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을 하며 살을 빼는게 맞는지
원피스 입으니 헐렁하니
오~살빠졌나 좋아했어요
그런데
바지입고서 실망이네요ㅜ
운동할 때는 그래도
하체가 힙선도 괜찮고 했는데 여름에
더워서 그냥 안 먹고 빼자 운동은 집어치웠더니
라인이 다르네요
운동 병행해서 빼는게 아무래도 나을거 같네요
좀 힘든데..
운동 따로 하고 다이어트하세요?
1. 다 아는 진실
'18.9.20 6:4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운동과 식이를 병행한다
식이가 2.운동이 1의 비율로 체중감랑 효과를 가져온다
운동은 근력운동2.유산소 1
이상 유산소만 20년째 하고 식이와 근력은 안하는 여자2. 맞죠
'18.9.20 6:50 PM (24.102.xxx.13)식이만 해서 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식이 없이 운동만 해서 빼는 것도 한계가 있죠 둘 다 하심이.. 전 식이랑 운동 병행하는데 확실히 달라지네요
3. 힘내세요.
'18.9.20 6:55 PM (223.62.xxx.90)좋은 음식 때에 맞춰서 소식하셔야 하고요.
운동을 꾸준히 약간 힘들 정도로 최소 6개월 이상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연령, 체질, 생활 패턴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반드시 운동을 해야만 가늘고 긴, 근육이 생겨서 옷테가 납니다. 물론 기초 대사량도 높아지고요.
굶기만 해서는 나이들수록 좋지 않아요.
어제 밤 12시에 무려 30개나 되는 바지를 다시 입어봤습니다. 혹시 살쪘을까 싶어서요. ㅠㅠ 다행히.... 죠셉에서 하나하나 큰 맘먹고 산 바지들이 잘 맞고, 운동한 보람있어서, 더 멋진 핏을 갖게 되어 좋앗어요. ㅎㅎ
원글이 화이팅4. 조깅 6개월째
'18.9.20 7:13 PM (176.199.xxx.130)저도 그랬어요. 166센치에 58키로에서 4키로만 뺄려고 조깅을 6개월전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안빠지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55키로에요. 근육을 많이 만드시구요. 대신 알이 생기지 않게 맛사지 잘해주시고, 근육이 생기면 소식을 시작하세요~! 살이 이쁘게 빠질거에요^^ 3년전에 운동안하고 52키로였는데, 지금 55키로가 그때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5. 조깅 6개월째
'18.9.20 7:14 PM (176.199.xxx.130)참고로 조깅> 일주일 두번, 최소 한번!! 5키로미터 이상 달려요. 빨리 달릴필요없구요. 걷는것보다 빠른수준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