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공부하는 사람이나 했던사람은 다 마음이 건강한가요??
전에 직업이 심리상담하는 사람이 지인이었는데
저 무척 무시하고 경계하고 못되게 굴던데
상처 비교당하고요
제가 받은 상처는 상처도 아니라는듯이 말하더라고요
그때 그사람에게 상처 엄청 받았었거든요
되게 거만하다고 느껴졌었구요
그냥 멀리하다 진짜 멀어져서 지금은 왕래가 없구요
심리학 공부하고 상담할정도면 건강해야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그사람이 이상한건지ㅠㅠ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1. ㅇㅇ
'18.9.22 10:38 PM (175.223.xxx.220)제가 경험한 심리학박사들도 자기표현에 능숙하고
관계맺는것에 숙달되었지만 .. 알수록
속에 뾰족하고 예민함이 하나같이 있었어요
소수의 예일수있으나, 정신과, 심리학과.. 자기마음이 힘들어 그런과를 선택하는 동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아요2. 아니오
'18.9.22 10:47 PM (175.123.xxx.198)심리학공부했다고 건강해지거나, 그런 공부하는 사람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 환상이구요.
오히려 심리학공부했다는 걸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분석하고, 자기에 대해서는 더 방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공부와 자기에의 적용은 별개인 듯하더군요.
주변에도 심리학 또는 심리상담 공부하면서 더 날카로워지고 교만해지고, 판단하는 사람들 보면서
조심해야겠다 싶더라구요.3. ...
'18.9.22 10:50 PM (210.179.xxx.78) - 삭제된댓글심리학 공부했다고 다 마음 건강한 건 아니에요.
그 사람이 성숙하지 않았네요..4. 부전공
'18.9.22 10:54 PM (42.147.xxx.246)으로 심리학을 한 사람이 있는데요.
남의 심정을 잘 모르던데요.5. 리봉리봉
'18.9.22 11:02 PM (121.165.xxx.46)심리학은 그런게 아닌데요.
요즘은 모두 병들었어요.6. 싸이코들
'18.9.22 11:02 PM (93.82.xxx.24)다 몰려있는 곳이 심리학과였죠.
7. 그냥 직업인일뿐...
'18.9.22 11:04 PM (117.111.xxx.135)한때 성숙인이라 생각했었지만 몇몇 겪어본 바 감정기복에 입은 가볍고... 자꾸 떠보는 질문을 하고.. 실망이 컸답니다.
8. ..
'18.9.22 11:05 PM (14.40.xxx.153)상담 대가인 교수, 심리치료로 공신력있는 대학 교수들(지잡대 아님)이 얼마나 싸이코에 열등감 많은지... 사람 집어서 미워하고 상처주고.... 말들은 얼마나 잘하고 이론이나 연구는 정말 실력있는데도 그래요...
9. .....
'18.9.22 11:09 PM (122.34.xxx.106)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자기 표현에 능해요. 근데 그냥 그거 말고는 별 생각 안 들었어요 일반 사람과 다를 바 없는.. 못된 사람 비율도 일반인 중 못된 사람 비율 수준이 아닐까요
10. 의외로
'18.9.22 11:32 PM (68.129.xxx.115)아픔이나 심리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심리학쪽을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심리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인식이 있더라고요.11. ...
'18.9.23 12:10 AM (116.36.xxx.197)어릴적부터 관찰력이 좋았어요.
나를 관찰하다보니 심리학도 공부했는데
좋네요.
성격이 변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워졌고요.
대인관계는 편해졌어요.12. baby2
'18.9.23 12:33 AM (211.201.xxx.188)모대학 심리학 교수님 말씀이 심리학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람은 자기 안에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사람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관점에서 보자면 조금 그들을 이해하시기 편하지 않을까요? 그들의 말이나 글은 받아들이되 그들의 삶이나 성품은 그냥 보통사람으로 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심리학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13. 논리
'18.9.23 12:47 AM (116.36.xxx.81)의대교수가 가장 건강하고
경제학교수가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사는게 아니듯
심리학도 마찬가지겠죠?14. 제가
'18.9.23 1:00 AM (203.226.xxx.78)심리학전공했는데요 배운건 재미있었어요
제일 큰 깨달음은 아무리 자신만만한듯
컴플렉스없어 보이는 사람도 속으로는
다 한두가지씩은 컴플렉스가 있구나 하는거였어요
결국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는 위로였네요
다들 자기가 가지고 있는거에 감사하며 살았음
좋겠어요15. 심리학은
'18.9.23 5:12 AM (1.254.xxx.155)자기결점을 좀더 알아가고
내가 이런행동을 왜하는지 정도
자기를 알면서 상담안하시는 분도 봤고
자기 자신을 잘 모르면서 다른사람 상처주는 사람도 봤지만
심리학을 배운다고 통찰력이나 성숙해지는건 아니에요.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야 하는데 남의 하소연 죽는소리 듣다보면 사람을 싫어하는 마음도 들어요.
혼자있을때 편안함을 느끼죠.
내안에 남이 너무 많아서 정신병들기 딱좋은 직업이 상담가인거 같아요.
사람이 감정전이가 되는 동물이라
그들도 힘들때가 있겠지요.16. 심리상담가
'18.9.23 9:01 AM (69.140.xxx.104)많이들 본인자신들 문제있어요. 그러니까, 남의 문제는 잘 보이는데, 본인들의 문제는 잘 못푸는거지요. 그분들도 다른 심리상담가 찿아서 문제해결해요. 자신의 문제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는거지요.
제친구는 심리상담가인데, 본인 문제 더 많아서, 친구인 나한테 상의해요.
윗분말씀처럼, 항상 남의 문제만 듣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어 해요17. .....
'18.9.23 2:57 PM (125.129.xxx.16)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심리상담가인데
심리상담 따로 받아요
다른 상담가들 상담도 해주고요
그 사람들이라고 문제가 없는건 아니거든요
원글님이 말하신 그 지인은
그냥 심보가 못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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