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기심과 유희를 위해 야생에서 납치되어 동물원에 갇혀 평생을
구경거리로 고통스럽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동물원의 동물들...
저도 불과 몇년전까지는 돈을 지불하고 그게 뭐라고 구경다녔네요...
지금 생각하면 후회스럽고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그땐 몰랐어요
그게 불쌍한 동물들을 양상시키는데 일조하는 일이라는 것을요
이제 동물원도 폐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존치되어야 하는지 간절한 이유가 생각이 안나네요
그림책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아프리카 기린 실제봐서 뭐한다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을 정녕 위한다면 어떤게 진정 동물을 위하고 아끼는 방법인지 그걸 더 가르쳐야죠
우리가 흔히 마시는 코코넛....사람이 직접 채쥐하는 착한 기업도 있지만 대부분이
가족이 있는 아기 원숭이를 찾아 일가족을 보는 앞에서 죽이고 아기원숭이만 납치해와서
훈련을 시킨후 하루 200~1000개 씩 채직질하며 노예원숭이로 평생 살다가 쓸모없어지면 죽인답니다
우리가 동물원에서 흔히 보는 야생동물들은 어디서 왔을까요....자진해서 사람을 따라왔을리는 없고
저런 과정이 있지 않았을까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84550
동물원 폐지 청원입니다
동물원 폐지까지는 더 멀고먼 이야기겠지만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백년걸릴거 천년만년 걸릴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