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용 로봇설 게시글보니 오늘 알리 아리랑영상속에 이재용

사람입디다 조회수 : 6,656
작성일 : 2018-09-21 00:50:25

평양서는 거의 무표정이더니 (로봇인줄)

아 물론 옥류관 냉면 먹고 사진 찍을 때  미소 짓긴 했으나


백두산 천지 가서 단체 사진 찍을 때랑

알리의 아리랑 노래 들을 때 활짝 웃고 박수도 치네요.


그 모습 속에 '아,오길 잘했네'라고 순간 느낀 표정이랄까?

사람 표정 나옵디다.

IP : 211.204.xxx.1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래도
    '18.9.21 12:53 AM (211.186.xxx.158)

    어느 댓글에 저정도 미소면
    박장대소 수준이라고 ㅋㅋㅋㅋ

  • 2. 마티즈대기
    '18.9.21 12:53 AM (219.254.xxx.109)

    뭘해도 어색..못어울리는거 티나니깐 걍 웃음.그게 다임.

  • 3. ...
    '18.9.21 12:53 AM (108.27.xxx.85)

    감옥에 있다 나왔는데 그에게 트라우마였을 거고
    바로 벙글벙글 웃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 4. ??
    '18.9.21 12:54 AM (180.224.xxx.155)

    재수감 되기 전 마지막 콧바람이 얼마나 소중하것슈

  • 5. ..
    '18.9.21 12:55 AM (121.160.xxx.79)

    박수 크게 치면 감옥갈 놈이 박수친다고 욕먹고, 안치면 사회성없다 욕먹고. 뭘 해도 욕먹어요. 이재용은.

  • 6. ...
    '18.9.21 12:56 AM (49.163.xxx.134)

    맹구 같던데...
    표정은 차라리 최태원이 자연스러웠어요. 느끼해서 글치.

  • 7. 이참에
    '18.9.21 12:56 AM (115.140.xxx.190)

    처벌받을거 받고 국민연금 손실낸거 반납하고 정상적으로 경영하길바랍니다.

  • 8. 며칠
    '18.9.21 1:02 AM (211.204.xxx.197)

    보통의 사람들도 낯선 사람 만나면 처음엔 경계해서 얼굴이 굳어있지만
    며칠 같이 지내다보면 조금은 편해지잖아요.
    그런데다 멋스런 광경을 대하니
    본인도 모르게 사람의 감정이 나왔겠죠.

  • 9. ㄴㄷ
    '18.9.21 1:04 AM (218.235.xxx.117)

    세금만내면다되는일을 하이참

  • 10. 며칠
    '18.9.21 1:04 AM (211.204.xxx.197) - 삭제된댓글

    공동취재단이 다른 경제인보다 이재용 사진 많이 송출하니
    많이 봤는데 며칠간 표정 추이가 그랬어요.

    지은 죄 다 갚고 꼭 좋은 경제인으로 거듭나길 바래볼 뿐이죠.

  • 11. 저 자리가
    '18.9.21 1:13 AM (222.110.xxx.248)

    세계 몇 안되는 기업의 유일한 아들 자리인데 저런 사람이 자기 옆에 있어서
    걔들이랑 친구 먹어 본 적도 없고
    항상 다들 알아서 기는 삶만 살아왔는데 그러니 남이 어떻게 하는지 자기가 분위기를 살피는 게
    아니라 남이 자기한테 맞춰주는 삶을 살아왔으니

    저렇게 one of them 하는게 어색해서
    이상할 것 같아요 본인이나 보는 사람이나.

  • 12. ...
    '18.9.21 1:21 AM (121.160.xxx.79)

    그래도 이재용 입장에선 따라 간게 정말 잘 헌겁니다. 모르는 사이끼리도 숙식을 같이 하면 금방 친해지는데, 유력정치인들과 저리 함께 어울렸으니, 저 사람들 이제 이재용에게 야박한 소리 못합니다.

  • 13. 마티즈대기
    '18.9.21 3:18 AM (219.254.xxx.109)

    지은죗값 다 치르고 경영안하는게 국가적으로 나은거죠..마이너스 손이라고 붙여진게 그냥 붙여진게 아님.삼성한테도 좋은것도 아니고..은근 좋은경영인으로 다시 태어나라는둥..은근 쉴드쳐주고 있음.

  • 14. ....
    '18.9.21 5:37 AM (182.209.xxx.180)

    근데 김정은은 이재용보다 더 절대 권력의 아들로
    태어나 자랐지만 사회성있고 예절 바르잖아요
    타고난 성격도 있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760 그린벨트 풀면 서울집값 또 올라가요 23 2018/09/21 2,360
856759 진짜 경영학과ㅡ문과 취업 힘든가요 18 2018/09/21 5,325
856758 오늘 종일 쉰다면 뭐하시겠어요? 3 혼자서 2018/09/21 1,109
856757 불소와 소금 없는 치약 3 치약 2018/09/21 991
856756 40대후반~50대초반님들 체중유지 30 .... 2018/09/21 6,826
856755 la갈비로 갈비찜하니 좋네요 3 모모 2018/09/21 2,604
856754 이정도면 어느정도 하는건가요 3 .., 2018/09/21 588
856753 여기알바들 돈 누가 주나요? 12 친일청산 2018/09/21 717
856752 더 넌 이라는 영화를 보자는데.. 1 아이고 2018/09/21 789
856751 티파니반지인줄모르고 저렴하게생겼다는 지인ㅋㅋㅋㅋ 63 ..... 2018/09/21 22,397
856750 영화 더 넌 보고왔어요.노스포 1 가을비 2018/09/21 1,078
856749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설거지하지 말라는데요 3 .. 2018/09/21 4,144
856748 (((불교))) [다시 쓰는 불교학개론 ]석가모니를 만나는 길 1 니까야 2018/09/21 469
856747 자식을 키울수록 부모 마음 이해한다는데 정반대네요 5 2018/09/21 2,253
856746 503닭의 무당한복 패션쇼. 발가락 다이아의 에르메스 12 .. 2018/09/21 2,638
856745 손아래 동서 연락받고 싶은 사람이 많네요 17 2018/09/21 4,770
856744 文대통령 '신베를린 선언' 1년… '4대 제안' 모두 실현 7 훌륭 2018/09/21 813
856743 갈비찜ㆍla갈비ᆢ둘중 어떤거 할까요 3 명절한끼 2018/09/21 1,308
856742 문프, "김정은 위원장 확고한 비핵화 의지" .. 2 ㅇㅇㅇ 2018/09/21 384
856741 기자들 수준에 빡친 정세현 전 장관님.jpg 19 .. 2018/09/21 3,210
856740 작년에 부친 전이 시집 냉동실에 그대로인데 또 전을 부쳐야 하다.. 18 .. 2018/09/21 4,489
856739 요양 병원에 가야 하는지.전 안락사를 원해요. 12 .. 2018/09/21 4,866
856738 추석메뉴 고민입니다. 4 맏며느히 2018/09/21 1,261
856737 집인데요. 혼점 메뉴 골라주세요.ㅎ 4 점심 2018/09/21 1,014
856736 저희집 모두 소통이 안되요.남편도 자식도 2 미치겠어요 .. 2018/09/21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