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920175242250
대표적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이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지지하고 나섰다. 연맹은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오는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를 계획 중이다.
자유총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반도를 항구적 평화지대로 만들자는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 활동' 등을 주요 사업분야로 삼고 있는 자유총연맹은 회원 수가 약 350만명으로 국내 최대 보수단체로 꼽힌다.
단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편에서 80여명이 모이기 시작해 방북을 마치고 돌아오는 문 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일정이 늦어진다는 소식에 해산 후 귀환 시점에 맞춰 다시 모일 예정이다.
이야!! 환영행사까지요. 재향군인회 아저씨 할배들도 일찌감치 지지선언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시라 인사하더니, 자유총연맹까지. 자유총연맹은 재향군인회 정도에 비할 바가 아닌 돈 빵빵한 수구이념단체인데 말이죠.
자한당은 설 자리 잃었습니다. 그냥 평생 자일당 자미당으로 조롱당하다 총선에서 군소전당으로 전락할 거예요.
이로써 보건대도, 지금 김정숙 여사 욕하는 것들도 자일당 떨거지들이 아니라 문재인 하는 거면 무조건 눈에 까만 자가 안 보이는 손꾸락 읍빠들이나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수구좌파일 가능성이 커요. 이번에 평양 같이 가면서도 사드 어쩌고 개소리 왈왈대던 민노총 보면 알 수 있죠. 문재인 대통령을 차마 못 까니 돌려까기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