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하면서 가지고 온 과일에 포크자국..
이걸 편드는 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젊은 사람 병문안(사실 연세드신 분도 전 본적없어요)
과일가져와서 그 자리에서 깍는것도 아니고
깍은 과일도 이상하거니와
거기에 포크자국이라니..
진짜 허걱 아닌가요?
누가 과일을 포크로 찍어 담나요?
식당에서 포크로 찍힌 과일디저트 나왔다면
주방에서 포크로 찍어 담았겠지...하나요?
전 포크자국있는 음식이라면 비위상해 못먹어요.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억지로 쥐어짜셔 편드는 분들..
글쓴이 속풀이 상대가 시누이일경우 어김없이 이런분들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