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3에 회사에서 승진 막혀서 나온 동생이
그 사이 프리만 뛰다가 답답해서 회사 알아보고
훨씬 못한 저임금 사무직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소연하는데요
48 나이에 갔더니 너무 오버 스펙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채용되어 잘 다니는가 싶더니 너무 저임금과 업무 강도도 비슷한데
직종이 달라서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무조건 다니라고 하면서 뭐라 해주면 될까요?
나이 43에 회사에서 승진 막혀서 나온 동생이
그 사이 프리만 뛰다가 답답해서 회사 알아보고
훨씬 못한 저임금 사무직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소연하는데요
48 나이에 갔더니 너무 오버 스펙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채용되어 잘 다니는가 싶더니 너무 저임금과 업무 강도도 비슷한데
직종이 달라서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무조건 다니라고 하면서 뭐라 해주면 될까요?
동생이 현실 몰라 그런 소리 하겠어요. 자기도 다 알아요. 입바른 소리 해줄 생각마시고 그냥 하소연 들어나 주시고 그래도 요즘 나이들어 직장 구하기 힘든데 대단하다 해주세요.
48나이에 취직자체가 부럽네요ㅠ
일과 삶을 분리해서 생각하는것도 한 방법이예요. 자신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을 프로답게 해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그걸 기반으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추구하는 거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나이들어보니 알았어요
나이도 스펙이란걸
나머지가 나이커버할 정도 스펙이면 채용되기는 하나 나이땜에 평균이 확 내려가서
저임금으로 다니는거죠
운이 좋아서 대표나 상사가 좋은 사람이라면 월급이 좀 올려주기도 하지만 기회조차 오질 않으니...
50대는 구직의 나이가 아니라 창업의 나이라 하는 이유가 그러하겠네요
어떤 직종이신가요? 나이 든 사람 뽑는 곳응 사장이 나이가 있고 업무 환경이 안좋은 곳들이 많아요. 프리랜서로 하는데 수입이 좋으면 들어갈 필요 없는데....남 얘기가 아니라 댓글 답니다
그냥 다니든
그만두고 취업자리를 알아보든
아에 취업을 안하든
그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조언할 필요도 없어요
그 나이에 누가 뭘 말해주고 말고해요
스스로 깨닫고 적응하든지 알아서 할일이죠
나이48은 있던곳도 다밀려나고 퇴직할 나이라ᆢ나이 먹은 걸 인정해야죠 언제적ᆢ
당연한 말을 하고 그러세요.
명퇴인데요.
그런데 거기 나오면 들어 갈 곳이 있나요?
아직
배가 덜 고프신 모양.
오버스펙이면 그 정도 일은 당연 최상상급으로 완벽히 처리하시겠네요.
그 능력을 먼저 보여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