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신기자 "매스게임 실시되는 대운동회 느낌"

감흥이없다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8-09-18 22:55:47
외신기자 "매스게임 실시되는 대운동회 느낌" “예측가능한 연출이라 지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세 번째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신 기자들은 "생각했던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림이다" "큰 감흥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북한 핵 문제 해결과 미·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견이 갈렸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설치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18일 외신기자들이 취재에 열중하고 있다./백윤미 기자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설치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만난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 NPR의 롭 슈미츠(Rob Schmitz) 기자는 "이번 정상회담은 모든 게 잘 조직돼 있다. 다시 말하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연출이어서 지루하다"며 "그래서 프레스센터에서 지금 나가려 한다.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내일(19일)에는 무언가 현장에서 즉흥적이고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진전된 발표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의 이다 시게토시(井田重利) 기자는 "이날 오전에 문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벌어진 환영 이벤트는 생각했던 대로였다. 정상회담으로 남한과 북한의 대화 분위기를 고조시키겠다는 의도가 짙게 보인다"며 "하지만 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진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 비핵화, 미·북 관계에 대해서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알맹이가 없는 쇼"라며 "판문점에서 열린 4·27 정상회담이 아름다운 뮤지컬 느낌이 나는 쇼였다면, 이번 정상회담은 매스게임이 실시되는 대운동회 같다"고 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로시아 시보드냐’의 안드레이 올퍼트 서울지국장은 "문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은 너무 잘 짜인 각본 같았다. 그래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남북관계에 대해선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다. 올퍼트 지국장은 "문 대통령은 북한과 어떻게 거래해야 하는지 보여줬다"며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지는 못하더라도,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태도가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은 비핵화를 위한 준비를 끝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비핵화는 2~5년쯤이면 끝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일간지 ‘더 스트레이트 타임스’의 창 메이 춘(Chang May Choon) 서울 특파원은 "4·27 정상회담 당시엔 두 정상이 예상치 못한 말을 많이 했는데, 이날은 만나서 포옹하고 반기는 말을 하는 과정이 모두 예정이 돼 있었던 듯했다. 두 정상의 개인적인 면모를 느끼기에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이번 정상회담이 성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선 "미국과 북한은 비핵화 문제를 놓고 큰 간극이 있다. 문 대통령인 미·북 간 중재자 역할을 해 환영을 받는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며 "그러나 문 대통령이 얼마나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미국은 원하는 바를 양보하지 않을 것이고, 북한은 아직 큰 변화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듯하다"라고 했다.

이번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28개국 122개사에서 온 451명의 외신 기자가 DDP 프레스센터에 등록했다. 지난 4·27 정상회담엔 36개국 184개 매체의 외신기자 869명이 취재진으로 등록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의 첫 번째 정상회담과 비교에 이번엔 정상회담을 취재하는 외신기자 수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8091802366
IP : 1.229.xxx.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뽕일줄
    '18.9.18 10:56 PM (39.125.xxx.230)

    알았다

  • 2. 안봐도조선인줄
    '18.9.18 10:56 PM (218.236.xxx.162)

    .

  • 3. ㅡㅡㅡㅡ
    '18.9.18 10:57 PM (123.109.xxx.78)

    지랄 쌈싸먹는다.

  • 4. 슈퐁크
    '18.9.18 10:58 PM (222.236.xxx.95)

    네네 믿고 패스하는 조선.

  • 5. ??
    '18.9.18 10:58 PM (180.224.xxx.155)

    ㅎㅎ웃기고 있다.

  • 6. 조선이 니뽕입으로
    '18.9.18 10:58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7. 적폐삼성
    '18.9.18 10:59 P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믿고 거리는 좃선.

  • 8.
    '18.9.18 11:00 PM (211.108.xxx.228)

    조선 기산 가보죠.
    더럽네

  • 9. .....
    '18.9.18 11:03 PM (223.62.xxx.21)

    매일 아침 천황만세외치라니까 쪽빠리새키들아

  • 10. 믿고거르는좃선
    '18.9.18 11:04 PM (219.254.xxx.109)

    .

  • 11.
    '18.9.18 11:04 PM (223.38.xxx.243)

    잘났다!
    밥은 먹고 다니니?

  • 12. ....
    '18.9.18 11:08 PM (211.114.xxx.10)

    ......................

  • 13. 흥.
    '18.9.18 11:18 PM (121.172.xxx.29)

    .....

  • 14. 쥐박탄핵원츄
    '18.9.18 11:27 PM (120.142.xxx.46)

    지랄

    -일본기자
    -러시아기자

    뭐 어쩌라고

  • 15. 언제나
    '18.9.18 11:3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무슨 보도할지 예측가능한 좃선닐보

  • 16. 긴건 지루하다
    '18.9.18 11:31 PM (220.122.xxx.169)



  • 17. 저 일본 기자의
    '18.9.18 11:43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마음이 대다수일본인들의 마음이에요. 쟤들은 남북관계 개선을 안 바라거든요. 걍 북한은 지금처럼 계속 못살던가 중국에 흡수되기를 바라고 한국은 지금처럼 계속 일본을 위한 완충지 역할을 해주길 바래요 저 놈들은.

  • 18. Leonora
    '18.9.19 2:34 AM (116.118.xxx.171)

    1.229.xxx.13
    당연히 감흥이 없으시겠죠
    아까 낮에 북한 사이버전사 운운하던 분이니.

  • 19. 제목만 보고도
    '18.9.19 2:56 AM (174.1.xxx.236)

    당연~~~~히 예상했다. 조선일보라는 것을.
    예측 가능한 조작 기사라 지루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447 신입이 저와 말을 한마디도 안하는 28 .... 2018/09/19 7,420
855446 가족한정특약 보험해보신 분 있나요? 2 자동차보험 2018/09/19 847
855445 추석 선물세트 2~30만원선 어떤거 할까요? 16 추석 2018/09/19 1,711
855444 북한이 개방된다면 어디가보고싶으세요? 22 ㅡㅡ 2018/09/19 2,346
855443 우리 가수들 공연 안하나요? 3 00 2018/09/19 1,742
855442 이맘때 남편과 사이가 2 You 2018/09/19 1,679
855441 감기 아직 안낫고 있는 사람과 한그릇 음식 드시나요? 15 ... 2018/09/19 2,267
855440 지금 평양프레스센타에서 발표하는 분 ?? 6 기레기아웃 2018/09/19 1,371
855439 제가 진상인가요? 26 답답하네요 2018/09/19 6,854
855438 김대오는 최진실 사망으로 배운 게 하나도 없나봄? 2 oo 2018/09/19 4,877
855437 지금 인터넷 구입하신거 물건 배송 원활하게 받고 계신가요? 5 ... 2018/09/19 1,074
855436 여기서 30대 후반도 아가씨 같다고 하는데요 3 궁금 2018/09/19 3,145
855435 내일 비온다더니 벌써 흐린 6 Ww 2018/09/19 1,694
855434 동상이몽 첨봤는데 인교진 왤케 웃겨요? 26 ㅎㅎㅎ 2018/09/19 7,327
855433 이재용 긴장 많이 풀린듯~ 3 ㅋㅋ 2018/09/19 4,312
855432 비염의 계절에 나는 이렇게 버팁니다 11 an 2018/09/19 5,150
855431 전기요금 하계할인 15000원 받았어요~ 6 :: 2018/09/19 1,866
855430 다리나팔등 몸에 털이 많은 남자들이 잔정이 더 많고 따듯하지 .. 3 잘될꺼야! 2018/09/19 2,746
855429 여야 3당 대표 북측 면담자 직급 불만조선일보 기사 삭제 4 저런 2018/09/19 931
855428 chest freezer 로 김치 냉장고 ? 가능한지 여쭙습니다.. 2 독일아줌마 2018/09/19 1,180
855427 엘지 얼음정수기 냉장고 어떤가요? 7 조언부탁합니.. 2018/09/19 3,818
855426 왜왜 라디오에서 나오면 노래가 더 좋죠? 7 ........ 2018/09/19 1,257
855425 고3 2학기전학이 가능한가요? 6 궁금 2018/09/19 3,983
855424 진정한 보수는 문재인대통령 9 보수 2018/09/19 1,568
855423 9월 부동산 거래량 역대 최고 찍었답니다. 22 현실직시 2018/09/19 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