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스토킹? 이해할수있으신가요?

ㄱㅈㅅㄱ 조회수 : 6,567
작성일 : 2018-09-21 23:16:40
가정적이고 능력이 뛰어난 남편을 만나서 1년 연애하고 결혼4년차인데 남편 휴대폰을 무심코봤는데 사진첩에

제 사진이 천장씩이나 있는거에요?

거의 6년전, 저와 사귀기도 전에 제가 찍어서 싸이월드,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부터 해서 연애하기 전까지 찍었던 사짅이요.

하나하나 캡쳐해서 보관한것같은데 그중엔 '내가 이런사진을 찍었었나?' 했던 사진까지 있었고요.


너무 놀라서 남편을 다그쳤더니 사실 6년전 우연히 친구 페이스북 보다가 제 페북프사를 보고 반해서 그때부터 사진을 제가 올리는족족 전부 캡쳐했고 슬프거나 기분안좋을때 보면 힘이 나서 가지고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제 페북에 '연애중' 메시지가 없어지자 남친과 헤어진걸알고 바로 친구를 졸라서 절 소개받았대요.

몸에딱 붙는 레깅스입고 필라테스하는 영상 올린적있는데 그 영상보고 자위행위하다 너무 많이해서 기절한적있단말 듣고 식겁했고요..

정말 가정적이고 항상 절 애지중지하고 돈잘벌어서 제 자랑거리였는데.. 믿었던 남편이 이럴줄몰랐어요ㅠㅠ

회원분들이라면 저같은상황에 어찌행동하실건가요? 이혼하실건가요?

IP : 211.107.xxx.19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질?
    '18.9.21 11:19 PM (139.193.xxx.73)

    아니 남편인데 뭘 어떻게해요?
    이게 질문 거리인가요
    소름이여 이혼을 원한다는거예요 뭐예요?

  • 2. ..
    '18.9.21 11:24 PM (223.62.xxx.93)

    전 ㅈㅇ 하다 기절할수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

  • 3. 네네
    '18.9.21 11:25 PM (223.38.xxx.234)

    남편의 스토킹이 아니라
    스토킹하던 남자와 결혼한 거네요

  • 4. .....
    '18.9.21 11:29 PM (221.157.xxx.127)

    헉 좀 끔찍하긴

  • 5. 이런걸
    '18.9.21 11:37 PM (121.190.xxx.131)

    호강에 받혀서 요강에 똥싼다고 하죠
    남편이 예전부터 자기를 그렇게 좋아햇다는게 뭔 문제라는건지...

    그럼 딴 여자 사진이라고 보관했어야하는건지...

    그럼 딴 여자 동영상보고 자위를 했어야하는건지...
    좋아하는 여자가 레깅스 입은 동영상보고도 아무 생각이 안 일어나는 고자였어야 한다는건지...

    참...요새는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도대체 남편이 어떤 사람이어야한다는 말인가요?

  • 6. 뭐가 문제인지
    '18.9.21 11:47 PM (218.152.xxx.93) - 삭제된댓글

    남편에다 가정적이고 능력도 좋다면서요

  • 7. 흠.
    '18.9.22 12:04 AM (125.136.xxx.232)

    소설인가?

    거시기한 걸 말하는 남편이나
    그걸 만천하에 옮기는 아내나...

    둘 다 충격

  • 8. ㅇㅇ
    '18.9.22 12:14 AM (211.36.xxx.96)

    무지 충격적이네요.
    사귀기 전부터 스토킹해서 아직까지 사진 보관하고 있단것도 그렇고
    자위해서 기절까지 오픈이라니..과해요 과해.
    남편분이 평범하지는 않아보여요.

  • 9. ...
    '18.9.22 12:23 AM (211.201.xxx.136)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제 싸이 사진 보고 반해서 결혼했고요.
    제 친구한테 소개 받고 사진 보고 결혼 결심했대요. 처음 만난 날부터 그래프를 그렸더라고요. 선잡은 거, 뽀뽀한 거. 이런 거 목표치 적어 놓고. 여자선배 참모가 셋이나 있었어요. 동호회 누나들이요.
    결혼 초에 그거 발견하고 기겁했어요.
    나랑 왜 이렇게 잘 맞나 했더니, 누나들이 코치해 중준 것 ㅠㅠ 그래프의 충격.

  • 10. ㅇㅇ
    '18.9.22 12:25 A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좀 무서운 기분들것같은데.
    인터넷에 개인신상 나타나는 사진은 절대 올리는거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히 드네요;

  • 11. 솔직도 병
    '18.9.22 12:38 AM (175.213.xxx.141)

    앞으로 그런 고백은 하지 말라고 해주세요~
    좋은 점만 보시면 될 듯. 아직 불행한 상태는 아니지요?

  • 12. Aaaa
    '18.9.22 12:41 AM (49.196.xxx.238)

    나도 안해 없어진 사진 보관 해주니 고맙겠구요
    자위는 얼마를 하던 개인 사생활이고..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걸 무식하게 이혼하네 마네 긁어 부스럼해서 뭔가 강박적인 남자 건드리지 마세요

  • 13. ㅇㅅㅇ
    '18.9.22 12:47 AM (182.227.xxx.59)

    보통은 아니네요..
    솔직히 좀 무서울 것 같긴 해요

  • 14. ㅇㅅㅇ
    '18.9.22 12:48 AM (182.227.xxx.59)

    댓글 중 남편이 쓴것같은 댓글이 있어서 더 무섭

  • 15. ---
    '18.9.22 1:36 AM (211.48.xxx.78)

    저라면 남편이 겁나 나 덕후구나 할것 같은데...
    얼마나 지금 좋겠어요 꿈이 현실이 되었으니 ㅋㅋ
    스토킹은 그런게 아니죠. 내가 싫어하는 데 연락하고 찾아오고 그런게 스토킹이고. 페북사진이야 다 전체공개로 해놓은 건데 그 정도야 귀엽네요.

  • 16. 진짜
    '18.9.22 3:09 AM (65.79.xxx.52)

    호강에 겨워 요강엎어놓고 북치고 장구치고.....
    나 이만큼 잘나고 사랑받는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 할 사람이 일인도 없는 외톨인가....뇌가 아주 홀랑 가출했음?
    머 이런 귀신 씨나락까먹는....에잇
    왜 이름하고 사는곳 까지 드러내고 얼굴 사진도 좀 올려보죠?

  • 17. 진짜
    '18.9.22 3:10 AM (65.79.xxx.52)

    게시글중 최고로 ㅈㅅ없음, 안본눈 삼

  • 18. 원글님도이상함
    '18.9.22 3:16 A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

    레깅스입고 필라테스하는 사진을 공개로 올리면서,
    자신의 사진이 그런 식으로 남용될거란 생각을 못 하신건가요?

  • 19. 무슨
    '18.9.22 3:28 AM (42.147.xxx.246)

    이혼은 하고 싶으면 하세요.
    답답한 사람은 님입니다.
    남들 다 보라 해놓고 그걸 봤다고 이혼?

    님 사진 보고 자위하다가 기절을 하는 사람이라면 님하고 잠자리를 하다가는 죽겠네요.
    보험 큰 것 하나 들어 놓으세요.
    성관계하다가 죽는 남자들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 20. ....
    '18.9.22 3:38 A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긴 하네요.
    ㅈㅇ하다 기절했었단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남자라니.....
    쫌 징그러울듯.. 모지리같기도 하고...

  • 21. ....
    '18.9.22 4:59 AM (58.238.xxx.221)

    좀 이상하긴 하네요.
    ㅈㅇ하다 기절했었단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남자라니.....
    쫌 징그러울듯.. 모지리같기도 하고...

    근데 여자들 그런 딱 달라붙는 옷입고 자극받는 장면에 그런생각하는 남자들 꽤 있던데요.
    자기가 보라고 올려놓고 봤다고 뭐라고 하면...

  • 22. 님이
    '18.9.22 3:25 PM (103.252.xxx.149)

    원하는대로 하세요

  • 23. 아마
    '18.9.23 1:50 AM (211.206.xxx.180)

    남자들 대부분은 주변 예쁜 여자와 상상으로 다 그럴걸요?
    님 남편이 정말 감성도 센스도 없이 안할 말을 꺼냈네요.

  • 24. ..
    '18.9.24 7:26 AM (70.191.xxx.196)

    진짜 부부는 끼리끼리 만난다 싶네요. ㅋ 읽은 소감이에요 .ㅋㅋㅋㅋ 안본 눈 산다는 말 동감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325 Queen - Radio Ga Ga 5 뮤직 2018/11/10 1,662
870324 지금 양양가요 (숙소추천 부탁드려요) 3 여행 2018/11/10 1,939
870323 수리논술학원 너무 비싸요 13 2018/11/10 4,084
870322 발렌티노 가방 사기 너무 늦었나요? 2 쇼핑 2018/11/10 3,103
870321 수능시험장에 시계가 없나요? 14 수능 2018/11/10 8,617
870320 "오늘도 찾아온 전 남친..'안전이별' 어떻게 해야 하.. 4 ..... 2018/11/10 3,157
870319 누룽지 대량 생산 중 6 ㅇㅇ 2018/11/10 2,890
870318 분당 고등학교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4 안녕 2018/11/10 3,667
870317 고1아들이 자기생일에 여친을데려온다는데? 11 고등 2018/11/10 3,549
870316 여기서 남자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별 소용 없어요. 4 매칭 2018/11/10 1,271
870315 집밥에 관심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6 eofjs8.. 2018/11/10 3,629
870314 천안사시는분들~! 10 이사의 2018/11/10 2,088
870313 괴산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1 ㆍ. 2018/11/10 1,552
870312 팥을 먹으면 변비가 와요 1 팥순이 2018/11/10 1,280
870311 고양이집을 만들어주면...(후기) 15 캣대디 2018/11/10 3,019
870310 선천적 우울기질이 있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나요? 7 ㄴㅇㄹ 2018/11/10 3,353
870309 유치원 체험학습에서 아이가 가져온 배추와 무 3 구차너라 2018/11/10 1,641
870308 건조기를 환경보호 차원에서 안쓴다는분들 . . . 39 . . 2018/11/10 6,927
870307 잔소리 많고 권위적인 아버지 아래서 자란다는건 어떤건가요 14 삐삐 2018/11/10 5,892
870306 주말 아이들과 갈만한곳추천좀요. 다돈이네요 ㅠ 사랑 2018/11/10 1,244
870305 슬라이스치즈 유통기한 6개월지난거 2 YJS 2018/11/10 2,399
870304 시험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숙명여고 쌍둥이는 버티기로 끝나는 것.. 2 학부모 2018/11/10 2,296
870303 아들교육 잘 시켜야해요 42 아들 2018/11/10 18,336
870302 화웨이 손잡은 LG유플러스.. '1300만 고객' 안녕하십니까 3 안녕 2018/11/10 2,536
870301 청량리시장가면 생강싸게 살수있나요? 7 집나왔어요 2018/11/1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