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한복있어요.
고급스럽고 이뻐요.
문제는 그거 입을려면 7~8키로 빼야해야해요.
까짓것 빼죠 ..뭐..
김정은 방남하면 82님들 한복입고 광화문에서 만나요.
1. 호수풍경
'18.9.19 1:26 PM (118.131.xxx.115)저도 있어요...
겨울용이 아니라 얼어죽을지도 모르지만,,,,
아주 유아틱하지만....
그래도 뭐 코트 걸치고 있다가 우리 정은이 지나가면 코트 벗죠 ㅋㅋㅋ2. 한가한오후
'18.9.19 1:28 PM (125.132.xxx.105)우리 정은이 ㅎㅎㅎㅎㅎㅎㅎ
3. 광화문은
'18.9.19 1:28 PM (14.49.xxx.188)방남하면 꼭 지나갈거같아요.
내게 광화문은 명박산성에 둘러 싸여 차벽 흔들던 시절의 기억인데, 내가 거길 한복 입고 가서 한반도기를 흔들거라 맘먹는다고는 그때는 상상도 못했네요.
문프 만세!!!!!4. //
'18.9.19 1:30 PM (66.27.xxx.3)헉 3년만에 7-8kg...
범상치 않으신데요, 급살은 급 뺄수 있어요^^5. ㅇㅇ
'18.9.19 1:33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저도 손 번쩍 한복 없어도 있어요
ㅎㅎ꼭 만납시다 광화문에서
랄라라~~~~6. .........
'18.9.19 1:34 PM (211.250.xxx.45)저는 결혼할때 맞춘
분홍치마에 아이보리 저고리있어요 ㅎㅎ
(결혼한지 18년째 ㅠㅠ)
남색 두루마기
머플러 핸드백 노리개 고무신까지....안버리길 잘했...ㅋㅋ
풀세크 장착하고 나가지요7. 에구
'18.9.19 1:34 PM (110.9.xxx.118) - 삭제된댓글없는데
저는 그냥 넉넉한걸로다가 대여할께요 ㅎㅎ8. 촛불
'18.9.19 1:36 PM (220.116.xxx.35)번개도 하는데
한복번개 좋습니다.
에헤라디야~~9. 아이둘
'18.9.19 1:37 PM (182.215.xxx.131)저는 신상으로 두벌 있슴다
풀세뜨로 빌려드리겠슴니당~~~~ㅎ10. 에구ㅜ
'18.9.19 1:38 PM (110.9.xxx.118)결혼때 맞춘거 짐되고 입을일이 전혀 없어 얼마전 정리하며 버렸는데
색도 북한 휠 나는 색이라 딱이었는데 아숩
저는 그냥 이쁘고 살안빼도 되는 넉넉한걸로다가 대여할께요11. 저도
'18.9.19 1:39 PM (58.232.xxx.191)온다면 환영 나간다하니 남펴니도 간다고........
12. 날나리 날다
'18.9.19 1:39 PM (121.148.xxx.118)저도 결혼식때 맞춘 한복있어요.
나가서 태극기 흔들어 줄랍니다13. 적폐삼성
'18.9.19 1:41 PM (219.254.xxx.109)저도 한복 두벌있어요..겨울꺼 봄가을용꺼..ㅋㅋ 겨울꺼는 명주천.때깔나게 입고 나갈수 있어요 올림머리도 하구요
14. 빨리 오시오
'18.9.19 1:41 PM (211.39.xxx.147)김정은위원장, 날 좋은 때 서울에 오시오.
환대해 드리리다.15. 아오...
'18.9.19 1:43 PM (118.41.xxx.169)한복 맞추러 가야하나....
16. 음..
'18.9.19 1:47 PM (14.34.xxx.180)부럽습니다~ㅎㅎㅎ
17. ..
'18.9.19 1:48 PM (175.125.xxx.249)저 20년된 한복있어요 두루마기도 있구요
저도 가서 흔들게요 ㅎㅎㅎㅎㅎ
안버리기 잘했네요 ㅎㅎㅎㅎ18. ...
'18.9.19 1:48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저.. 없어요..
결혼식때 대여했거든요..
드뎌 한복 살 핑계거리가 생겼어요..
전 올핑크로 가겠습니다.(백도,, 고무신도~~)
올핑크 보시면 접니다!!19. 나나
'18.9.19 1:54 PM (117.111.xxx.88)전 없어요
그래서 급 검색하니 저희동네에 한복 대여 해주는집 평이 좋네요20. 한복도 없고
'18.9.19 1:55 PM (121.144.xxx.93)지방이고 직장다녀 갈 수 있을 려나요~
21. .....
'18.9.19 1:56 PM (175.223.xxx.173)아 저도 갈래요~~~ 한복번개에~~~~
22. 초승달님
'18.9.19 1:57 PM (218.153.xxx.124)저도 있긴한데 새색시용 한복이라 이거 입고 광화문나가면 그언발란스 어쩔.ㅋㅋ
십키로 빼고 얼굴 보톡스맞고 잡티 다빼고 입어도 웃길듯.23. 한복 대여
'18.9.19 1:58 PM (223.39.xxx.184)새색씨 한복은 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빌려서라도 입고 깔께요. 한복번개 기대합니다^^
종이 오리기 연습도 해야하나요? 종이꽃도 들고 갈려면.24. ..
'18.9.19 2:09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아..제발 일요일날 오길~
저 한복 두벌이나 있는데 꼭 마중가고 싶어요~25. .....
'18.9.19 2:20 PM (1.227.xxx.251)전 서촌에서 중전마마 한복으로 빌려입고 나갈래요
너무 기대됩니다~26. 음
'18.9.19 2:22 PM (121.129.xxx.89)저는 빌려 입고 갈래요.
손에 들고 흔들 꽃은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27. 한복부심
'18.9.19 2:23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제목만 보고 명절앞에 웬 한복부심~ 그러고 클릭했다가.. 흐흐흐흐흐~~~~
저.. 한복 두벌 있어요.
춘추복으로 결혼할 때 한 새색시 한복(그.. 평양 여사님들 스퇄~)이랑
몇년 전 시부모님 팔순 때 저렴하게 맞춘 한복..
전 두벌이라서.. 음.. 빌려드릴 수 있어요~
하,, 제가 살다 살다 한복 부심을 다 부려보네요~
그냥 두벌 다 껴입고 정으니 마중 갈까봐요~ 므흣~28. 대여
'18.9.19 2:23 PM (210.103.xxx.30)우리에겐 대여라는 훌륭한 제도가 있어요
살빼느라 스트레스no no
좋은날 맛있는거 먹자구요
곧 수산물도 실컷먹게 생겼네요ㅎㅎ29. ㅎㅎ
'18.9.19 2:26 PM (221.161.xxx.36)저도 여기 부산에서 대여해서 갈께요.
우리 딸도 입혀서 환영하러 가겠심돠~~^^30. 대여
'18.9.19 2:36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저 좀 빌려주세요. 진즉에 버렸어요.
사이즈는 소짜면 됩니다. 대짜 발려주심 까짓것
살좀 찌우지요 뭘. 속치마는 있어요 ㅎㅎ31. 저는 두루마기도
'18.9.19 2:50 PM (112.171.xxx.246)있어요. 그것도 롱 기장에 검정색이라 유행도 안타고 한겨울 한파에도 안에만 잘 갖춰 입으면 끄떡없을 것 같아요. 목도리에 백도 세트로 있고요. 시어머니께서 두루마기까지 해주실 때는 차라리 돈으로 주시지 했는데 우리 어머님께서 선경지명이 있으셨나봐요. 저도 살도 좀 빼고 한복이랑 두루마기 드라이도 미리 해 놔야 겠어요. ^^
32. 언제오죠
'18.9.19 2:54 PM (175.215.xxx.163)호텔 예약해야겠어요
한복 입고 서울 갑니다
재밌겠어요~ 드레스코드 있는 축제가 될 듯33. 오호
'18.9.19 4:00 PM (180.230.xxx.96)저도 대여라도 할게요
오기만 하소서~34. 한복 부심
'18.9.19 4:12 PM (121.162.xxx.86)저도 결혼할 때 맞춘 거 있는데 맞는지 입어봐야 겠네요. 안 맞으면 쓱 걸치고라도 갈래요
35. ...
'18.9.19 7:4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20년전 결혼때 만든 한복 안 버리길 잘 했네요ㅎㅎ
촌스러워도 입고 나갈래요~36. 날다2
'18.9.19 7:51 PM (39.112.xxx.167)ㅋ 저도 살빼야하고 한복은 안이뻐도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