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이 살을 파고 자라요

병원 질문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8-09-22 22:03:16
병원에 가면 발톱 약간 잘라내고
그렇게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 똑같이 되고.
혹시 해결 방법을 아는 분 계실까요?
IP : 211.36.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n
    '18.9.22 10:0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발가락 피부보다 길게 유지해야 할꺼예요.너무 바짝 깎지않는거죠.

  • 2. ㅇㅇ
    '18.9.22 10:08 PM (211.201.xxx.166)

    내향성발톱 검색해보면 간단한 해결방법들 있어요
    네일샵같은데서 시술도 있던데
    ㅠ 네일샵 위생상 별로 안좋아해서

  • 3. ..
    '18.9.22 10:15 PM (222.237.xxx.88)

    읽어보세요.
    http://happymake.tistory.com/972

  • 4.
    '18.9.22 10:17 PM (124.61.xxx.229)

    저도 한동안 고생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따라해서 고쳤어요
    파고드는 발톱 부분 바로 옆 제대로 자라는 부분을 얇게 갈아내세요
    발톱이 자라나면서 파고드는 부분이 곧게 펴지더라구요
    검색해보심 자세히 나와요

  • 5. ......
    '18.9.22 10:27 PM (122.47.xxx.231)

    저도 파고 드는 발톱때문에 예전에 고름이 차고 그랬어요
    발톱을 빼야할지도 모른다는 소리 들었구요
    네일샵 시술도 받았구요 그때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제가 관리 하고 있는데
    제 방법은 ..
    일단 일자로 깎고 파고 드는 부위를
    양옆으로도 관리를 하는데
    일자로 자르면 양쪽 모서리 부분이 들리겠죠?
    아시겠지만 양말 이물질 풋로션 이런것들이
    그 부분에 이물질이 껴요
    그거 제거하지 않으면 파고는 발톱은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해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구요
    이물질 제거할때 큐티클 리무버 사용하면
    주변 정리가 훨씬 깔끔하게 되구요

    자 이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설명해야는데
    글로 될지 모르겠어요
    일자로 깎았기 때문에 모서리가 들리는데
    이때 모서리 밑에 손톱 가는걸 넣고 갈아 줍니다
    왠만큼 갈아도 발톱이 부러지지 않으니 걱정마시구요
    그렇게 갈고 보면 일자지만 파고드는 발톱은 안으로
    휘어져있는데 왠만큼 펴져 있는 모양이 되구요
    내 발도 훨씬 편안함을 느끼게 되요
    아 ..이해가 되실까요?;;;;;;;;;
    저는 그렇게 관리후 파고 들어서 아프지 않더군요
    발톱도 예쁘구요

  • 6. ...
    '18.9.22 10:44 PM (210.179.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엄지발톱 끝쪽이 안으로 휘면서 파고들어서 한동안
    고름 생기고 아팠는데, 파고드는 부분 발톱 밑으로
    휴지 아주 조금 뜯어 둥글게 뭉쳐서 넣어두니
    한 며칠 지나서 나았아요.
    발톱 휜게 펴지면서 반듯하게 자랄 때 까지
    깎지 않고 길렀구요.
    지금은 절대 발톱 둥그렇게 안 자릅니다..!

  • 7.
    '18.9.22 11:01 PM (125.177.xxx.105)

    딸은 발톱 세로로 잘라내고 그뿌리쪽에서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지졌어요
    지금 괜찮아졌구요

  • 8. 위에 어느분이
    '18.9.22 11:05 PM (39.7.xxx.239)

    https://youtu.be/rfge8msDJY8
    이거 보시고 해보세요. 고친분 많아요. 저희 딸도요..

  • 9. ㅡㅡ
    '18.9.22 11:22 PM (72.35.xxx.130)

    저희 남편은 발톱 반을 새로로 잘라서 더이상 자라지 않는 시술했어요.
    산을 부어서 신경 죽였는데 아무는데 2개월이상 걸렸습니다.

  • 10. ...
    '18.9.23 4:16 AM (182.211.xxx.189)

    파고드는 발톱..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245 눈물 나는 남과 북의 진심, 진심. 13 눈물난다 2018/09/23 1,960
857244 이거 자랑 맞죠? 9 자랑 2018/09/23 2,170
857243 응급실 다녀왔어요~~~ 3 후기 2018/09/23 2,975
857242 지금 ebs 타이타닉하는데. 9 ........ 2018/09/23 1,900
857241 서동주 성격 좋네요 22 dd 2018/09/23 11,001
857240 청문회 왜 하나요? 전파낭비 돈낭비 7 고고 2018/09/23 685
857239 LA갈비는 어떻게 해야 맛날까요? 3 갈비 2018/09/23 1,971
857238 편의점 케이크 어디꺼가 맛있나요? 6 달달 2018/09/23 1,786
857237 미스터 션샤인, 일주일이나 기다렸는데 3 무슨 일 2018/09/22 3,089
857236 일본자금이 국내언론에 많이 들어왔을까요? 12 기레기들 해.. 2018/09/22 1,524
857235 보석, 귀금속류가 너무 좋아요 11 사파이어 2018/09/22 4,067
857234 시판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양념해도..되는거지요?ㅠ 갈비 2018/09/22 1,406
857233 이번 백화원 욕설 사건의 기레기는 14 욕설자 2018/09/22 5,346
857232 방탄 house of cards는 14 어머 2018/09/22 2,325
857231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자상한 남편이네요 ㅠㅠ 9 ... 2018/09/22 4,881
857230 어제 ㅈㄹ 기레기 사건듣고 불안하고 가슴이 6 심장 떨려 2018/09/22 1,413
857229 진짜 조상 덕본 집안은 6 .. 2018/09/22 3,725
857228 만약에 이런 시어머니라면 23 명절증후군 .. 2018/09/22 6,226
857227 조현우, 21살 버섯머리 시절, 너무 귀엽네요 3 ㅇㅇ 2018/09/22 2,095
857226 소불고기 재운거 언제까지 먹을수 있어요? 2 ... 2018/09/22 1,746
857225 건조기 vs 스타일러 6 추천 2018/09/22 2,417
857224 동대문 쇼핑갔다가 기분이 너무 나빠졌어요...ㅠ 9 ... 2018/09/22 6,500
857223 리틀 포레스트 7 ㅇㅇ 2018/09/22 4,436
857222 믹서기 칼날이 안빠지는데요 ㅠㅠ 1 ㅇㅇ 2018/09/22 1,875
857221 길고양이가 11 고양이 2018/09/22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