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등원 도우미 시급 여쭤요.

8282 조회수 : 5,577
작성일 : 2018-09-19 19:46:01
제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여쭤요.

6시반에서 8시반까지 두시간(월~금)
초등 1학년 아이 깨워서 밥 먹이기
세 살 아이 챙겨서 어린이집 등원 시키기

이렇습니다.
전에 이모님은 아이 먹을 국과 반찬 3가지 싸오셔서 50만원 드렸다.
국 반찬 준비 안하면 40만원이다.

이른 아침에다가 아이 두 명인데 시급이 적은 거 맞나요?



IP : 116.33.xxx.1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동네는
    '18.9.19 7:47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그 조건이면 최소 시급 12천원입니다.

  • 2. ...
    '18.9.19 7:49 PM (221.157.xxx.127)

    적은것같네요

  • 3. ....
    '18.9.19 7:50 PM (1.246.xxx.40)

    할 사람이 있나요? 그시간이면 최소 나이 50살은되야겠네요
    깨워서 씻겨서 밥까지 먹이고 그것도 초등1에 3살...

  • 4. 새벽 6시
    '18.9.19 7:51 PM (175.223.xxx.252)

    시간당 만 오천원도 구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40이면 거져네요..

  • 5. 유리
    '18.9.19 7:5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10만원으로 20일 아침 반찬값은...
    반찬 재료비에 노동력까지 쓰는데
    끼니당 5000원이요?
    게다가 2.5시간 20일은 일할텐데 40만원
    최저시급이네요. 새벽에 부르면서...
    좀 박하네요. 하지마세요.

  • 6. 유리
    '18.9.19 8:00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10만원으로 20일 아침 반찬값은...
    반찬 재료비에 노동력까지 쓰는데
    끼니당 5000원이요?
    게다가 2시간 20일은 일할텐데 40만원
    꼭두 새벽에 부르면서...
    좀 박하네요. 하지마세요.
    친정 엄마라도 그돈 받고 6시30분에
    반찬 3개 국해서 매일 오는 거 힘들겠네요.

  • 7. 그러게요
    '18.9.19 8:01 PM (211.187.xxx.11)

    두시간이래도 낮의 두시간이랑 새벽 6시의 두시간은 다른데,
    너무 인색하고 야박하네요. 그 돈을 주고 국, 반찬이라니..

  • 8. 새벽 두시간
    '18.9.19 8:05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아이둘이면 적네요 거기다 3살 깨우고 씻기고 등원이라니
    올 사람이 있을지

  • 9. 새벽 두시간
    '18.9.19 8:06 PM (125.177.xxx.43)

    시터 본인 같은데 ..하지마세요 그리 박하게 하는 사람은 원하는것도 많아요

  • 10. 새벽 두시간
    '18.9.19 8:07 PM (125.177.xxx.43)

    매일 국 반찬3까지 원하다니
    반친가게 가도 15000 들겠네

  • 11. .....
    '18.9.19 8:07 PM (110.11.xxx.8)

    시급 만원도 안되는데요.....아이 하나일때 일반적으로 시급 만원이예요.
    시간도 너무 이르고 아이도 둘이고....그 엄마더러 다른데서 구해보라고 하세요.

  • 12. 우와
    '18.9.19 8:09 PM (1.233.xxx.36)

    너무해요.

    6시 30분 부터
    아이들 2명을 케어하는데
    시간당 1만원 밖에 안줘요?

  • 13. 바보
    '18.9.19 8:11 PM (14.39.xxx.12)

    초등 1명 딱 그 시간 집에서 토스트 계란후라이 먹여 등교합니다. 65만원 드리고 있어요.

  • 14. 그정도면
    '18.9.19 8:18 PM (112.150.xxx.63)

    저희동넨시간당 1만5천원이예요.
    월 60
    반찬같은거 해야하면 더 받아야죠

  • 15.
    '18.9.19 8:21 PM (49.167.xxx.131)

    집안일 반찬안하도 울동네 글올라오는거봄 아이둘에 15000이예요 하나면 10000

  • 16. 말도 안되는소리
    '18.9.19 8:21 PM (14.41.xxx.158)

    그돈이면 왔다갔다 버스비,기름값이 아까울지경
    새벽부터 움직이면 플러스 더 줘야하는게 상식이구만 거기다 애가 3살짜리가 더 있는데다 반찬3?? 반찬3가지를 의뢰인 지가 만들어 보라고 하셈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 장난하는건가

    지자식 맡기고 그렇게 박하게 하는 인간 상대해봐야 골만 아픈거

  • 17. ㅋㅋㅋ
    '18.9.19 8:22 PM (223.33.xxx.81)

    ㅎㅎㅎ 국과 반찬3가지라......
    나도 그냥 후라이에 간장이나 된장찌개에 비벼서 먹이는데 반찬3가지라니....
    금액은 꼴랑 40만원..
    누가 할까요?

  • 18. ....
    '18.9.19 8:24 PM (1.246.xxx.40)

    근데 왜 6시30분에 일어나야하나요?애들이 그시간에 일어나나요?

  • 19. 근데
    '18.9.19 8:25 PM (110.14.xxx.175)

    십만원으로 한달 20회 반찬세가지 국은
    아무리 아이들 둘 양이적어도 식재료비도 안될것같은데
    그걸하신분이 있다니 그게 더신기하네요

  • 20. 샤베
    '18.9.19 8:29 PM (14.138.xxx.29)

    하지 마세요. 새벽에 누가 그 돈 받고 애 둘을..
    헉 입니다.

  • 21. ..
    '18.9.19 8:30 PM (219.240.xxx.158)

    일하려는 집에서 저렇게 준다고 얘기한거죠?
    국 반찬 챙겨가면서 애둘 챙기는 가격이면 날로 먹네요.
    최소 시간당 1만5천원은 줘야죠.

  • 22. .....
    '18.9.19 8:46 PM (180.65.xxx.138)

    새벽 6시30분.. 같은 동네 사시는분으로 해야겠고 금액은 댓글을 보시면 댜충 감 오실테고..
    내자식도 아침에 콘푸레이크 우유에 혹운 빵에 먹이는데 반찬까지 난들어와서 먹여야한다니... 그정도로 소중한 아이이면 돈을 좀 더 많이 쓰시은게좋지않을까요??

  • 23. ㅓㄱ
    '18.9.19 8:51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절대 하지마세요
    저도 시터쓰는 엄마인데 너무 박하네요
    그전 시터는 왜 그만 뒀을까요

  • 24. 아이돌봄
    '18.9.19 9:13 PM (116.125.xxx.91)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봄 그나이대 애들 둘 두시간이면
    2만5천원 정도예요. 집안일 손하나 안대고 차려진 거 먹여주고
    설거지통 넣는것 까지만 하고요.

  • 25. eunice
    '18.9.19 10:04 PM (125.177.xxx.91)

    6세 여아 1명 9시 15분까지 1시간 20분
    월 19일 미만 보는데 35만원 드려요.
    아무리 아이 기상전이라고 해도 아침 일찍 시작하는 일이고
    고정적으로 매어 있는 일이에요.
    식사 준비 안하고 최소 50만원은 받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621 우체국서 대천김을무료로 5 무료 2018/09/20 2,308
856620 지역감정의 원류 - 서울대 교수들의 견해 9 지역 2018/09/20 1,118
856619 이삼 년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친구들 17 만나다 2018/09/20 6,148
856618 추석선물 보냈는데 포장이 안된채로 갔네요 3 ㅇㅇ 2018/09/20 1,660
856617 황당하네요 ... 2018/09/20 799
856616 추석 때 잘 쉴 수 있는 묵을 호텔 추천 바랍니다. 2 %% 2018/09/20 824
856615 자한당 이종명, 진선미후보에게 동성애자냐 질문 8 기레기아웃 2018/09/20 1,135
856614 성당 자매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24 신자 2018/09/20 2,746
856613 초등 아들의 작은 센스.. 4 시원한물 2018/09/20 2,044
856612 포트매리온 너무 무겁던데 그 무거운걸 대체 어떻게 쓰세요? 30 dma 2018/09/20 5,626
856611 강마루 vs 장판 7 아음 2018/09/20 3,547
856610 문재인 정부의 치명적인 단점 15 ^^ 2018/09/20 3,175
856609 이베리코 드셔보신 분 8 ㅇㅇ 2018/09/20 2,101
856608 매실..간장 & 매실...식초 2 궁금맘 2018/09/20 741
856607 제가 죽다 살아난 이유 19 ㅇㅇ 2018/09/20 7,100
856606 등산빌런 ㅋㅋㅋㅋㅋㅋ 6 ㅋㅋㅋ 2018/09/20 2,710
856605 요즘 재벌3세들은 키도크고 풍채가 좋네요. 13 ... 2018/09/20 6,670
856604 ㅋ 전두환이 30년 전에 심은 나무가 혼자 말라죽었대요 11 ㅅㅅㅅ 2018/09/20 4,378
856603 30대 비혼 여성인 나, 진선미 내정자가 달리 보입니다 8 oo 2018/09/20 3,472
856602 바람처럼 사라지고 싶네요 5 ㅇㅇ 2018/09/20 2,147
856601 백두산천지에서 두 정상 사진 공개되면 소름돋을거같아요. 3 .... 2018/09/20 2,419
856600 바른미래당, ‘공직선거법' 관련 혐의로 이재명 '또' 고발해 4 ㅋㅋㅋ 2018/09/20 843
856599 국립중앙박물관 근처 연극이나 뮤지컬 볼 수 있는 곳 어디로 가야.. 8 ..... 2018/09/20 630
856598 서울플라자호텔이랑 신라스테이 광화문 선택 14 호텔 2018/09/20 2,464
856597 최근 해먹은것들 글 쓰신 분 3 전기밥솥으로.. 2018/09/20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