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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복은 빌린다치고 꽃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정으니방남 조회수 : 4,417
작성일 : 2018-09-19 14:25:13
꽃 도매 시장에서 생화 말고 인조인가 뭐 그런 걸로 골라 사 볼까요?
예전처럼 82에 장터가 있었으면 공구 하면 좋으련만.. 이런 때엔 쫌 아쉽네요.

IP : 121.129.xxx.8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티즈대기
    '18.9.19 2:25 PM (219.254.xxx.109)

    생화는 흔들면 다 떨어지니깐 조화를 사야 될거 같은데요?

  • 2. ...
    '18.9.19 2:26 PM (211.36.xxx.20)

    다이소에서 사다 만들면 되죠

  • 3. //
    '18.9.19 2:27 PM (66.27.xxx.3)

    인사동 같은데서 초파일 등만드는 그런 종이사다가
    종이오리기해서 만들면 안될까요? ㅎㅎ

  • 4. 원글
    '18.9.19 2:27 PM (121.129.xxx.89)

    네. 조화 공구요. 미리 미리 꽃도매상가에서 사다 놓아야 하나, 벌써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이 시기를 축제처럼 보내고 즐기고 싶어요.
    너무나 기쁩니다.
    문프 감사합니다.

  • 5. ...
    '18.9.19 2:27 PM (220.75.xxx.29)

    고터에서 파는 조화들 흔들기 딱 좋아보이던데요.

  • 6. .....
    '18.9.19 2:2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해찬들 깽판이 더 걱정임
    자기 구역이라고 텃세 부릴텐데 어휴

  • 7. 건강
    '18.9.19 2:28 PM (110.13.xxx.240)

    굳이 꽃을 흔들어야 할까요
    흔들거 많겠구만

  • 8. 축제로구나
    '18.9.19 2:28 PM (210.220.xxx.245)

    어제 생각만해보던게 실제로 이뤄지네요
    와우 ..

  • 9. 마티즈대기
    '18.9.19 2:30 PM (219.254.xxx.109)

    119.207.xxx.31
    자한당 깽판이 더 걱정인데.
    뜬금포 해찬들?
    모지리인증하는건가요?

  • 10. ..
    '18.9.19 2:31 PM (218.148.xxx.195)

    한반도기랑 꽃이랑 패키지로 팔꺼에요 걱정마세요 ^^

  • 11. 즐겁다
    '18.9.19 2:33 PM (118.218.xxx.190)

    같이 고민 합시당ㅇㅇ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겁다..환영이다...

  • 12. 사실
    '18.9.19 2:33 PM (211.48.xxx.170)

    전 그 꽃들 촌스럽고 인위적이던데 굳이 조화까지 사서 흔들 필요가 있을까요?
    평소 입지도 않던 한복 입고 부자연스럽게 동원된 걸로 오해받기보다 평소처럼 자연스러운게 좋은 거 같아요..
    자유로움이 뭔지 보여줄 수 있게요.

  • 13. ㅋㅋㅋ
    '18.9.19 2:34 PM (1.177.xxx.66)

    님들 너무 귀여워용~~ㅋㅋㅋㅋ

  • 14. 맹글면되죠!
    '18.9.19 2:34 PM (59.8.xxx.21)

    왜 우리도 예전에 다 맹글었잖아요.
    얇은 색색 종이로요!
    그거 안에러븐디?ㅎㅎ

  • 15. ㅇㅇ
    '18.9.19 2:36 PM (125.176.xxx.65)

    저도 자연스럽게 2222
    야간이면 아이돌 응원봉 대방출
    여기가 한류 본진이다~~
    손선풍기에 노란리본은 어때요

  • 16. .....
    '18.9.19 2:37 PM (222.108.xxx.16)

    그냥 우리는 우리답게.. 가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북한 다 똑같은 꽃 흔드는 거, 맞춰입은 듯한 한복 ㅠㅠ
    그런 거 말고..
    그냥 우리 나라에 해외 유명 연예인 왔을 때처럼..
    그렇다고 그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어쨋든..
    그냥 뭐 한반도기랑 태극기 좀 흔들어주고..
    우리 소원은 통일, 우리 소원은 평화 뭐 이런 플래카드 좀 흔들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 17. 우린좀
    '18.9.19 2:37 PM (221.141.xxx.186)

    우린좀 다르게 합시다
    한복은 우리옷이니 입고
    피켓을 듭시다
    원하는 글귀를 써가지구요
    평화, 통일, 경제발전, 환영합니다
    등등 많잖아요
    다양하게 써서요
    해학과 촌철살인의 민족 답게

  • 18. 낙지사무효
    '18.9.19 2:37 PM (1.176.xxx.129)

    그때쯤 되면 개성공단에서 만든 조화가 입수되어 시장에 깔릴 수도 있겠네요~ 상상만해도 기분 좋습니다.

  • 19. 원글
    '18.9.19 2:38 PM (121.129.xxx.89)

    조화가 좀 그르타면 그럼 K-pop 원조국답게 손팻말을 준비할까요오...?
    정으니는 조화를 흔들어야 마음이 편해 질 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조화가 눈에 익은 사람일 거니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20. ......
    '18.9.19 2:38 PM (14.39.xxx.18)

    단체로 한복에 꽃흔들고 있으면 국내외 방송에 촬영 당하겠어요 ㅋㅋㅋㅋㅋ 저으니 지나갈 만한 길이 멀지 않다면 살짝 나가 국딩때 화곡동 살때 카퍼레이드 나갔던 기억을 되짚어 손 한 번 흔들어 볼까 생각합니다. 판문점 빼고 우리 땅 밟아 본 북조선 지도자는 처음이니 역사적인 순간에 손바닥이라도 담가 보려구요.

  • 21. 야광봉
    '18.9.19 2:38 PM (221.141.xxx.186)

    야광봉도 흔들고
    피켓도 들고
    트럼프도 불러다
    럼프야 우린 평화와 발전을 원하다 라고 영어로도 써서 흔들어주고
    그럼 축제 한마당이 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22. 정은아
    '18.9.19 2:40 PM (221.141.xxx.186)

    정은아 사랑한데이 평화통일로 가즈아~~~
    엄마맘

    이렇게 써서 흔들어 주고 싶네요

  • 23. 행복하네요
    '18.9.19 2:40 PM (221.161.xxx.36)

    이렇게 재밌게 댓글 주고받고~~
    문재인 대통령 덕분이라 생각 드네요.

  • 24. 초승달님
    '18.9.19 2:41 PM (218.153.xxx.124)

    ㅋㅋㅋ이거이거 슬슬 경쟁심 생기는 글이 올라오네요.
    누가누가 준비잘했나 비교될것 같은데.....

    눈치가 점점 가열되어가는 분위기?
    이러심





    족두리에 노란저고리에 색동치마에 꽃신 신을거예요.ㅋㅋㅋㅋㅋ

  • 25. 동선을안다면
    '18.9.19 2:41 PM (118.218.xxx.190)

    뭔 일 있어도 나가 서서
    쎄~~~~~게 환영함을 소리치고 싶다.... 으니! 케리케쳐 그려달라 할 까???ㅎㅎㅎㅎㅎ

  • 26. ...
    '18.9.19 2:42 PM (210.100.xxx.228)

    ㅎㅎㅎㅎㅎ 단체로 한복 입으실거면 결혼식 때 입은 한복 세탁소에 맡기게 게시판에 미리 꼭 알려주세요~~

  • 27. 이문덕
    '18.9.19 2:44 PM (175.223.xxx.108)

    좋네요~~이런 이야기 하는 날도 오고요~~^^
    전 노란풍선도 들고 싶어요.

  • 28. ..
    '18.9.19 2:46 PM (118.200.xxx.167)

    대단하네요

  • 29. 음..
    '18.9.19 2:47 PM (14.34.xxx.180)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같은 손팻말 있잖아요.
    그런거 만들어서 흔들어야줘~~ㅎㅎㅎ

  • 30.
    '18.9.19 2:47 PM (125.176.xxx.65)

    풍선 좋네요
    가볍고 부담없고

  • 31.
    '18.9.19 2:48 PM (14.49.xxx.188)

    한복도 괜찮을거 같아요. 한민족의 동질성도 보여주는 의상이구요.
    어차피 우리가 깔맞춤하려 해도 젊은이들이랑 남자들 등등 각각 다 다른 의상일텐데요 뭐.
    이 기회에 입어 보지 언제 또 입어 보겠어요.
    추우면 조바위까지 풀 장착 해보고 싶어요.
    방남하면 그것도 생중계로 전세계 타전될텐데, 한복의 세계화가 별건가요. 이렇게 홍보해보는거죠 ㅋㅋ

  • 32. 근디
    '18.9.19 2:50 PM (223.38.xxx.170)

    북한처럼 혼연일체(ㅎㅎ)가 될까요?

    박사모,태극기부대들이 고요히 숨죽이고
    있어줄랑가요?

    자유로운 대한민국이란 표 를 내겠죠.
    아마 시내 카퍼레이드는 안할수도 있을듯요.
    할배 할매 무셔서 ㅎㅎ

  • 33.
    '18.9.19 2:51 PM (14.49.xxx.188)

    그리고 한복이 우리의 평상복이 아니란 것은 김정은 위원장도 알거에요. 그런데 남한에서 환영 인파가 한복을 많이 입고 나왔다? 전해지지 않을까요 그 진심이.. 라고 오바육바해서 생각할 것도 없고 한복 이뻐요.
    그리고 광화문에서 경복궁 라인에서는 낯설지도 않아요. 요즘 궁나들이 한복 체험이 많아서..

  • 34.
    '18.9.19 2:51 PM (110.9.xxx.118)

    위에 댓글 보니 한복 대여하려고 했는데
    괜히 동원된듯한 느낌 줘서 꼬투리 잡히려나요

  • 35. 동원도 좋죠
    '18.9.19 2:54 PM (14.49.xxx.188)

    동원해서 이정도 인파가 모였다는 걸 보여준다면 적폐들도 기가 좀 죽지 않을까요 움하하하하. 니들만 동원이냐 우리도 자발적 동원이다.

    일단 날짜 뜨면 82 동원령 내려봅시다.

  • 36.
    '18.9.19 2:57 PM (49.167.xxx.131)

    꼭 북한따라해야하나요,

  • 37. 맞다
    '18.9.19 3:05 PM (175.117.xxx.160)

    심각하게 고민 중....한복.
    날짜를 빨리 말해주면 광화문인근 숙소를 잡을 터인데..
    그냥 기뻐요,,내년에 평양 갈 수 있음 더 할 나위없이 좋을텐데,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꿈같다,,정말~~~~~~~~~^^

  • 38. 걱정인데
    '18.9.19 3:08 PM (122.34.xxx.207)

    근데 풍선 못들게 할 거 같아요. 경호상 이유로.
    꽃은 괜찮을거같고.. 딴거는 없을까요?

  • 39. 꿈인가요
    '18.9.19 3:16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다소곳하게 한복 차려입고 노란조화 한다발 들고 나가렵니다.
    맘속에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품고 가렵니다ㅜ

  • 40. .
    '18.9.19 3:17 PM (121.138.xxx.91)

    꽃단 빨갱이들아

  • 41. 미친
    '18.9.19 3:24 PM (210.103.xxx.30)

    121.138
    부럽지
    샘나쥐
    용용죽겠지^*

  • 42. 방한복
    '18.9.19 3:24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오공삼 때문에 촛불 들던 때 입었던 방한복 꺼내 놓으려구요.
    꽃은.. 일단, 그 방한복을 재정비(?) 해 놓고 고민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온다 했으니 엄동설한에 대비하려구요. 므흣~

    일단, 촛불 때 겹겹이 입고 둘둘 싸매고 했던 옷들이 무사해야할텐데요. ^^

    그때랑 지금이랑 마음가짐은 정~말 다르네요. ㅎㅎㅎㅎ

  • 43. 원글
    '18.9.19 3:24 PM (121.129.xxx.89)

    .
    '18.9.19 3:17 PM (121.138.xxx.91)

    꽃단 빨갱이들아
    -> 121 님.
    저는 곱게 키운 아들 둘을 현역으로 군대 보내고 전역 시킨 엄마인데요,
    그런 제가 왜 님에게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죠?
    이 땅에 전쟁 위협이 사라지고 다른 집 어린 아들들이 앞으로는 더 이상 군역에 동원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온 게 너무 좋은 것도 문제인가요?
    지금 어디서 막말인가요? 예의도 없이.

  • 44. ㅇㅇ
    '18.9.19 3:26 PM (49.167.xxx.69)

    한복 예쁘고 한민족이라는 상징성도 있구요
    꽃도 플랜카드도 다 좋아요
    2002년 붉은악마처럼 다양하게 될거 같아요

  • 45.
    '18.9.19 3:46 PM (118.218.xxx.190)

    121님.누가 꽃 달았냐고.....
    댁들이 빨갱이라고 써 먹었던 대상의
    대장이 온다는데
    댁들이 그동안 써먹은 신세 생각하면 성의는 보여야 계산 아닌가?.인간이라면...

  • 46. ㅋㅋ
    '18.9.19 4:25 PM (117.111.xxx.100)

    아~놔~ㅋㅋ쪽두리 ㅋㅋ

    부채 듭시다!!!
    부채춤 물결 연습들어가나요?ㅋㅋ

  • 47. ??
    '18.9.19 5:15 PM (180.224.xxx.155)

    ㅋㅋ이 언니들 왜케 재밌으셔요. 아. 좋다
    저도 함깨해요

  • 48. 애미상 시상식
    '18.9.19 6:30 PM (94.5.xxx.118)

    산드라 오의 어머니가 한복을 입고 오신 것에 bbc에서 어찌나 호들갑을 떨던지 웃음이 나왔는데요.
    한복에 대한 설명을 하며 보여준 사진들이 다 북한 한복들.
    남한의 잘 차려입은 한복들이 얼마나 이쁜지 보여줄 수 없음이 안타깝더군요.
    입고 서있으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긴장감이 쫙 흐르는 한복 사진 좀 찾아다 쓰지 싶었어요.

    그나저나 우리가 북한 좀 따라하면 어떤가요? ㅎㅎ
    조화도 흔들고 한복도 입읍세다!
    날래 날래 오시기만 하라우요!

  • 49. ...
    '18.9.19 7:52 PM (183.98.xxx.237)

    지역별로 고척돔 종합운동장에 모여서 부채춤 연습도 합시다.
    그날이 온다면 뭔들 못할까요.

  • 50. 210.103
    '18.9.19 8:28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이 미친...

  • 51. ...
    '18.9.19 8:39 PM (49.163.xxx.134)

    한복 입고 생화 들거에요. 씐나요.

  • 52. ㅋㅋ
    '18.9.19 9:22 PM (58.123.xxx.199)

    재미있다
    저도 뭐든 하려고요.
    아마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이 다시 광화문에
    나오고 싶을거예요.
    그 날 어떤 풍경일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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