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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여자한테 자기들 자식 자랑하는건

ㅇㅇ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8-09-19 00:10:48
왜그런거에요??


궁금합니다~~

어떤 경우에 그럴까요?
IP : 211.36.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9 12:12 AM (1.235.xxx.10) - 삭제된댓글

    제목에 있네요~자랑~

  • 2. 상대방이
    '18.9.19 12:12 AM (211.215.xxx.107)

    미혼이든 기혼이든
    그냥 자랑 본능

  • 3. ...
    '18.9.19 12:15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자랑 좋아하는 성격인들은 상대방 안 가려요.

  • 4. .....
    '18.9.19 12:20 AM (221.157.xxx.127)

    자랑하는데 상대 안가리죠

  • 5. 자랑
    '18.9.19 12:29 AM (121.176.xxx.15)

    결혼 안 한 님 한테
    결혼부심은 아니고
    윗님들 말 대로 그냥 다 이쁜 거예요
    강아지 자랑 하듯이
    우리 강아지가 똥만 가려도 이쁘듯이

  • 6. 그냥
    '18.9.19 1:19 AM (39.117.xxx.206)

    일상 중에 젤 행복한 부분이니까 그렇죠^^
    난 키우는 사람이 난에 꽃피거나 하면 기뻐하고
    윗님 말대로 강아지 이쁜짓 하거나 그러면 좋아하고~
    별 의도는없답니다 자식이 그런 존재같아요 흐흐

  • 7. 에휴
    '18.9.19 2:23 AM (180.230.xxx.96)

    전 대놓고 자긴 남편 자식있어 좋다고 한 친구도
    있었구요
    한친구는 나만 자식없는 싱글이어서 어쩌냔 식으로
    참 불쌍타 하는 뉘앙스로 말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정말 어이없고황당 했었네요

  • 8. 남편이
    '18.9.19 5:4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컴퓨터 메모리 용량 200배 좋은걸로 바꿔줬다고 자랑하는 푼수도 있어요.
    2테라짜리로 바꿔달았으면 전에는 100기가짜리 메모리 쓰는거 알면서 놔둔거잖아요.
    고물컴터 수십년 쓰게 놔두면서 메모리만 수십년만에 바꿔준걸 자랑

  • 9. ㅎㅎㅎ
    '18.9.19 9:08 AM (39.7.xxx.190)

    눈치없는거죠
    상대방이 관심없는 주제를 계속 떠벌이는건 대화의 기본 예절을 모르는 거 아닌가요
    무식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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