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있는 일도 그냥 괜찮지만 나이 들어서까지 하기에는 체력에 한계를 느껴요.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요.
그래서 슬슬 다른 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하면서 결과물이 나오는 일들을 좋아합니다.(단, 요리 제외)
그래서 꽃을 배워서 레슨이나 플라워 숍을 하고 싶어서요.
열정은 있으나 간판이나 배경이 전무하고 경험도 없어서요.
일단 어떻게 배울 것일지에 대한 채널을 3가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1. 플라워숍에서 전문가 레슨을 받는다.
2. 화훼기능사 자격증을 딴다.
3. 제인패커나 까뜨린 뮬러 과정을 수료한다.(비용이 후덜덜입니다 ㅠㅠ)
3번이 가장 고비용이나 최고의 결과를 얻을 것 같기는 한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