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응급실 가야하는건지 봐주세요!!
퇴원한지 하룻밤 지났는데요
좀전에 낮잠 자다가 심장소리 같은 쿵쿵 거리는게
너무나 빠르게 뛰어서 귀가 시끄럽게 울려서 깻는데요
이 소리가 시간이 삼십분이 지나도 여전히 그 상태 그대로 계속 되네요ㅠ
마치 미친듯이 전력질주한 직후같은..
아니 그보다 더 빠르게 규칙적으로 쿵쿵쿵쿵쿵쿵.... 거려요
1초에 8~10회 이상 엄청 빨리 크게 울려요.
양쪽 손바닥으로 귀를 막아보니 아주 잘 들리네요ㅠ
이런적 처음이라.. 이게 뭘까요?
응급실 안가도 괜찮은건가요?
1. 혹시
'18.9.22 8:41 PM (116.37.xxx.188)부정맥 아닌지요?
2. 원글
'18.9.22 8:47 PM (66.249.xxx.177) - 삭제된댓글양쪽 귀를 막아보니 뭔가 두가지 소리가 울리는게 들리는데요
하나는 느리고 약하게.. (평상시의 규칙적인 속도같은)
또 하나는 빠르게 써게 규칙적으로 쿵쿵쿵쿵.. 분명하게 울려요(요 진동땜에 깬듯해요)
약한소리가 한번 울릴때 쎄고 빠른소리는 네번정도 울리는듯 하고요
이 빠른소리에 제가 불안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인데..
저 이거 응급실 가야 하는건 아닌거죠?3. 원글
'18.9.22 8:51 PM (66.249.xxx.179)양쪽 귀를 막아보니 뭔가 두가지 소리가 울리는게 들리는데요
하나는 느리고 약하게.. (평상시의 규칙적인 속도같은)
또 하나는 빠르게 써게 규칙적으로 쿵쿵쿵쿵.. 분명하게 울려요(요 진동땜에 깬듯해요)
약한소리가 한번 울릴때 쎄고 빠른소리는 네번정도 울리는듯 하고요
손을 귀에서 떼면 이 빠른 소리만 느껴져요
이 빠른 쿵쿵소리에 제가 불안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인데..
저 이거 응급실 가야 하는건 아닌거죠?4. ...
'18.9.22 8:58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불안하시면 빨리 가세요!!
긴가민가 하시는 것 보다 다녀오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5. 피아노시모
'18.9.22 9:02 PM (175.195.xxx.73)부정맥도 급성 만성이 있는지 주변에 보면요.전혀 증상 없던 사람이 갑작스레 부정맥 수술하기도 하더군요
6. 원글
'18.9.22 9:02 PM (66.249.xxx.177)아까 실내에서 계속해서 식은땀이 났었던게 기억나요
병원에 있을때 혈압이40~80 정도가 두어번 나온적 있구요 (평상시에도 저혈압이라 50~90쯤 나오구요)
여기는 지방이라 응급실 가려면 택시타고 멀리
가야하는데.. 판단이 안서네요;;7. ᆢ
'18.9.22 9:0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부정맥은 그러다 호흡도 힘들기도 해요 숨이 가쁘고 안쉬어진다는ᆢ명절긴데 갔다오시지요
8. 원글
'18.9.22 9:10 PM (66.249.xxx.181) - 삭제된댓글이게 부정맥. 이라는 건가요?
지금 일단 갈 ~준비할께요
점점 더 빨라지는듯도 하네요ㅠ9. 원글
'18.9.22 9:12 PM (66.249.xxx.179)이게 부정맥. 이라는 건가요?
두분이나 가라 하시니
지금 일단 응급실 갈 채비 할께요
점점 더 빨라지는듯도 하네요ㅠ10. 염려
'18.9.22 9:14 PM (222.100.xxx.96)응급실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11. 병원에
'18.9.22 10:12 PM (42.147.xxx.246)갔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