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3닭의 무당한복 패션쇼. 발가락 다이아의 에르메스

..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8-09-21 12:10:39
그리고 국썅의 피부과. 발가락 다이아도 닭에 가려져서 그렇지
진짜 어울리지도 않는 명품쳐발로 유명. 
...이걸 100년 전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몇 년전에 봤는데
이러고도 영부인 옷가지고 트집잡는거죠. 
모지리들. 
IP : 122.32.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8.9.21 12:14 PM (39.7.xxx.68)

    개성공단에서 만들었던 옷은 아니었을까 싶은데

    이유없이 갈아입진 않으실거 같은데요

  • 2. 문제는
    '18.9.21 12:15 PM (182.231.xxx.132)

    돼지 목에 진주라고, 아무리 값 비싼 옷과 명품으로 쳐발라놔도 쟤들이 입고 들면 시장 바닥 싸구려 제품보다도 품위가 없어진다는 것이죠.^^
    물건들도 다 제 짝이 있는 겁니다. 시장 옷을 사 입어도 부티나게 잘 소화해내는 사람이 있고, 쟤들 처럼 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해서 천박함이 줄줄줄 흐르는 부류가 있죠. 살아온 삶이 그래서 어쩔 수 없어요.^^

  • 3. 쯧쯧쯧
    '18.9.21 12:16 PM (68.173.xxx.80)

    혀를 차게 만드는 중생들이 수두룩 널렸네요. 돈 몇푼에 혀도 팔고 손가락도 팔고 양심도 판 사람들이니 뭘 기대할까요?
    개돼지 처럼 밟히고 금수마냥 취급당할 땐 찍소리 한번 못내던 것들이 인간대접 해주고 예우해주니 상투잡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 4. ...
    '18.9.21 12:18 PM (211.36.xxx.20)

    그러니까요 별 거지같은것들이 되지도 않는걸로 아침부터 사람 신경 쓰이게 하네요 옷을 뭘 입던 말이 많던 적던 다 그사람 개성인거지 뭘 어쩌라는 건지 문프 백의 일도 못따라가는것들 데리고 사는 것들이 지 주제들은 생각할 시간이 없나

  • 5. .......
    '18.9.21 12:18 PM (211.250.xxx.45)

    윗님 백퍼동감이요

    개돼지 처럼 밟히고 금수마냥 취급당할 땐 찍소리 한번 못내던 것들이 인간대접 해주고 예우해주니 상투잡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22222222222222222222

  • 6. you
    '18.9.21 12:20 PM (1.236.xxx.137)

    영부인 홈쇼핑 옷도 자주 입으신다던데
    무슨옷이든 걸쳤다 하면 명품 같아요~

  • 7. ..
    '18.9.21 12:20 PM (122.32.xxx.199)

    아 맹뿌도 명품족이었어요. 로로피아나 수천만원짜리 코트에 키톤인가 브리오니인가 양복도 수천,
    샤넬이랑 설화수 윤조 에센스. 풉 진짜 사람 취급 해주니 상투잡네요33333333333

    이니가 안비싼 등산복 입어도 멋나고, 쑤기가 센스있게 시집올때 어머니가 주신 모시옷감으로
    옷해입어도 비싼 옷입은 맹뿌 부부보다 폼이 나죠.

  • 8. .....
    '18.9.21 12:25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인간대접 해주면 천지분간 못하고
    꽥꽥거리는 것들은
    맹박그네때처럼 ㅎㄷㄷ하게 당해봐야함..

  • 9.
    '18.9.21 12:26 PM (110.70.xxx.3)

    명품 싹쓰리쇼핑에다 자식까지 끌고 외국나간 발가락 옷은 수십번도 더 갈아입음 그네는 옷이 그옷이 그옷같아 그렇치 더난리였죠?

  • 10. 개성공단
    '18.9.21 12:28 PM (175.112.xxx.24)

    입주업체들이 만든 옷아닐까 싶어요

    K2처럼

  • 11. 초원
    '18.9.21 12:32 PM (61.252.xxx.198)

    입으신 옷들이 모두 너무
    잘 어울리셔서 참 보기 좋더만
    왜들 난리인지 ㅉㅉㅉ

  • 12. ㅇㅇ
    '18.9.21 12:43 PM (110.12.xxx.167)

    진짜 박그네의 한복은 두고 볼수가 없을 정도였죠
    국가 정상이 그따위 옷입고 설치는데
    패션외교라고 칭송해대는 언론들 보면서
    한심했었죠

  • 13. 항상
    '18.9.21 12:47 PM (97.70.xxx.230)

    느끼는거지만 여사님은 특히 해외순방시에는 옷들이 너무너무 예뻐요. 품위있게 경우에 맞게 너무 잘 입으시고... 그 연세에 자세가 좋으시니 더 옷이 살아보이고.
    전 여사님 볼때마다 우리나라 국격도 같이 올라가는것 같아 기분 좋더구만...
    503과 발가락 같은 인간들만 보다가 배아파서 난리구나 싶어 웃겨요~~

  • 14. 김윤옥
    '18.9.21 1:53 PM (50.54.xxx.61) - 삭제된댓글

    해외순방시 쇼핑해서 들어왔던 것들 관세법 걸리는 것들 있다고 들었지 싶네요.
    하도 법을 밥먹듯 어겨댔던 사람들이라....

    게다가 생각해보면 박근혜 변기 뜯어대고 새 메트리스 사 나르던거 기레기들이 몰랐을까 싶네요.
    알면서 그때 단 한마디도 안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868 25~30년 뒤에는 모병제 될까요? 11 Happy 2018/09/21 1,451
856867 서류 상에 1번이 반복되는 건 왜 그럴까요? 3 모름 2018/09/21 935
856866 추석을 맞아, 비위생 배틀을 신청합니다. 44 쵸오 2018/09/21 7,186
856865 심재철발 가짜뉴스에 관해 청와대 페북올라왔어요 5 ... 2018/09/21 1,246
856864 옷 한번 봐주세요^^ 10 2018/09/21 2,878
856863 10세 여아 공복 혈당이 110이에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0 걱정 2018/09/21 3,462
856862 40대 후반 부부 큰집이나 당숙부 집에 명절에 인사갈때 빈손으로.. 4 시금치 2018/09/21 2,613
856861 시댁에서 2밤 자자는 남편...꿈도 야무져요.. 12 ... 2018/09/21 7,140
856860 LA갈비 한꺼번에 살짝 찐다음 구워도 될까요? 10 ... 2018/09/21 2,079
856859 노년의 삶은 필연적으로 외로운 삶인가요 11 원글 2018/09/21 7,026
856858 세제 (한장시트?) 25 .. 2018/09/21 2,639
856857 원격으로 로봇청소기 돌렸더니 집에 있던 애가 깜짝 놀라서 전화왔.. 4 세상 신기 2018/09/21 3,991
856856 지메일은 메일보낸후 수신했는지 확인 어떻게 하나요? 2 질문 2018/09/21 882
856855 친정이고 시댁이든 명절엔 우리집이 좋아요 2 .. 2018/09/21 1,839
856854 삼지연 호수에서 문대통령 내외분 8 기레기아웃 2018/09/21 2,031
856853 대구랑 아귀중에 뭐가 더 맛있어요? 4 2018/09/21 853
856852 이사할때 보통 떡을 몇집 돌리시나요? 15 ㅇㅇ 2018/09/21 3,720
856851 새로운 직장에 나가게 됐는데.. 기뻐해야할까요? 3 2018/09/21 1,424
856850 큰집에 드릴 선물세트 뭐가 좋나요? 4 ..... 2018/09/21 1,194
856849 고부갈등이 아니고 며느리 집단괴롭힘입니다 9 2018/09/21 3,551
856848 홍콩 10월첫째주 여행가보신분들 계신가요? 5 여행 2018/09/21 943
856847 서브웨이 맛나요~ 27 dd 2018/09/21 4,513
856846 병원환자복 같은 잠옷 사면 이상할가요? 12 mkstyl.. 2018/09/21 2,711
856845 오늘저녁 일산에서 분당까지 어찌올까요? 3 지혜 2018/09/21 1,051
856844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 나왔나요? 4 자녀장려금 2018/09/21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