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라는 작품을 아시나요?
찾아보시면 다 한 번은 본 작품입니다.
그 당시 서양은 일본 도자기 포장지에 그려진 우키요에에 열광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인상파 화가들이 그 그림에 열광했죠.
고호는 일본 글씨를 따라 쓰기도 했지요.
일본은 서양과 활발히 교류를 해서 그들의 문화를 서양에 알렸고 교류를 통해서 국력을 길렀습니다.
우리는 그 넘의 쇄국 정책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서 아직까지도 그 떨거지들이 유세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 한 곳 공주.
원래 구한말 경부 철도라인은 서울 ~수원~천안~공주를 거쳐 부산까지 내려가는 노선이었죠.
철도가 들어온다고 하자 공주의 유생들이 띠 두르고 반대해서 천안에서 조치원 지나 대전으로
호남선도 공주로 안 들어오고 대전으로 갑니다.
도청소재지도 나중에는 대전으로 옮김.
지금이야 행정수도가 공주가 되었다고 해도 그 철도로 인해서 공주는 쇠락 대전은 발전...
지금도 나이 드시 분들 중에는 625 얘기하시고 그 시절에 사시는 분들 계십니다.
저희 세대 중에도 빨갱이가 어쩌고 하는 분 계십니다.
시대가 바뀝니다.
시대를 못 읽으면 본인 뿐 아니라 3대가 고생하는 걸 우리는 역사 속에서 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역사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