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음식

125846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8-09-21 22:55:26
시어머니께서 음식하기 너무 싫어해서.제가 전화해서 음식 해간다고 했어요.세상에 이제는 메뉴를 요구하세요.세상에 본인 아들 먹고 싶어하는것도 눈치 엄청 주면서 주시던 분이 왠 요구까지 하나요?해가고 싶던 음식까지 해가기 싫어지네요.오늘은 거절했는데.다음엔 어찌 거절할까요?맞벌이에 애기 둘 키우면서 반찬해주신적도 없는데요.무슨 염치로 저에게??매너있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IP : 175.20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11:0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사간다고 하세요. 시간이 없어서 사가는게 나을 것 같다고요.
    며느리 노동력은 싸게 여겨도 사간다하면 또 아서라 하는 시모들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951 일본어는 한자 많이 알면 독해 쉽나요? 9 전세계 2018/09/22 3,268
856950 동태전 할건데 안부서지게 하는 방법 있나요? 13 .. 2018/09/22 4,137
856949 그릇세트 얼마에 팔면 될까요? 10 ㅁㅁㅁ 2018/09/22 2,876
856948 한은, 美 금리 인상 가능성에 '비상'…연휴에도 대책 논의 6 금리인상 2018/09/22 1,780
856947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이 미스터션샤인 테마곡이라니... 6 푸른 옷소매.. 2018/09/22 2,169
856946 손아랫 동서가 손윗동서에게 동서라고 하기도 하나요? 34 숲길 2018/09/22 7,699
856945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짜증나고 인상 찡그려져요 1 이 또한 지.. 2018/09/22 1,484
856944 방탄 팬분들 얘들 따끈한 리믹스 나왔어요. 5 콘서트 중에.. 2018/09/22 1,262
856943 제가 할머니가 되었을때를 상상해봤어요. 3 까페 2018/09/22 2,051
856942 큰조직에서 직장생활 해본 사람 3 직장생활 2018/09/22 2,484
856941 동서지간에 오니 안 오니로 왜 싸워요 18 파망 2018/09/22 7,113
856940 정세현장관님이 혼내신 기자얼굴 14 ㄱㄴㄷ 2018/09/22 5,459
856939 인터넷뱅킹을 하는데 갑자기 안된다고...몇시부터 가능할까요. 3 하필 2018/09/22 951
856938 북한가서 하지말라는 행동하고 자랑하는 정동영 18 노쇼말고 2018/09/22 4,901
856937 대딩들 추석에 시댁 다 데려가시나요? 8 .. 2018/09/22 2,615
856936 쇼미 보는데 거슬리는 래퍼 3 왜왜 2018/09/21 1,798
856935 kbs스페셜보다가 ..어처구니없는 기래기들 8 2018/09/21 2,626
856934 할머니 선물 ... 저렴한거 14 머리가 2018/09/21 2,889
856933 제주도 오후4시쯤도착 3 제주 2018/09/21 1,086
856932 어제 직장동료 전화통화 글 올렸던... 2 멘붕 2018/09/21 1,507
856931 젝키 ㄱㅅㅎ 같은 놈만봐도 3 점점점 2018/09/21 5,390
856930 지금 나혼자산다 정려원네 소파 5 나혼자산다 2018/09/21 15,200
856929 이시간에 왜 하필 배가 고픈걸까요? 11 어흑 2018/09/21 1,254
856928 러일 전쟁을 뒤에서 조종한 미국과 영국 - 중재로 노벨평화상까지.. 1 수선화 2018/09/21 682
856927 여행사 통한 환불 문의드려요ㅠㅠㅠㅠ 4 아로미 2018/09/21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