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XX도는 안돼 알바 채용 공고낸 편의점주 만나보니
1. ,,,,,,,,
'18.9.19 10:39 PM (175.199.xxx.21)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621948&sid1=102
2. 어쩌라고
'18.9.19 10:52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3. ...............
'18.9.19 10:55 PM (221.138.xxx.168) - 삭제된댓글솔직히 이럼 안 되는데 부모님이 두 분 모두 전라도분들이라고
하니 지역감정이 없다는 말은 사실 같아요.
사실 저도 저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말그대로 사실과는 무관한 선입견이니 안 가지는 게
맞는데 이게 한 번 생기면 또 잘 안 없어지거든요.
거기에 그런 사례에 자꾸 상황을 맞추게 되다보니
그것이 더 본인에겐 진실처럼 느껴져버려요.
제 선입견은 롯데는 다 별로라는 겁니다.
홈쇼핑, 마트, 인터넷몰등 주로 물건을 파는 곳들의 품질이
개인적으로 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사고싶은 물건의 최저가가 롯데면
그 물건을 안 사거나 정 사고싶어도 롯데에서는 안 사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롯데에 왜 좋은 물건이 없을까마는 한 번 생긴 선입견은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
그래서 롯데리아도 별로고, 롯데보험도 못 믿고
암튼 그렇습니다.
지역감정으로 저런 공고를 냈다면 지탄 받아 마땅하겠지만
물론 사람도 그렇게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되지만
이유가 그거라면 쬐금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4. ..
'18.9.19 11:00 PM (222.234.xxx.19)부끄러운줄을 모르고 저런 공고를 내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저런 댓글을 단다.
이성적인척하지만 본인의 편협함은 모르는듯.
아님,
알반가?5. 본인도
'18.9.19 11:03 PM (125.139.xxx.167)살면서 말도 안돼는 선입견 당하고 억울하게 살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6. 저편의점주인
'18.9.19 11:04 PM (68.129.xxx.115)가족들도 그럼 다른데에서 차별받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살겠군요.
7. ㅇㅇ
'18.9.19 11:07 PM (211.177.xxx.92)저도 선입견이 있긴하지만 당하기도 하고
경상도 너무 무섭고 뒤통수도 맞아서 피하지만
그런 사람 몇명이지 그 지역 통채로 생각은 안해요
중고나라 사기도 세번중 두번이 대구ㅜㅜ
그런일 몇번이 그 쪽 다 그런건 아니죠~~~8. 솔직히
'18.9.20 12:03 A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믿기지가....주민번호 그거 일베자룐데 정말 일베를 해본적이 없다고? 그럼 어쩌다 우연히 걍 검색하다 알게 된건가?
9. 거짓말을한다
'18.9.20 4:07 AM (68.129.xxx.115)저 공고까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저 사람이 하는 말이 사실이라면
그냥 주민등록번호만 보고 걸러도 되지요.
일베짓해놓고
거짓말로 무마하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엔 전라도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짓이고요.10. .......
'18.9.20 3:39 PM (221.138.xxx.168)그런 이유였을 리가 없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