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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커피숍창업해서 운영하면 밥은 어떻게먹고 화장실은 어케갈까요ㅡ

ㅇㅇ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8-09-21 10:09:49
넘 궁금합니다
커피숍에서 밥이나 반찬냄새는 못맡아봤는데 어케 해결하는지..

지금 진지하게 창업 고민중이라
급 궁금해지네요
IP : 211.36.xxx.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18.9.21 10:11 AM (121.176.xxx.15)

    세상에나 그게 걱정되서 창업결정을 ....
    다 먹고 싸고 해요

  • 2. .....
    '18.9.21 10:11 AM (14.33.xxx.242)

    보통점심은 샌드위치같은걸로하고
    화장실은 잠깐 문닫아놓고 갑니다.

  • 3.
    '18.9.21 10:13 AM (211.36.xxx.4)

    여기 글에 대댓글다는것좀있음 좋겠어요
    걱정 ㅡ 이라고쓴댓글 진짜ㅡ어이없네요
    누가그거걱정된다고썼어요ㅋㅋ 궁금하다고했지
    글을 못읽으시면 상냥하게라도 달던가


    샌드위치 그렇구나
    감사해요

  • 4. mm...
    '18.9.21 10:13 AM (216.40.xxx.10)

    도시락 싸거나 가끔 배달도 시키고 다 해요

  • 5. ...
    '18.9.21 10:14 AM (112.220.xxx.102)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실분...;;;;

  • 6. 참나
    '18.9.21 10:17 AM (175.223.xxx.202)

    궁금하다잖아요.
    밥이랑 화장실땜에 창업 포기가 아니라 창업 앞두고 궁금하다는데
    그게 이해가 어려운가?

  • 7. 걱정
    '18.9.21 10:17 AM (121.176.xxx.15)

    그게 커피숍 창업 하는 데
    고민 거리나 되는 지
    요즘 경기 어려운 데
    메뉴 고민 이라던 가 뭘 좀 색다르게 할 까 라던 지
    차별화를 어찌 해야 할 지
    가게 위치는 어디 쯤 인 데 어찌 어필 할 지
    뭐 이런 고민도 아니고
    본인 밥 화장실 걱정을

  • 8. ...........
    '18.9.21 10:23 AM (211.250.xxx.45)

    아는 동생 혼자 하는데
    도시락 간단히사와서 먹더라구요

    그 주방안쪽에 공간이 있더라구요
    물론 청국장같은건 안되죠 ㅎ

    혼자하는 빵집에갔는데
    화장실 갑니다..라고 주무대앞에 붙혀놓아서 조금 기다리니 오던데요

  • 9. 흠...
    '18.9.21 10:24 AM (1.236.xxx.12)

    궁금할수도 있죠...
    뭐든지 자기기준이 중심이 되는건 아니라고봐요.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일이 내겐 궁금증..내지는 고민이 될수도 있는법이거든요.

    혼자 까페 운영하시는분 보니까 그래도 별문제없이 하시는것보면 점점 나름의 노하우가 생기시나봐요.
    윗님들 말씀처럼 냄새 안나는 빵이나 떡종류에 차,커피로 간단히 해결하는것 같구요,화장실은 그때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셨다~다시 휘리릭...^^

  • 10. ...........
    '18.9.21 10:25 AM (211.250.xxx.45)

    아....친구가 피자사와서 매장에 앉아 먹기도하더라구요
    메뉴에 크로슈뮤같은거도있고해서 그정도 냄새는 신경안쓰는거같아요

  • 11. ㅇㅇ
    '18.9.21 10:26 AM (110.70.xxx.95)

    다른 고민 다 끝내고 보니 밥이랑 화장실 걱정이 되었을 수도 있지
    글 몇줄 보고 뭘 안다고
    왜 저럼?

  • 12. 참나
    '18.9.21 10:28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나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러나 물어볼 수도 있는
    소소한 궁금증인데 왜 그렇게 벌컥
    히스테리들을 부리시는지....

  • 13. 고민
    '18.9.21 10:33 AM (112.184.xxx.17)

    아는사람이 중국차전문점 냈는데
    그게 힘들대요.
    차에 냄새 밸까봐 냄새 나는거 못먹고
    냄새 안나는 걸로만 사다 먹어야해서 힘들다고.
    가끔 라면도 먹을래도 못먹는다고.

  • 14. 그러게요
    '18.9.21 10:37 A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궁금하다고 했지, 걱정이라고도 안했고,
    그걸로 창업결정 한다고도 안했구만,
    혼자 글 조제해서 읽고 흥분해서 날뛰는건 뭔지..정신이 이상한 듯.

  • 15. 당연히 고민되죠
    '18.9.21 10:38 AM (39.7.xxx.215)

    저도 자영업 했었는데 사람 없을때 화장실 가는거 밥 먹고 냄새 나는거 둘다 신경 쓰여요.
    제 경우엔 화장실은 전화번호와 함께 잠깐 자리 비운다 팻말 카운터에 놓고 식사는 아침 출근 전 집에서 점심은 샌드위치 등 가능한 냄새 적은거 먹었어요. 커피점이면 커피 냄새가 다 가려주니 별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16. 정말
    '18.9.21 10:39 AM (110.70.xxx.95)

    고민은 해 봐야 할 문제네요.
    혼자 하는 개인커피숍이면 규모도 작을텐데
    제가 손님 입장에서 주인이 음식 냄새 풍기고 있으면
    식사 하는거 이해는 해도 들어가기 싫을거 같아요. 따로 문 달린 공간이 있지 않으면 힘드실거 같아요. 샌드위치 떡도 하루이틀이지.

  • 17. 당연히 고민되죠
    '18.9.21 10:41 AM (39.7.xxx.215)

    장사하다 보면 하다못해 가게명함, 조명, 손님용 화장실에 비칠할 손 세정제까지 신경쓰는게 정상이에요. 당연히 냄새관리는 기본이고요.
    무조건 핀잔부터 주는 사람들 참 별로네요.

  • 18. ....
    '18.9.21 10:44 AM (39.7.xxx.250)

    사장이 매장에서 음식 먹고
    커피 사러 갔는데 화장실 가느라 카운터 비어있고
    이것도 중요한 서비스 문제이니 당연히 고민을 해야 할 문제.

    단순히 먹고 싸는 문제가 아니랍니다. 개 돼지면 몰라도.

  • 19. ㅇㅇ
    '18.9.21 10:46 AM (218.237.xxx.203)

    알바들이겠죠? 요즘 글내용을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무조건 비아냥 거리거나 막말하거나
    하는 사람들 늘었던데 일당받나요? 아니면 개당 단가로?
    ip추적해주시는 능력자님 안계십니까?

  • 20. ᆢ1인사업자
    '18.9.21 10:48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창고에 전자랜지 랑 전기주전자 두고
    도시락 싸서 매장서 먹는데
    김치같은거 냄새나서 손님없을때 언능 먹어요
    저도 다른매장에서 혼자 식사하는 사장님들 보면
    초라해 보여서 남들 안보여주고 싶어 진짜 빨리 먹어요

    화장실은 우리직원은 문잠그고 가는데
    전 그냥 가요

  • 21. 진짜빨리
    '18.9.21 11:00 AM (220.123.xxx.111)

    해결하는 거죠.
    화장실은 최대한 참았다가 1분내로 후딱 해결하고 옴
    점심은 누가 잠깐 봐줄수 있으면 나가서 10분내로 해결

  • 22. ㅎㅎ
    '18.9.21 11:05 AM (116.41.xxx.204)

    궁금한게 당연한데
    비아냥 거리는 미친댓글 또 있네요.

    제친구는 옷가게했었는데
    도시락싸가서 창고?탕비실? 비슷하게 있는곳에서
    밥 먹더라구요

  • 23. 당연한 걱정
    '18.9.21 11:07 AM (118.222.xxx.105)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걱정 아닌가요?

  • 24. 그게
    '18.9.21 12:00 PM (222.116.xxx.14) - 삭제된댓글

    아는 동생이 커피숍을 열었어요
    제가 가게에서 음식 먹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가게를 하는데 음식을 정말 냄새 안나는 종류로 싸와요
    그런데도 밖에서 가게로 들어오면 음식 냄세 납니다,
    기분이 안좋지요,
    저는 냄새하고는 별상관 없는 곳인데도 이렇네요
    한겨울에 컵라면 하나 먹으면 전부 문 열어서 냄세 뺍니다,

    커피숍에서 뭘 먹는건 정말 아닌듯해요
    어제 동네 커피숍 지나가는데 아저씨가 라면 드시대요
    주인 언니 아저씨가 드시나봐요
    혼자 속으로 심하다 그랬어요

    가볍게 밥으로 드실거 준비해서 드세요
    멸치볶음같이 냄새 덜나고 영양있는걸로요

  • 25.
    '18.9.21 1:04 PM (211.224.xxx.248)

    간단한 간식으로 떼우고 집에 가서 먹어야죠.

  • 26. 손님없을때
    '18.9.21 2:12 PM (124.49.xxx.61)

    빨리먹겟죠
    장실도 잠궈놓고 메모후빨리

  • 27. .....
    '18.9.21 2:17 PM (125.129.xxx.16)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냄새 안나는 걸로 도시락 싸가더라구요
    샌드위치, 고구마, 감자, 떡, 과일 , 샐러드....

    반찬류는 매장에 한참동안 냄새나서 안먹는대요
    손님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반찬 늘어놓고 먹는것도 힘들구요

  • 28. ...
    '18.9.21 4:37 PM (125.128.xxx.118)

    냄새 안 나는 반찬으로 도시락 간단히 싸요....밥을 안 먹으면 안 되기 땜에 밥 계란, 두부, 나물은 참기름, 마늘은 안 쓰고 소금으로만 무치고, 안 구운 김, 오이,당근 같은거 고추장 해서 후딱 먹으면 별로 냄새 안 나는거 같아요. 길게 보면 밥심입니다

  • 29. ..
    '18.9.21 11:24 PM (125.136.xxx.232)

    공기청정...

    냄새 거의 안 나요.,

    손님 없을 시간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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