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에 다닐때도 편하게 입고 다녔어요.
다들 그렇게 입는 분위기라 청바지에 티셔츠에.. 지금은 재택근무하고 가끔 밖에 나가요.
옷을 사야하는데 인터넷만 주구장창 봐도 감이 잘안오네요.
맘에 드는 옷은 안보이고요.
이제 마냥 청춘은 아니라 애들처럼 입고싶지는 않은데.
미시옷들은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요.
좀 애매한 나이가 아닌가 싶네요. ㅠㅠ
시크한 옷들 좋아하는데 키작고 말랐어요.. ㅠㅠ
혹시 자주 가는 사이트나 옷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백화점 옷은 좀 비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