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캠핑가려는데 던지면 펴지는 팝업텐트입니다.
그렇다면 전기장판 가져가야 할까요? 아님 이불을 따뜻하게 덮으면 상관없을까요?
그런데 캠핑장을 한번도 않가봐서 전기를 어떻게 쓰는지를 모르겠어요.
익스텐션코드 가지고 가서 연결해서 쓰는건가요?
추석에 캠핑가려는데 던지면 펴지는 팝업텐트입니다.
그렇다면 전기장판 가져가야 할까요? 아님 이불을 따뜻하게 덮으면 상관없을까요?
그런데 캠핑장을 한번도 않가봐서 전기를 어떻게 쓰는지를 모르겠어요.
익스텐션코드 가지고 가서 연결해서 쓰는건가요?
팝업텐트하나로 가을밤에 밤에 잘자긴 어렵죠.
바닥 두껍게 매트까시고요 전기장판깔고 이불이나 침낭도 챙기고 옷은 두꺼운 패딩가져가고요.
전기는 릴선가져가면 캠핑장 분전반에서 끌어다 쓸수있어요.
팝업텐트는 여름용일텐데요...
가져가세요.
어른들만 간다면 괜찮을수도 있는데 아이가 있다면 있는게 나을거에요.
그리고 릴선 이라고 돌돌돌 긴 선을 말아서 다니는게 있는데 캠핑장에 따라선 그게 꼭 있어야 해요.
코드가 가까운데 없다면 멀리서 끌어와야 하거든여.
춥습니다.
전기장판 가지고 가시고요.
마트에 릴선있어요. 그거 꼭 필요합니다.
사가지고 가세요...
저도 작년 추석에 캠핑갔었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올해는 못가서 아쉽네요.
즐캠핑하세요.^^
저지금 경기도 양평에 있는 캠핑장인데 너무추워요.
겨울 패딩에 얇은점퍼2장 입고 화로앞인데도 발시리고 추워요.
저 추위잘 안타는데도 캠핑은 추웠다 더웠다 그럽니다.
오늘 낮엔 좀 더웠는데 해떨어지니 무섭게 추워집니다.
캠핑갈땐 4계절 내내 전기장판은 항상 들고다녀요.
7~8월 제외하고는 전기장판 있는게 잘때 따뜻하고 좋아요.
지금 춥긴 하지만 텐트 바로앞 발아래로 밤나무에서 밤이 툭툭 떨어지고 풀벌레소리와 계곡물소리 들으며 잠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