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면서 제가 너무 지쳤고 남편은 아직 본인 부모한테 독립 못한 상태에요
애들은 사춘기고
남편은 오로지 회사만 다녀요
주말 내내 저 혼자 애들 해먹이고
제가 그냥 나가면 남편은 내내 배달음식먼 먹여요
해먹이고 치우고 이불빨래하고 집정리 하는 동안 남편은 혼자 방에서 시켜먹고 잠만 잤어요
그러거마 말거나 하는데
맘 약한 저는 저러다 혼자 우울증 생길까 그게 무섭네요ㅠ
이러니 제가 이꼴로 사나 싶고
왜사나 싶어요
맞벌이하면서 제가 너무 지쳤고 남편은 아직 본인 부모한테 독립 못한 상태에요
애들은 사춘기고
남편은 오로지 회사만 다녀요
주말 내내 저 혼자 애들 해먹이고
제가 그냥 나가면 남편은 내내 배달음식먼 먹여요
해먹이고 치우고 이불빨래하고 집정리 하는 동안 남편은 혼자 방에서 시켜먹고 잠만 잤어요
그러거마 말거나 하는데
맘 약한 저는 저러다 혼자 우울증 생길까 그게 무섭네요ㅠ
이러니 제가 이꼴로 사나 싶고
왜사나 싶어요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주말에 밖에도 안나가고 뭘해먹든 시켜먹든 상관안하고
각자 방에서 침대 핸드폰 티비 태블릿과 한몸이에요
한국남자들은 이런 케이스가 너무 많죠?
여자만 동동거리는ㅠㅠ.
경제적 능력되시면 양육비 받고 버리시죠?
지 부모랑 살던지 말던지.
자기 가정 신경도 안쓰면서 애들은 낳아가지고.
이혼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