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쿡 에서 소개받아 산 것들 한 것들

...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8-09-20 14:31:03
미니믹서기 
중소기업에서 나온건데,  거의 최초의 국산 미니믹서기였던것 같아요 잘갈려서 오랫동안 잘 썼는데 그친구도 오년쓰니 사망.
똑 같은걸 사려고 보니 이젠 대용량 제품만 나와 못사겠네요. 

스텐팬 
진짜 유행이었어요. 스텐에 계란후라이 해보셨나요?
저 가능합니다. 
비법은 들기름.
기름값이 넘 많이 들고 이녀석 예열하고 온도 맞추는게 힘들어서 포기.
그래도 미끄러지는 계란후라이 할때까지 썼네요 ^^ 

무쇠팬 
전 그냥 저렴한 롯지를 샀어요. 무게감 있고 전 바삭하게 되고 다 좋은데 검뎅이 닦이질 않아요.
팬을 벅벅 닦을 수 있다는 희열이 있기는 한데
아유...이건 진짜... 검뎅닦다가 홧병날듯.
게다가 어떤 분이 무쇠팬을 물에 씻고 가스렌지에 달구다가 반으로 쩍하고 갈라졌다며 사진을 올려주셨어요.
무섭고 무거워서 한구석에 잘 모셔두고 있죠  
그래도 무쇠팬에 슬라이딩하는 계란후라이 해보셨나요? 전 됩니다.~   

뚝배기 튀김 
뚝배기에 튀김을 하면 튀김이 더 바삭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도 해봤어요. 더 바삭한지는 모르겠지만 뚝배기가 오목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치킨가스나 돈가스 튀기기에 아주 좋았어요~ 

돼콩찜.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콩나물을 많이 넣어 일품요리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식재료 값도 얼마 들지 않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한때 많이 해먹었죠 

그리고 

조중동 폐간.  
아마 광우병 쇠고기 파동때 몇년사이 말바꾸는 조중동과 집값을 들썩이게 하는 자극적인 논조에 무척 화가나서 조중동 폐간과 관련된 팜플렛을 저 멀리 서대문역까지 가서 받아왔었어요. 그때당시 여기서 소개받았는데 참언론지키는 어쩌구저쩌구 하는 단체였던 것 같아요
그 팜플렛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했는데 ^^ 

제가 이 글을 굳이 쓰는 이유는 

그래요 나 여기 오래된 회원이다 자부심 뿜뿜 하는 것과 
조중동 폐간운동 한때 열심히 했었다.
하는 거예요.
너무 속보이죠?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오늘 제가  글을 하나 올렸어요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내용이었기 때문이예요 
한때 같은 사실을 정권에 따라 달리 말하는 신문이 맘에 들지 않아 폐간 운동까지 했었지만, 지금은 보세요. 포털뉴스가 워낙 힘이 강하고 다양한 뉴스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언론사의 힘이 예전만큼 크지 않을뿐더러 독자들이 비교해서 취사선택 할 수 있는 여지도 많아졌어요. 사실 조중동만 문제인가요 각 언론사들 다 어느정도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죠. 

그런데 그 글을 올리자마자 어떤 분이  제게 막 반말을 하시면서 퉷? 침뱉는 닉네임까지 쓰시더라구요 

와 깜짝이야.
좀 놀랐죠. 이게 그렇게 화를 내고 비아냥을 거리고 욕할 거리인가 싶어서요 
그 밑에 우르르 달리는 몇몇 동조 댓글들
저 칼럼 내용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화를 내는 걸까 
당황스럽더군요 

IP : 180.233.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8.9.20 2:49 PM (125.190.xxx.161)

    뚝배기 세척은 어찌 하나요 식용유 쉽게 안빠질텐데..

  • 2.
    '18.9.20 2:55 PM (221.141.xxx.186)

    돼콩찜에 흥미가 ㅎㅎㅎ
    어떻게 하는겁니까?

  • 3. oo
    '18.9.20 3:20 PM (218.237.xxx.203)

    요즘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늘었어요
    비아냥거리고 시비조로 막말하는...그리고 말꼬리는 항상 짧죠
    댓글을 연달아 써서 꼭 여러명의 의견인 것처럼 도배하기도 하고요
    뭐하는 사람들인지 정말 궁금해요

  • 4. 복땡이맘
    '18.9.20 3:34 PM (125.178.xxx.82)

    저도 돼콩찜에 관심이..~~~ㅋ

  • 5. 나옹
    '18.9.20 3:54 PM (223.62.xxx.209)

    근데 뚝배기에 튀김하는 건 위험하대요. 튀김하는 도중에 갈라져 버릴 수 있다고.

  • 6. 스텐팬
    '18.9.20 4:41 PM (39.7.xxx.91)

    진짜 유헹이였지요 모셔둠 돼콩찜 그름많다고 남편안먹었어요

  • 7. ..
    '18.9.20 4:46 PM (175.192.xxx.5)

    돼콩찜이 두번 유행했는데 연탄장수님 활동시기에 해보신건가요?
    저는 브라운 찜기에 보쌈 몇번 해먹었어요. 오래된 회원분들은 아마 아실거에요. ㅋㅋ

    롯지요 그거 아무리 닦아도 검댕 나오던데요. 계란후라이 해보면 흰자에 자잘한 검댕 있어요. ㅠㅠ

  • 8. ....
    '18.9.20 5:42 PM (180.233.xxx.6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58569&page=2&searchType=sea...

    뚝배기는 밀가루 넣으면 기름기 깨끗하게 빠져요 ~

    가끔 생활정치를 하던 82쿡이 맞나 싶을때가 있네요
    몇몇 민주당원 생계를 위해 82쿡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 9. 저는
    '18.9.20 5:52 PM (61.105.xxx.62)

    떼르메스 수건---->몇번 쓰다가 그냥 이태리타올 씁니다 이러나저러나 때가 많이 나오는 몸뚱이라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214 시어머님이 유통기한 1년 넘은 초콜릿 주셨네요ㅠ 26 초콜릿 2018/09/26 8,184
856213 버버리 클래식 우먼을 대체할만한 향수 추천 좀 ㅜㅜ 23 .... 2018/09/26 3,791
856212 VIP 의전의 정석 7 전문가 2018/09/26 3,046
856211 집에서 긴장놓기 시작하면 끝도없는분? 4 ㅇㅇ 2018/09/26 1,895
856210 겨울옷 꺼내 입어도 되겠어요 3 ㅇㅇ 2018/09/26 3,078
856209 시골에 결혼하는 베트남 여자 어찌하는거죠 9 결혼 정보 .. 2018/09/26 4,513
856208 남편만 명절지내고온 후기 4 2018/09/26 5,314
856207 결혼의 현실이 어떤가요? 18 로맨스 충만.. 2018/09/26 12,534
856206 시모 연세가 최화정보다 젊었죠 3 그때 2018/09/26 3,220
856205 놀러왔으면 방에서 천둥치는것처럼 뛰어도 되나요? 3 아놔 2018/09/26 1,412
856204 시댁에 애들 공부얘기 일절 안해요 14 .. 2018/09/25 6,742
856203 파란줄무늬 기레기야 ... 2018/09/25 695
856202 천기누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 나이가 어케 1 ㅂㅅㅈㅇ 2018/09/25 9,822
856201 빵이 이렇게 달았었나요? 2 빵순이 2018/09/25 2,038
856200 영부인까기를 목표로 하나보네요 16 너의지령은 2018/09/25 1,210
856199 영부인 옷 세금지원되는거 맞네요. 68 옷... 2018/09/25 6,106
856198 다이어트용으로 간 안한 야채는 뭐가 좋을까요? 3 야채 2018/09/25 1,422
856197 제사음식은 남자가 만들었다. 6 ㅇㅇ 2018/09/25 1,881
856196 체인점 떡볶이맛과 비슷한 거 추천부탁해요 9 ... 2018/09/25 1,957
856195 독일에 암치료 가보신 분? 4 ㅇㅇ 2018/09/25 2,557
856194 지긋지긋한 인척들 3 툭툭 2018/09/25 2,387
856193 여동생의 시 작은 아버님 상에도 가야하나요? 19 한가위 2018/09/25 5,737
856192 김정숙 여사 옷값은 세금으로 나가나요? 53 궁금 2018/09/25 6,080
856191 인스타 유명인중 3 ㅡㅡ 2018/09/25 4,149
856190 남편과의 대화 2 ... 2018/09/2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