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아버지웬수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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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사업실패에 이은하 이름으로 수표며 쓰고 빚 4억5천을 카드깡 같이 고이융사채이자로 돌려막기하는 바람에 빚이 50억이나
그나이에 꽁지머리 한 꼬라지라니 웬수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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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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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결혼하고 싶은 남자 있었는데 아버지 반대가 심해서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평생을 아버지 사고 친 뒷수습하다 저지경됨. 그때 결혼하고 독립했었어야;;;;;;;

[ㅋ]

자식에게 평생 빨대 꽂은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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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결혼하나봐요
남편이라도 있으면 끊기가 쉬은데
60넘어까지 부모 빚 수발이라니

[헉]

아직도요? 전성기때 전재산 다팔고 일본 밤무대 뛴것도 다 아버지빚 때문이라고. 우리나라 탑가수가 일본진출도 아니고 밤무대에 다녔다길래 충격받은게 십여년전 거의 20년전인데요? 이은하가 몇년 일해서 빚 갚고 다시 한국 들어와서 일본밤무대에서는 신입이라 선배가수에게 인사할때 절을 하라고 시켜서 힘들었다, 그때도 아버지 반대로 결혼못했다 그랬는데 지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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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이먹어서 그러면 한 90프로 이상일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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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한 놈이면 국민학교 6학년짜릴 딴따라 시켰겠어요?
지금같이 일찌감치 아이 재능살려 키우던 시절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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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끼도 있어보이더라구요 얼굴도 잘먹고 돌아다니는지 엄마분은 너무 힘들개 사신 티가 나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얼굴이 잘먹은티가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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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노래못했으면
어디다 팔아버렸을지...

[ㅇ]

진짜 이상한아버지

[이은하]

유부남하고 살다 헤어진 사실.
4대강 찬양 노래 부른일이 먼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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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딸아면 살림 밑천이라는 말이 저만 소름 끼치는 건가요? 이은하가 첫째인지 둘째인지 그건 중요하지 않고 마치 딸은 거래가 가능하거나 등꼴이 빠지도록 친정에 봉사해야하는 존재라는게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