.57)

    적당한 경계선 없이 침범하는 사람들 딱 잘라내야해요
    계속 같이하면 인생 피곤해져요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

  • 7. ....
    '18.9.23 10:28 AM (58.238.xxx.221)

    세사에.. 고딩이 상전이네요.
    주인이 앞에 타야죠.. 어이없네요.
    할말을 하고 지내세요,
    저도 그러다가 틀어져서 웬수됐어요.
    내가족도 아니라 무관하지만 그들에게 당한거 생각하면 열불나요.

  • 8. 그러게요
    '18.9.23 10:40 AM (39.7.xxx.63)

    원글이 앞에 고딩이 뒷자리 중간 탔어야...

  • 9. 원글이
    '18.9.23 2:01 PM (223.62.xxx.16)

    아이옆에 제가 앉아야햬서요 ㅜ아기가. 울어염.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125 이별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힘들어지는거 왜일까요? 6 이상한마음 2018/09/23 3,341
857124 여기는 왜 미용시술받는거 부정적이신지 28 궁금해서요 2018/09/23 4,863
857123 그냥 웃겨서 퍼온 글..ㅎㅎㅎ 17 zzz 2018/09/23 5,129
857122 ㅈㄹ 기자 목소리 마치 귀신같이 섬뜩하네요... 16 기레기들 해.. 2018/09/23 4,236
857121 82의 부동산 감각은 멍충이 수준입니다. 16 .. 2018/09/23 4,601
857120 고추 간장 장아찌 하는데 1 실패인가 2018/09/23 936
857119 50대 여자 배낭여행지? 7 미래 2018/09/23 2,818
857118 강아지 같은 눈망울을 가진 연예인 누가 있나요? 19 2018/09/23 2,737
857117 웨딩드레스가 미치게 입고싶어요. 9 ... 2018/09/23 3,811
857116 눈물 나는 남과 북의 진심, 진심. 13 눈물난다 2018/09/23 1,961
857115 이거 자랑 맞죠? 9 자랑 2018/09/23 2,170
857114 응급실 다녀왔어요~~~ 3 후기 2018/09/23 2,981
857113 지금 ebs 타이타닉하는데. 9 ........ 2018/09/23 1,902
857112 서동주 성격 좋네요 22 dd 2018/09/23 11,004
857111 청문회 왜 하나요? 전파낭비 돈낭비 7 고고 2018/09/23 690
857110 LA갈비는 어떻게 해야 맛날까요? 3 갈비 2018/09/23 1,974
857109 편의점 케이크 어디꺼가 맛있나요? 6 달달 2018/09/23 1,788
857108 미스터 션샤인, 일주일이나 기다렸는데 3 무슨 일 2018/09/22 3,093
857107 일본자금이 국내언론에 많이 들어왔을까요? 12 기레기들 해.. 2018/09/22 1,527
857106 보석, 귀금속류가 너무 좋아요 11 사파이어 2018/09/22 4,071
857105 시판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양념해도..되는거지요?ㅠ 갈비 2018/09/22 1,412
857104 이번 백화원 욕설 사건의 기레기는 14 욕설자 2018/09/22 5,352
857103 방탄 house of cards는 14 어머 2018/09/22 2,331
857102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자상한 남편이네요 ㅠㅠ 9 ... 2018/09/22 4,884
857101 어제 ㅈㄹ 기레기 사건듣고 불안하고 가슴이 6 심장 떨려 2018/09/22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