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아래 동서 연락받고 싶은 사람이 많네요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18-09-21 12:10:10
전 못오면 그런갑다하고 맙니다
시어머니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둘의 문제겠고요
편하게 쿨하게 삽시다
IP : 27.175.xxx.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9.21 12:12 PM (117.111.xxx.83)

    동감....
    제 동서가 못오고 안오는게 저랑 무슨 상관이....
    남편들이 시가에서 일 안하는거랑도 연관이 있을거 같아요
    저희는 어차피 다같이 하니 누가 오든말든 저랑 큰 상관이 없어서..남편 시가가면 일해요 제가 아기보고

  • 2. ....
    '18.9.21 12:12 PM (221.157.xxx.127)

    연락안받고싶은데요 ㅎ

  • 3.
    '18.9.21 12:12 PM (124.53.xxx.190)

    쿨하시네요

  • 4. 나는나
    '18.9.21 12:14 PM (39.118.xxx.220)

    저희도 서로 연락처도 몰라요.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랍니다. 각자 할 도리만 하고 살면 되죠.

  • 5. 흠.
    '18.9.21 12:18 PM (210.94.xxx.89)

    그니까요. 시가에 안 가는데 동서들끼리 굳이 연락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거 다 여자는 노동력인데, 안 오면 다른 여자가 할 일이 늘어나니까 미안해 해야 한다 뭐 그런 논리 같으데 웃기는 거죠.

    저도 시가 제사에 참석 못 할때 저보고 손윗동서에게 전화해서 죄송하다 하라 그러셨고 처음엔 그랬으나..생각해 보니 제 남편도 제 친정 제사 참석 못 할 때 제부에게 전화해서 죄송하다는 얘기 안 하고 제부도 그런 얘기 안 하는데 왜 나만? 뭐하러? 이건 좀 웃긴데 싶어서 안 했습니다. 그럴 일이 아니더라구요.

  • 6. 저희 큰형님
    '18.9.21 12:19 PM (1.237.xxx.64)

    쿨하지 않은
    저희 형님은 난리날걸요ㅜ
    지난번에 부득이하게 제사 참석 못한다고
    미리 전화드렸는데
    다 끝나고 또 전화안했다고
    한소리 하더라고요
    수고많으셨다고 인사말 듣고 싶은거죠
    에효

  • 7. 대단하시다
    '18.9.21 12:32 PM (59.11.xxx.51)

    동서가 안오면 일할분량 그만큼 많아지는데~~~괜찮으신가요 그리고 아랫사람으로서 참석못하면 연락할수있는일일텐데~~

  • 8. ㆍㆍㆍ
    '18.9.21 12:35 PM (58.226.xxx.131)

    사실 굉장히 코메디인거 맞아요. 그집안 자손은 남자들인데 그들은 가만히 있고...며느리인 여자들이 연락을 했네 안했네 너안와서 내 일이 더 많아져서 원망스럽네 어쩌네. 악습이죠. 요즘 시대와 맞지않는. 고쳐야돼요.

  • 9.
    '18.9.21 12:39 PM (211.36.xxx.135)

    남자들도 다같이 해야죠 이것저것 싫음 제사없애는게 답

  • 10. ...
    '18.9.21 12:52 PM (14.45.xxx.38)

    맞아요 같은 여자들끼리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야 세대가 아예 다르니까 갑질하고파 하는거 어쩔수없지만
    젊은사람들끼리는 그러지좀 맙시다 제발

  • 11. ..
    '18.9.21 12:58 PM (183.96.xxx.129)

    인원수 한집식구라도 줄면 좋지 뭘그리들 예민한가몰라요

  • 12. 음..
    '18.9.21 1:35 PM (180.230.xxx.96)

    저는 싱글이지만
    명절에 못간다면 동서나 형님이나 서로 연락할거
    같아요
    그게 보통 그렇게 생각들 할거 같은데
    여기 댓글들은 안그렇군요

  • 13. ..
    '18.9.21 2:06 PM (221.167.xxx.116)

    전 시가에 올 사람도 없고 할일이 없어 그런가보다 했지
    만약 그 반대였으면 성질날꺼 같은데요.

  • 14. ㅈㅈ
    '18.9.21 2:28 PM (58.125.xxx.21)

    여기는 쿨한 아랫동서들이 많은것 같네요

  • 15. 저는
    '18.9.21 3:57 PM (222.116.xxx.14)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때 빼고는 한번도 빼먹는적 없네요
    만약 못 간다면
    저는 시어머니한테는 통보하고 형님에게는 미암하다고 할거예요
    효도는 같이 안합니다, 각자 하는게 맞고요
    단지 일은 같이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 16. 행복맘
    '18.9.21 4:06 PM (14.52.xxx.110)

    며느리 셋 중 둘째인데 사정이 있어 못가는데 전, 나물, 떡, 과일 등
    남편통해 보내면 괜찮을까요?

  • 17. 일꾼
    '18.9.21 4:44 PM (211.112.xxx.251)

    명절에 일이있어 못가요하고 시어머니한테 전화는 왜해요? 쿨하게 그것도 안하면 되지. 괜히 캥겨서 그러는거 아닙니까? 켕기는 일이 뭐겠어요.명절 준비지. 시어머니는 쫌 무서우니까 전화라도 한통해주며 입막음 하고 윗동서는 무시하는거죠.아차리 시어머니한테도 하지말라구요. 드럽게 얄미우니까. 시어머니한테도 안하면 쿨한거 인정.

  • 18. wisdom한
    '18.9.21 5:49 PM (117.111.xxx.113)

    난 윗동서 카톡 차단.
    동갑인 윗동서..시모보다 더 윗사람 행세하는데
    시가에서 볼 때만 윗사람 대우하면 되는데....일상사 윗사람 대우해야 하는지..
    월급 주는 직장도 상사가 퇴근 후 연락 싫은데..
    시가에서 볼 때 행사 때 예 예 하면 의전처럼 윗사람 대우하고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814 서울대 나와도 취직 못하는사람 많다는말 25 ㅠㅠ 2018/09/21 8,056
856813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ㅜㅜ 2 ?? 2018/09/21 691
856812 자한당 실제 일본인피가 흐를까요 19 ㅇㅇ 2018/09/21 1,540
856811 불행은 원래 겹쳐서 오나요? 3 힘든 2018/09/21 1,902
856810 장애직으로 공무원 합격했을때, 궁금한게.. 12 궁금 2018/09/21 3,819
856809 뭘 시작하기 전부터 질리는지 1 Go 2018/09/21 785
856808 진미채무침에 추가할 만한 재료 뭐가 있을까요? 5 요리 2018/09/21 1,533
856807 삼성카드포인트로 mp3음악 다운 가능한 사이트 없나요? .. 2018/09/21 341
856806 아울렛 옷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이런손님도 있나요? 6 .... 2018/09/21 2,584
856805 해외여행 안 다니는 분 계시나요 10 해외여행 2018/09/21 3,247
856804 수시 합격자 발표때 후보 몇번이란것도 8 고3 2018/09/21 1,683
856803 딸이 뒤늦게 대학을 간대요... 100 딸내미 2018/09/21 10,578
856802 다세대주택 관리하기 힘든가요? 9 고민 2018/09/21 1,850
856801 제사에 왜 전을 놓는거죠? 7 제사 2018/09/21 3,012
856800 국제학부 12 취업 2018/09/21 5,093
856799 "제사가지 말고 나랑 놀자"...또다른 추석 .. 4 oo 2018/09/21 3,008
856798 나를 이렇게 만든 시모. 14 82회원 2018/09/21 7,005
856797 두통이 오면서 속도 미식거리는데 어디로 가야되죠? 7 .... 2018/09/21 1,715
856796 샤인웰 인스타 이벤트 신세계 상품권 괜츈 친환경 2018/09/21 362
856795 카톡 대화방이 없어진 사람은 뭐에요? 7 ..... 2018/09/21 3,082
856794 추석 특선 영화 스케쥴 표 정리해드려요 6 정승연짱 2018/09/21 2,697
856793 오전에 집 매매로 글 썼는데요 9 아파트 2018/09/21 2,590
856792 외국 가본 곳 중 가장 별로였던 곳 어디셨어요? 48 ㅇㅇ 2018/09/21 7,267
856791 동네 옷가게, 신발가게들은 왜그리 불친절할까요 13 -- 2018/09/21 3,855
856790 조상 잘만난 사람은 벌써 해외여행 나가고없다 15 ㅎㅎ 2018/09/21 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