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이버섯 갓 핀거랑 안 핀 거

버섯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8-09-21 15:45:26
송이버섯 가격이 숭악 하긴 한 데
그 향이 너무 좋아서 비싸도 항상 상품으로만 구입해서
정말 아껴가며 먹었거든요
갓 핀거는 많이 저렴 하던 데
향 차이가 날까요?
소고기 궈 먹을 때 곁들이거나
달걀탕 또는 그냥 찢어서 결대로 먹기도 해요
IP : 223.33.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이
    '18.9.21 3:48 PM (223.33.xxx.106)

    자연송이 그 향이 좋아서
    새우탕 같은 국 끓일 때 넣으면
    천상에 온 느낌
    진짜 그 향이....

  • 2. ...
    '18.9.21 3:56 PM (218.235.xxx.91)

    저는 갓 핀 것도 향 엄청나더라구요. 마지막에 백숙에 넣으면 향이 진동해서 한개만 넣어요 ㅎ

  • 3. 송이
    '18.9.21 3:58 PM (223.33.xxx.106)

    맞죠
    그냥 먹어도 향이 좋지만
    국물에 넣으면 그 향이 더 배 가 되는 거 같아요
    갓 핀 거 사서 좀 맘놓고 먹어 봐야 겠어요

  • 4. 흐억
    '18.9.21 4:14 PM (175.223.xxx.145)

    부자분들 많으시군요
    진짜 비싸던데..
    한줌에 삼사십만원 하던데요

  • 5. ..
    '18.9.21 5:47 PM (27.175.xxx.2)

    저도 안핀건 비싸 제손으론 핀거밖에 못삽니... ㅠㅠ

  • 6. ..
    '18.9.21 5:47 PM (175.223.xxx.143)

    갓 핀거 한박스 이십만원짜리 사서 라면에
    넣어 먹어요

  • 7. 어맛
    '18.9.21 7:33 PM (66.249.xxx.177)

    윗님~ 그 귀한 것을 라면에 넣어먹다니..
    아까와서 라면국물까지 싹 다 마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921 ㅜ체크카드 집으로 받을때 이런경우는? 2 ㅜㅜ 2018/09/21 651
856920 막말하는 사춘기아들 대처법 알려주세요. 22 엄마 2018/09/21 10,792
856919 전 명절에 전부치는거 좋아해요 29 ㅇㅇ 2018/09/21 5,712
856918 서치 vs 안시성 뭐가 나을까요? 7 2018/09/21 1,745
856917 병문안올때 갖고 온 과일에..ㅠㅜ 52 처세어쩌나 2018/09/21 23,131
856916 매매생각중 집값관련 무식한 질문 드려요 7 아파트 2018/09/21 1,581
856915 월천씩벌면 중산층으로 진입 13 ㅇㅇ 2018/09/21 5,531
856914 명절 진짜 진짜 싫어요. 20 진짜싫어 2018/09/21 5,493
856913 승모근이 나이들면서 올라가는건 4 6시 2018/09/21 4,698
856912 승모근 뭉침과 등 통증 연관 있을까요? 12 승모근 2018/09/21 4,498
856911 이혼소장과 추석.. 15 ... 2018/09/21 4,881
856910 차례 제사 줄이는걸 나서서 반대하는 시어머니 5 새롬이 2018/09/21 3,398
856909 자궁경부암 검사 고위험군 저위험군이 뭘까요. 4 2018/09/21 3,312
856908 아울렛에 속옷브랜드도 할인하나요? 1 1ㅇㅇ 2018/09/21 687
856907 25~30년 뒤에는 모병제 될까요? 11 Happy 2018/09/21 1,451
856906 서류 상에 1번이 반복되는 건 왜 그럴까요? 3 모름 2018/09/21 935
856905 추석을 맞아, 비위생 배틀을 신청합니다. 44 쵸오 2018/09/21 7,186
856904 심재철발 가짜뉴스에 관해 청와대 페북올라왔어요 5 ... 2018/09/21 1,247
856903 옷 한번 봐주세요^^ 10 2018/09/21 2,879
856902 10세 여아 공복 혈당이 110이에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0 걱정 2018/09/21 3,462
856901 40대 후반 부부 큰집이나 당숙부 집에 명절에 인사갈때 빈손으로.. 4 시금치 2018/09/21 2,613
856900 시댁에서 2밤 자자는 남편...꿈도 야무져요.. 12 ... 2018/09/21 7,140
856899 LA갈비 한꺼번에 살짝 찐다음 구워도 될까요? 10 ... 2018/09/21 2,080
856898 노년의 삶은 필연적으로 외로운 삶인가요 11 원글 2018/09/21 7,026
856897 세제 (한장시트?) 25 .. 2018/09/21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