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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무재 사주이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인비식 조회수 : 13,030
작성일 : 2018-09-20 11:18:14

무관, 무재 사주, 소위 인비식 사주라고 하는데요.
인비식 사주인 분들 어떤 일을 하시나요?
인비식 사주는 학자 아니면 예술가, 프리랜서가 많다고 하던데요.
공부를 많이 해서 전문직으로 또는 자격증으로 살아야 한다고.
제가 인비식 사주이고 예술 분야 프리랜서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봐요.
인비식 사주이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사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세요.
IP : 223.62.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관사주
    '18.9.20 11:26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언니는 공기업 다니고 동생은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사네요
    둘다 무관사주입니다 지장간에도 관이 없는 완벽한 무관사주인데 둘다 직장인으로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아오

  • 2. 높은자리
    '18.9.20 11:30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못올라가던데요.
    무관..

  • 3. ..
    '18.9.20 11:34 AM (1.227.xxx.232)

    무재는 모르겠고 무관사주에요 직장다니는거 안맞아서 못하고요 예술쪽 프르랜서 저도그래요 제가 직장싫어해서 결혼도 아무일하지말고 집에만있어라~ 하는 시댁이랑 남편만나서 편히 집에있어요 일은 하고싶을때 알바식으로하고요

  • 4. ,.
    '18.9.20 11:38 AM (180.66.xxx.164)

    무관사주인데 전업주부로 집에있어요 ~~ 전 이게 너무편하긴하네요. 나중에 애 다 키우면 뭘일을 해볼려구요~~

  • 5. 무관사주
    '18.9.20 11:41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언니는 직장다니는데 그럭저럭 잘맞고 중간관리자급 이상의 직급인데 잘해요
    전 관이 시에 용신으로 있는데 전업이고요
    너무다른 케이스를 봐서 전 사주는 반신 반의 해요.

  • 6. 있고 없고보다
    '18.9.20 11:44 AM (58.141.xxx.173)

    사주란게 구조가 더 중요한거더라구요.
    무관사주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딱히 공무원으로 나갈거 아니면 요즘처럼 다양한 직업이 많은시대에 굳이 유무불리 따질것도 없고, 유명한 혁명가들중에 무관이 많다하네요.
    결혼도 완벽한 무관이어도 관행운(들어오는 운)때 결혼도 무난하게 잘들하고 잘살아요.
    재는 괜히 비견,겁재(부모,형제,친구,경쟁자등등)옆에 있다 다 뺏기는 경우도 허다하니 차라리 사주원국에 안 나타나 있는게 좋을 수도 있구요.

  • 7. 인비식
    '18.9.20 11:58 AM (223.38.xxx.106)

    맞아요. 저도 사주에 관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상관이 강해서 관이 있었으면 관을 쳤을 거라고.
    오행이 편중된 사주는 대운이 중요한 거 같아요.

  • 8. 하....
    '18.9.20 5:37 PM (211.44.xxx.42)

    저 무관무재인데... 공부하고 있어요.. 비겁도 없고, 너무 편중되어서 힘든 것 같아요....
    다들 결혼하셨네요...ㅜㅜ
    전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사람이 생기니 휘둘리고.. 잘 안되니 너무 힘들어요. 재관 부럽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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