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프로그램을 보다보니 대파채를 써는데,
대파의 속대는 사용하지 말라는 글을 보고 왜 그런지 궁금해서요.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사와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
속이 수수깡처럼 하얀거있는 부분이야기하는거같아요
끈적한 진액이 나와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사용합니다..^^;
썰기 나쁘고 진액이 많고 정도
그들이 하는 말들이 다 참은 아니예요
길쭉하고 얇게 썬 대파채를 말씀하신 건가요?
대파 속대는 굴고 채 썰면 모양이 안나서 그런 거예요.
속대를 빼고 썰면 모양도 살고 시간도 절약되잖아요.
채 썰때는 속대 있음 못 써니까^^
빼고 납작하게 종이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둥그런 심 있음 어찌 썬대요 그걸... 모았다가 딴 데 써요 저는...
참고로 진액은 좋은 성분이고
파란부분 안쪽에서 끈적하니 나와요.
속대는 잘라서 요리하면 겉대랑 식감이 달라요.
역시 82쿡은 고수님들이 많으시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이 참이 아니다... 그러군요.
겉대랑 속대랑 식감도 다르고, 썰때 힘들기도 하고... 그렇군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