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개하고 무식해보여요
또 여자들만 부엌에 주루루
얼마나 멍청한 짓인 줄 모르는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다 뭐다 전 산더미같이 부치는 집
..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8-09-22 22:46:39
IP : 182.172.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22 10:51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그런집일수록 돈도없어서 그런거로 위신떨대요
2. ..님
'18.9.22 10:54 PM (58.234.xxx.195)완전 맞는 얘기인것 같아요.
3. 셀프해야죠
'18.9.22 11:02 PM (221.143.xxx.81)집에 손님와도 재료만 준비해놨다 셀프로 해먹게 하고,셀프로 밥상차려먹게 하고, 셀프로 설겆이 시키고, 셀프좋아요. 탄수화물,과도한 트렌스지방이나 단백질, 변형된 야채 영양소 먹어봐야 속만 미식거리고 배앓이만 해서 전 구경 못한지 10년은 된듯....
4. ..
'18.9.22 11:49 PM (182.172.xxx.76)정말 못배운티 나요. 고급음식 맛도 모르고 그냥 노동력갈고 며느리갈아서 막 토할만큼 양으로 음식만들고
5. 진짜
'18.9.23 12:55 AM (203.226.xxx.78)열한가지 전을 수북히 부치던 시어머니보면
제가 속으로 전 못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냐고
욕했어요 그걸 한달을 냉동실에 넣고 점심마다
한접시씩 먹더라구요 저보구 가지고 가라해도
일부러 안갖고왔어요 질리게 먹으면 다음에는
덜 하겠지 하구요 질리지도 않더라구요
그 걸 이십년만에 제사 가지고 가던지 아님
성당에 미사로 올리겠다고 하셔서 냉큼 미사로
올리라했네요 저 성당안다니지만요
세상편해요 전 이만원어치만 주문해먹어요6. ..
'18.9.23 8:39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없는집이 꼭그런건챙기죠.
명절때면 기름냄새나야한대나머래나
없는집 자격지심에.기름냄새안나면 없어보일까봐?ㅎㅎ
기름냄새나도 없어보이고 실제없는걸 어쩔ㅎㅎ
우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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