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마취총 쐈다더니..
사살이라니요...
인간들위해 그리 우리에 잡아놓고 학대하다가..
결국 사살이라니...
동물원은 정말 없어져야할 아주 잔인한곳이죠.
언제까지 인간이 죄를 지을건지..
퓨마야..미안하다.
아니 마취총 쐈다더니..
사살이라니요...
인간들위해 그리 우리에 잡아놓고 학대하다가..
결국 사살이라니...
동물원은 정말 없어져야할 아주 잔인한곳이죠.
언제까지 인간이 죄를 지을건지..
퓨마야..미안하다.
없어지길 ㅠ
매우 안타깝지만
마취총 쐇는데도 포획하여 옮길 수 없고 계속 움직인다면...
그럼 어떻게 했어야 옳을까요?
동물원은 없어져야 되요
데리고 동물원 가는 것만 안 해도 사라지련만
사람들이 다 죽어야 지구가 살아요 일개 동물 중 하나가 나머지를 다 파괴시키죠
불쌍하지만
현장에서 포획해야 하는 분들이 내 가족이라면 어떠시겠어요
마취총도 안 들으니 인명 보호를 위해선 어쩔 수 없었겠죠ㅠ
아유 불쌍해...
동물로 태어나
자유한번 못누리고
동물원에 갇혀 구경거리로 살다가
사살되다니....
아가야 정말 미안하다...
미안하다..
동물원에서 8년을 살았대요 얼마나 갑갑했을까
인간의 탐욕으로 넓은초원에 사는 애를 우리에 가둬놓고 관상용으로 즐기다가
인간의 실수로 문열려서 나갔을뿐인데 죽였네요
잠깐의 자유도 두려움으로 헤매다가 결국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 ㅠㅠㅠ
평생 갇혀 살다가 처음 나와보고 지도 엄청 무서웠을텐데
ㅜㅜㅜㅜㅜ
담엔 아프리카에서 태어나렴.
케이지 있잖아요?
마취총쏘고 그냥 사람들이 들고오는줄 아셨어요?
케이지에 바로 넣지...
지구는 인간들의 것이 아닌데..
왜 인간들만을 위해 지구를 이용하려드는지..
그러니 지구가 인간을 공격하고있잖아요..
돌고 도는거.
정말 동물,식물 모두에게 미안해요.
동물원은 정말 없어져야 해요.....!!
좁은 우리에 가둬놓는 동물원이 도대체 왜 필요한가요
잔인하고 무지한 인간들
퓨마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물인데 왜 철창에 넣어서 평생 학대하다가...결국은 관리소홀로 ㅠ
담엔 태어나지말고 극락에서 행복하렴....
제가 포획하는곳에 있었다하더라도 사살 못하게 했을거예요.
다른 방법들이 많은데..
그냥 짐승이니 쉬운길을 선택한거죠.
짐승 생명따윈 중요하지않으니...
불쌍해서 죽겠어요 ㅠㅠ
맞아요. 진짜 펫샵이고 펫카페고 동물원이고 생명 귀한지 모르고 돈벌이로만 생각하다 자신들한테 해될까 싶으면 가차없이 버리고... ㅠㅠ
그렇게 위험하면 애초에 동물원을 만들지 말아야죠.
앞으로의 동물원 개장은 법으로 금지했음 좋겠어요 ㅠㅠ
일부러 사살을 한 건 아닐테죠
마취가 안 되었거나 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다른 방법 뭐가 있을까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먼저입니다.
우리들은 원글님과 원글님의 가족을 위해서라면 퓨마 백마리라도 사살할 겁니다.
퓨마는 아무래도 맹수니까 마취가 안 들으면 더 포악해질 수도 있겠죠.
사람이 살상될 수도 있으니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아요.
동물원 없애는거 찬성이요~
불쌍한데 어쩔수 없으니 죽였겠죠. 마취총도 안듣고 보문산이 사람도 많고 바로밑에 상가니 아파트도 있어서 위험했을거에요. 재난문자 온거보니 한시간 이상 포획하다가 안돼서 사살한거같은데 불쌍하네요.
전 아이 어렸을 때 동물원에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동물원 없애는 거 찬성할 자격도 없네요
전 절 위해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살 당하는거 원치않아요.
전 제가 불구덩이에 있다고 119 구조대원들이 날 살리기위해 그들이 희생하는것도 싫구요..
마취약의 양이 적어서 마취가 잘 되지않았다면 마취총을 한번더 쏠 수도 있었을거예요.
여러 방법들을 생각해봤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한거예요.
죽고나서는 편하게 해줄가요? ㅠㅠ
진심 고이 묻어라도 주면 좋겠어요...
근데 처음엔 마취총 쐈잖아요. 그게 안 들어서 불가피하게 사살한 거 아닌가요? 안 그러면 밤인데 시야확보도 안되고 인가로 내려가서 사람 해치면 어떡해요? 그 분들도 어쩔 수 없었겠죠. 애초 왜 동물원에 갖다놨느냐, 동물원을 왜 만들었느냐는 또 별개 문제고요.
첨에 마취총 쏘고 마취 되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뉴스 나왔어요.
그게 안되니 어쩔 수 없이 사살한건데
그걸 비난하면 안 되죠.
마취총을 여러번 쏴도 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원글님 본인은 그렇다치고
원글님 부모님이나 원글님 자식이나 원글님 친구도
불구덩이에 있을 때
119구조대원이 그들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거 싫으세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여러 방법이 뭔데요?
마취총 한번 더 쏘는 게 어려워서 사살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세요?
케이지라니. 무슨 개나 고양이 캐리언지 아나봐요.
애야 들어가라 그러고 케이지 열면 퓨마가 들어 가나요?
사람이 누구의 아빠나 아들이 다쳤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퓨마는 불쌍하지만 사살한 행위나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닌듯 싶네요.
원글님 본인은 그렇다치고
원글님 부모님이나 원글님 자식이나 원글님 친구도
불구덩이에 있을 때
119구조대원이 그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거 싫으세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여러 방법이 뭔데요?
마취총 한번 더 쏘는 게 어려워서 사살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세요?
감상적이시네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마취 두번할 상황이 아니었으니 사살했겠죠...
그 사이에 인명피해 나면 어쩔겁니까????
그리 모든 동물들이 불쌍해서 이 세상 어찌 살아간대요?
당장 피해자가 안된다고 해서 동물의 생명 어쩌고 떠들며 비난해서는 곤란합니다.
대전 시민들에게 물어보세요.
퓨마에게 물려죽어도 좋으니 어둠속에 퓨마를 그대로 내버려두는게 좋았겠냐고요.
동물원 없어지길 ...
네...전 제가 구하러 뛰어들지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구해달라 하지않을거예요.
제 오랜 생각이었고 주변에도 말해왔던겁니다.
제가 위험에 처했다고 다른 목숨들 담보로 구하지마라..
그 사람들의 목숨도 소중하다.
동물원은 정말 없어졌음 좋겠어요.
가보면 바닥도 시멘트에 좁디좁은 우리속에 가둬놨잖아요. 얼마나 답답할지
너무 불쌍해요
긴급하고 급박한 상황에서는 그냥 머리로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는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거기 있던 사람들이 아무렴 원글님만큼 몰라서 그리 했겠어요?
심폐소생술해서 겨우 살려놨더니 갈비뼈 부러졌다고 원망하는 사람 있다더니
딱 그짝입니다.
그러다 어린이라도 공격 당했음
진작 사살하지 왜 마취했냐고 할걸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유명한 학자가 그랬어요.
지구의 암세포가 인간이라고.
제일 사악해요. 먹고살려고 사냥하는것도 아니고 재미로 사냥하고 동물 가둬 구경하고.
불구덩이에 본인이 뛰어들어도 전문가처럼 가족들을 구조하기 힘들 가능성이 훨씬 더 높죠
구조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강아지들 교배 시켜 파는 행위나 금지 시켰음 좋겠다는....
늘어만 가는 유기견들 개불쌍.
원글님이 생각하는 다른 많은 방법이 뭔지 궁금해요
그 안에 해결책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 방법이 뭔지 알려주세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믿어야겠죠.
하지만 동물원은 없어져야해요.
저 동물원 동물들 먹이도 못먹어 굶어있는 동물들 많아요.
제대로 운영도 안되어 대전 초중고 억지로 현장체험학습보내고 애들도 싫어합니다. 허접한 놀이기구나 타고 오지.ㅉㅉ
어느 동물원인가 케이지안에서 먹이도 친구도 없어 스트레스 받고 한자리서 뱅글뱅글 도는 너구리도 봤어요.
동물들 너무 불쌍해요.
원글님 심정에 동감하고요
퓨마 입장에선 차라리 잘된 일일지도 몰라요
어차피 살아봤자 그 좁은 곳에 갇혀서 뱅뱅
지구의 암세포가 번성한 덕분에 여러분은 지금 감상에 젖어 동물들이 불쌍해를 외치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는 게 가능한 겁니다.
동물들을 잡아먹지 않았으면 인류가 이렇게 번성하지 못했어요.
부자가 가난한 사람의 등을 쳐서 자신들의 부를 유지하듯이 인류는 동물들의 등을 쳐서 생존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동물이 불쌍한 분들은 태어나지 말 것을 그랬습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생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동물이 죽어나갔는지 안다면 살아있는 게 끔찍하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죠.
제대로 된 전문가도 없이 동물원을 운영하니 이런 결과들이 나오죠.
그저 사람들 즐겁게 해주려고 생명을 가두고..구경하고..
그러다 탈출하면 결국 죽이고.
맹수에 대한 전문가가 과연 우리나라에 있는지..
야생동물들에대한 제대로 된 전문가가 있을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저 데려와서 애들 와~~~하는거 보여주려고..
자식들에게 생명을 가둬놓고 보여주는게 과연 좋은건지..
아니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게 좋은건지.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던 동물이 도시에 들어와 위협이 되었더면 그래서 사살되었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속상해하지 않을거에요.
인간의 욕심으로 태어나고 갇혀 살던 동물이 인간의 실수로 우리 밖으로 나오고, 동물원을 벗어나 도심으로 나간것도 아니고 결국은 동물원 안에서 죽었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애초에 사살로 진행하려했다는 이야기 부터 기사화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그게 최선이었는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거죠.
아무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퓨마가 8년 살던 우리를 보니
걍 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뻔하죠..밤이고 잡히지도 않고 귀찮기도 하니 사살한거죠..언능 해결하고 집에 들어갈려고...안봐도 비디오 입니다..인간 특히 한국사람들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힘들다 싶음 동물 죽이는거 예사 아닌가요?
네~전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것도 아니구요..
선택할 수있었다면 태어나지않았을겁니다.
인간이라는 이유로 다른 생명들에게 피해를 주고..이런 인간인줄 알았다면
선택하지않았을거예요.
이런게 좋아보이세요? 인간을 위해 다른 생명을 마구 죽이고 이용하고 이게요?
전 정말 지옥같아요.
다른 생명도 고통을 느끼고 감정이 있어요.
진심으로 이 지옥에서 태어난게 싫어요.
그 동물들 도와보겠다고 발버둥쳐도 한계를 느끼고..그게 비참해죽겠어요.
내가 죽어 다른 동물들이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있다면
전 지금 당장 죽겠어요.
대전 시민들은 어둠속에서 퓨마에게 찢겨 죽고 싶지는 않았을 겁니다.
태어나서 8년만에 처음으로 나와서 흙냄새 맡고 호기심 있는 풍경에 4시간이지만 행복했을겁니다..하지만 마지막엔 온 사람들이 총을 들고있는걸 보고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을지..ㅜㅜ ...태어나서 4시간만에..자유를 느끼다 죽었네요..8년간 지옥에서 살다....잘가....아가야..그곳에선 맘껏 뛰놀아라..
동물원 절대 반대합니다
인간은 악마같이 사람들을 죽여도 사형이 안되는데...
자기가 원해서 태어난 생명은 없습니다..
그리고 동물 생각하는 글에 비꼬는 댓글좀 안달았음 좋겠네요...퓨마 목숨보다 사람이 덜 중요하다 묻는 인간들은 뭡니까?
그것도 보문산과 가까운데 살아요
첨에 재난문자 받고 놀랐어요
서로 다치지않고 생포되길 바랬죠
그러나 퓨마가 포악해서 작정하고 탈출한게 아니고 인간의 실수로 문이 열려있어 나왔고 멀리 가지도 못하고 그근처에 웅크리고 있다가 마취총 맞았다는 글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어리둥절 했구나ᆢ
헤매고 있구나ᆢ
작정한 애 면 바로 산으로 뛰었겠죠
마취 쏘고 기다리는중이라 하더니ᆢ
금방 쓰러지지않으면 바로 더 쏘던가
제생각에도 어둡고 하니 얼른 일 끝내려고 사살한거같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 불쌍해서 계속 눈물나고
전 거기 간적이 없어서 본적도 없지만
우리에 있을때 축쳐진 뒷모습 보니 가슴에 돌덩이 얹힌 기분이예요
야행성인 애를 낮에 잠도 못자게하고
사람들 구경거리로 놔두고
진짜 너무해요
잠도 못잘거같네요
젠장
저는 외국에서 살았는데 학교에 퓨마가 있었는데요
철창에 가둬놓았지만 우리 나라 동물원과 달라서 바로 앞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봤죠
퓨마는 맹수예요 사자 호랑이보다 저는 더무서워요
정말 크고.. 몸놀림.. 눈빛..카리스마가 엄청난 동물이에요
조그만 강아지를 보고 흥분해서 이리저리왔다갔다 하는데
그 살기.. 보지않은사람은 모를거예요
철창안에 있었는데도 그 기에 모골이 송연했어요
철창을 부수고 나올것같아 무서웠어요
얼마나 무섭고 엄청난 동물인지알기 때문에 저위에 케이지 어쩌고 하는 말에 웃고 갑니다
원글님 글의 의도는 알지만
화가난다. 이 일 계기로 쓰잘데기없는 동물학대시설 동물원이나 없어지길!
대전분 얘기보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
부처님께 기도했어요.
퓨마의 극락왕생을 빌면서.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비참하게 살다가 두려움에 떨며 결국 떠났네요.
퓨마는 가끔 산에서 내려오는 멧돼지 동물원에서 탈출한 코끼리 뭐 이런 동물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특급맹수입니다
원글님은 퓨마대신 원글님 죽고 싶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렇거든요.
개한테 물릴까봐도 벌벌 떠는데 퓨마가 공격한다고 해보세요.
그리고 퓨마 사살한 분들은..퓨마 잡으러 갈때 안무서웠을까요. 총이 있더라도 까딱하면 덮쳐서(퓨마 엄청 날쎈 동물로 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래도 공익을 위해나선 분들인데 퓨마 죽였다고 난리네요
그렇게 퓨마가 불쌍하면
동물원 반대하는 1 인 시위라도 하던가요.
저도 동물원 안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저 상황에서 퓨마 죽였다고 뭐라는 사람들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고양인줄 아나요
입만 살아서는.
동물원이고 어쩌고 얄팍한 감상에 빠져서는.
퓨마가 돌아다니는데
직접 케이지들고 내려가지그랬어요?
동물 목숨은 귀하고 사람목숨은 하찮아요?
이런 얼빠진 소리를 해대니.
그 퓨마 잡으려다가 잘못돼서 사람이 다치기라도 했으면 또 책임지라고 난리쳤을 거잖아요.
강아지, 고양이가 도망간 것도 아니고 맹수가 도망나간 건데 손 하나 까딱 않고 욕하긴 쉽죠.
직접 동물을 쏴죽여야 하는 사람인들 눈앞에서 죽어가는 동물 보면서 신나라 했을까요?
포획자들도 퓨마가 무섭지 않았겠어요?
꼬리 흔들고 말 잘 듣는데 죽인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원글님, 자식이 죽어가도 다른 사람이 살리길 바라지 않는다시는데 내 아이 내가 옆에 없을 때 사고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럼에도 내 아이 다치고 죽어가도 남이 도와주는 건 정말 싫다는 거죠?
만약 그렇다면 원글님 아이는 정말 불쌍하네요.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내아이 구조해 주는 것도 싫다는 엄마라니..
원글님 논리라면 온갖 사건사고재해 등에 피해자들은 옆에 부모 없음 얌전히 죽어야겠네요.
퓨마야 다음생엔 아프리카 넓은 곳에서 살길바래 행복해라 ㅠㅠ
http://www.ajunews.com/view/20180918200435274
동물원 측은 당초 사살보다 살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유는 탈출한 퓨마가 멸종위기 종이기 때문이다.
육식동물인 퓨마는 고양이과 포유류다.
몸길이는 1.1∼2m, 꼬리길이는 60∼78㎝, 몸무게는 30∼103㎏이다. 덩치는 크고 몸은 가늘며, 털이 짧고 거칠다
평지에서 4000m 고지에 걸친 평원 ·사막 ·열대우림 등에 서식한다. 캐나다 서부에서 남아메리카의 파타고니아까지 분포한다.
주로 야행성으로 시각, 청각, 후각에 의존해서 행동한다.
어미를 떠난 새끼 수컷들은 다 자랄 때까지 무리를 지어 다니기도 한다. 성질은 온순해 사람을 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넘 미안해서 눈물이 다 나오네요.
대체 뭔 죄를 지었길래 죽어야 했는지...ㅡㅡ
문이 열려 나간 죄라면 죄구나..
하늘나라에선 자유롭게 뛰어 다니며 행복하길..
전 원글님께 동의해요. 주변에서 웅크리고 있었고 위협도 아닌데ㅡ빨리 끝내고 들어가려고 사살했을 거예요
남편도 듣더니 동물원 만든 새끼들이 죄인이라고..
어른되고 서울대공원 갔더니 동물들 다 정신병 걸려서 코끼리는 벽에 머리 쿵쿵 (약하게) 박고 있고 다들 정상상태 아니었다고. 멀쩡한 사람도 동물원 같은데 데려다 두면 다 그렇게 되는거라고. 동물을 꼭 동물원을 가서 보여줘야 교육적이냐고 정신줄 놓은 동물들은 교육상 더 안좋다고. 그냥 화면으로도 더 잘 배울수 있는데ㅡ 이렇게 말하던데 공감됐어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먼저라는말 소름돋네요
사람이 되는게 먼저 일텐데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고요......하지만 글쓴이 본인이나 위에 153님이이나...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면서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시민들의 안전과 잡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어려운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무슨 1km 떨어져서 총 쏜 것도 아니고...5m 앞에 퓨마 있다고 해보세요.....말을 알아듣는 것도 아닌데....그렇게 딱딱 마음대로 되었을지....
사람이 먼저라는 말 정말 듣기 싫어요.
국가가 우선이란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개인의 희생을 강요했고 죽어났는지...
어떤 경우도 사람이 먼저니까 그 외는 무조건하고 희생되는게 당연?
참 무서운 말 같네요.
사람이 먼저라는 그런 사고가 지구를 이렇게 만든거죠.
마차도 없앴으면 좋겠어요
00축제에 갔더니 말 한마리가 엄청 큰 마차에 사람 최대 10명까지 태운다더군요.
그런거 법적으로 규제했으면 좋겠다. 좋다고 그런거 타는 사람들 이해 안도ㅙ요
ㅠㅠ 에효..
사람이 먼저라는 말 소름돋아요
동물복지가 잘 돼있는 나라가
사람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에요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는
동물복지까지 잘 되어있어요
이분법이 아니에요
극단적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이네요.
말은 나를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하길 바라지 않으니
퓨마를 포획자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살리지 않은 것을
비난해도 정당하다고 즤장하며 댓글놀이 하지만
원글이가 한 것은 안전한 자기집에서 키보드만 두드린 것 뿐
극단적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이네요.
말은 나를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하길 바라지 않으니
퓨마를 포획자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살리지 않은 것을
비난해도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댓글놀이 하지만
원글이가 한 것은 안전한 자기집에서 키보드만 두드린 것 뿐
님이 해보세요 그상황에 어떻게 했을지ᆢ
동물원을 폐쇄해야 합니다
희귀동물 보존을 위한 것 말고는 살아있는 동물을 가두어두는 그런 행태들이 없어져야합니다
동물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제주도에 풀어준 돌고래들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 보면 울컥한 마음이 듭니다
없애야 해요
잡아 가두고 평생 새끼 낳게 하고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먹히는 동물들도 있고 이것은 그래도 사람들이 육식을 하게 하는 거라 면피라도 있지만 평생 땅도 못 밟게 가두고 더위나 추위에 떨게 하고 좁은 곳에서 구경하려 가둬놓는 권한은 도대체 누가 인간에게 준겁니까
동남아 가면 호랑이 이빨 다 뽑아 쇠사슬로 묶어 놓고 옆에 사진 한장 찍는데 천원씩 받더라구요 코끼리 서커스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다를바 없죠 제발 동물원 포함 이용한 관람 관광 사업 다 없애주세요
미국인가 맹수는 탈출하면 바로 사살이래요
우리나라면 더욱이 제대로된 마취전문가
맹수전문가는 없는거같아요
인간의 눈요기거리로 평생을 창살안에서 사는 동물들의 괴로움을 이제는 알아야 할때가 온거예요.
반드시 동물원은 없어져야 해요.
우리 문을 열어놔서 탈출한 퓨마가 인간에 위해를 가한 것도 아니고
마취총을 맞고도 인간 없는 배수로로 도망치기 바빴다는데...
서둘러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마취량 계산도 제대로 못한 것도 문제구요.
다시한번 마취총을 쏜다음 생각해 봤어도 될 문제구요.
평생 갇혀 살다가 죽은 퓨마가 너무 안쓰럽네요.
퓨마는 초원을 자유롭게 누구보다 날래게 달려다녀야 할 동물인 것을 ㅠㅠ
징징거리며 감상 늘어놓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이죠
호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나봐요ㅠㅠ.
등돌리고 혼자 않아 있던 사진 봤는데.
인간이 제일 잔인합니다.
여유를 좀 줬다면 마취약 기운이 들어 생포 가능했을텐데ㅠㅠ.
http://m.insight.co.kr/news/179407
어쩔수 없었겠지요
더 어두어지고 동물원을 벗어난다면 끔찍한 상황이지요
동물 생명도 중요하지만 사람 목숨이 더 중하죠
거기서 태어난 동물이라는데... 전담 사육사가 맘이 아프겠네요
소 돼지 닭은 죽이고 먹기까지....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 돼지 닭은 먹기 위해 죽이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그 상황에서 어째야했나요?
동물원의 문제는 별개고 인간의 눈요기를 위해 동물원 만드는거 저도 반대입니다만 이미 상황은 벌어졌고 맹수는 탈출을 했어요.
제ㅅ가족중 소방대원이 있고 구급대원있습니다 .
그들은 안무서웠을까요?목숨걸고 그 자리에 나간거고 마취총이 안들었다면 결국 맹수이니 사살할 수 밖에 없었겠죠.
키보드나 두들기며 감상적인 말 늘어놓을때 누군가는 목숨걸고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속상하네요. 공물원도 훌륭한 시설인 곳은 인간들이 갇혀서 구경하고 동물들은 돌아다닙니다
일본인들이 조선인 전시하거나 서양인들이 아프리카인 전시했던 것
인간 스스로조차 우열을 나누는 게 인간인데
동물보다 인간이 뭐가 나은지 아무리 머리굴려도 모르겠네요. 지구멸망이나 시키는 존재인 주제에
퓨마 불쌍한건 불쌍한거지만
사살 안하면 뭘 어쩌게요?
님 대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제 대전 재난문자 다 뿌려졌고 잠깐이지만 주민들은 두려움에 있어야 했습니다
인명 피해라도 있었음 어쩌려구요ㅡ
마취총 쐈는데도 효과없이 도망 갔잖아요
당신이 당신 목숨 하찮게 여긴다고 남들 목숨도 그렇게 보지 마세요
어느 순간에서나 사람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그렇게 불쌍하면
채식주의 하시구요
닭 소 어떻데 키워지는지 알고는 계세요?
그리고 그렇게 퓨마가 안됐으면 이참에 동물원 폐쇄 청원이나 올리시던가요
쓸데없이 감성적이시네요
이런 나라가 싫어요
전에 탈춣했던 소도 결국 죽이고
악한 동물도 아닌데 민가로 들어오면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보다 꼭 사살해서 쉽게 해결하는 쪽을 택하더군요
마음이 아파요
목줄한 대형견도 걸어가다 흥분해서 사람한테
달려들면 인명사고 나는데
퓨마가 흥분해서 달려들기라도 했음
거기에 있던 사람이 죽었겠죠
시멘트 바닥과 울타리에 갇힌 동물원 없애는건
찬성이지만 탈출한 맹수 마취 실패해
사살한거까지 비난하는건 진짜 갑갑하네요
앉아서 무슨말을 못할까요?
원글님 남편이나 아들이 저자리에 있었어도
비난할런지 참~~
위해를 가한게 아닌데
잠재적으로 위험할 거다 해서
사살부터 하고 보나요?
마취총도 알고보니 몸무게보다 훨씬 적은 양의 마취액으로 마취가 안된거라면서요...
그 정도도 계산을 못하고 무슨 동물을 다룬다고.
지구의 암세포가 인간이라는 말에 동감입니다
인간이 없어야
지구가 편안하죠
거기서 태어난 퓨마라 도망도 못가고 호기심에 나왔다가
주변만 빙빙돌다가 날벼락이네요ㅠ 자폐증있는 퓨마라던데 에효 .사람이면 4시간 30분만에 사살했을까요.
우리에서 보이는 뒷모습도 너무 불쌍해요..죽은 모습의 얼굴도 너무 불쌍했어요ㅠㅠ아가 하늘에선 행복해라. 그리고 미안해.
이러다 사람이라도 물었으면 또 얼마나 길길이 날뛸려구요?
마취총 안들어서 못잡았으면 어떻게든 잡아야죠. 그러다 사람 다치면 어쩔려고
아침에 이 뉴스보고
이상할 정도로 감정이입(?) 되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더군요 . .
헤어질 때 -동물들이 무지개 다리 건널 때- 너무 애닲다 해서
개랑 고양이는 안(못) 기르고 있지만
동물애호가 남편과 아이들 덕분으로 집에서
온갖 육-해-공 짐승들을 길러 보았어요..
특히나
펜더마우스/햄스터/기니피그
수십 마리 태어나고 죽는 것을 함께 해 왔죠 . .
그 순수하기 그지 없는 눈망울과
거의 무기력에 가까울 정도의 완전한 (주인에 대한) 의지...
동물들이 노쇠해서 자연사하거나, 병사하면
아무리 작은 소동물이라도 가슴이 찢어져요..
그래서인가 ,
네 발 달린 짐승들이 다 저희집 햄찌들 기니피그들 사촌친척 같아서..
꼬리 달리고 / 입가에 수염 나고 / 빛나는 털 부숭부숭한
젖먹이 짐승들 보면 참 사랑스럽고 애틋하고 그런데 ..
마치 요번에 사살된 퓨마 사진 언뜻 보니
저희집 동물 가까운 친척(?)이 죽은 듯
정말 불쌍하고 슬퍼지네요... ;;
저도 사살이 너무 안타까운 1인 이지만,
심하게 감정이입되서 사람이 죽어야 된다는
인간은 본인이나 지구를 떠나시면 인정
입으로 천사짓은 누구나 합니다.
마취총도 알고보니 몸무게보다 훨씬 적은 양의 마취액으로 마취가 안된거라면서요...
그 정도도 계산을 못하고 무슨 동물을 다룬다고2222222222222
여기가 욕먹죠...원글은 무슨 본인이 부처보살이 된 양 구구절절 119구조대원들 욕하는데 생각이나 있는 사람인지 어이가 없네요..
그럼 본인이 직접 내려가서 퓨마 잘 달레서 살리지 그랬어요...동물원 필요없단 얘기까진 이해하는데 맹수가 밤에 사람사는 동네를 활보하는데 그럼 마취총도 안듣는 마당에 어떻게 판단했어야는데요
본인이 안전한 방에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며 여기저기 욕하는 거는 쉽죠...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뭔저라...인간 정말 저도 인간이지만 추하네요.
이번 상황에선 얼마든지 마취 제대로 했다면 살릴수 있었고 포악하게 군적도 없었는데 사살할 필요 전혀 없었어요. 8년 동물원에 있었다면 몸무게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을테고 정확한 용량의 마취제가 들어갔다면 퓨마보다 더큰 사자도 의식을 잃게 되요.
이건 완전한 인간의 실수고 또 인간의 자만과 욕심이서 비롯된 일이죠. 동물원 폐지되어야 해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인간이 위협해서 포획해서 데려다가 가둬 놓고 제대로 해주지도 못할걸 못됬어요. 인간이 제일 사악하네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먼저라...인간 정말 저도 인간이지만 추하네요.
이번 상황에선 얼마든지 마취 제대로 했다면 살릴수 있었고 포악하게 군적도 없었는데 사살할 필요 전혀 없었어요. 8년 동물원에 있었다면 몸무게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을테고 정확한 용량의 마취제가 들어갔다면 퓨마보다 더큰 사자도 의식을 잃게 되요.
이건 완전한 인간의 실수고 또 인간의 자만과 욕심이서 비롯된 일이죠. 동물원 폐지되어야 해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인간이 위협해서 포획해서 데려다가 가둬 놓고 제대로 해주지도 못할걸 못됬어요. 인간이 제일 사악하네요.
어두워지고 있었고
동물원 담장도 낮아서 그리 된 거라
뉴스로 읽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생각하네요
그렇군요
목숨걸고 찾아냈더니 왜 죽였냐고 하는군요
그들은 목숨이 두개라 산을 헤메고 다녔어요?
댁들처럼 집구석에 편히 있고 싶었겠지만
모두를 위해 산으로 나간 사람에게 그러는거아닙니다
동물도 은혜는 아는 법이거늘
인간이 먼저가 아니라는 분들은 다른 동물 고기는 전혀 안 먹나요?
정말 궁금해요.
원글이 이기적이고 개념없네 진짜.
니네 가족들 거기 있다가 퓨마한테 찢겨죽어도 이런 소리가 나오겠냐?
원글이 니가 직접 현장에 가서 마취총 수십번 쏘지 그랬니?222222222
철없고 감상적인 소리는 인터넷에서만.... 하세요.
퓨마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맹수입니다.
동물원 갇혀 있었고 사살된 것은 걔의 생에를 보면 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퓨마가 돌아다니면서 등산객들 다치고 어린아이들 다치거나 죽는 사고 일어났어 봐요.
어쩔 수가 없는 일입니다.
경찰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동해야 하니까요.
처음 마취총을 쐈을 때 기절했었어면 젤 좋았을 텐데, 계속 달아났다잖아요.
그럼 달아나게 놔 둬야 했을까요?
댓글보고 상처 받지 마세요
아직 우리나라가 이 정도 밖에 안된다 생각하시고요
사람들 철저하게 접근 금지시키고
마취총이라는 무기가 있었는데도
결국 죽여야만 하는지
어떤 동물이 민가로 출현해도
퓨마가 아니라도 결국 다 죽이는 뉴스만 봐와서
감상적인 동물 애호가들 정말 짜증나요.
따뜻하고 안전한 실내에서 안타깝다 어쩌구 할 동안, 대전 시내와 산을 위험 걸고 샅샅이 찾아다녔을
사람들 생각합시다. 그 사람들은 뭐 목숨이 2개라서 퓨마 찾아다녔을까요?
그리 안타까우면, 동물 애호가 원글님이랑 다른 동물애호가 분들이 직접 생포하러 찾아다니시지 그랬어요?
짜증날것도 참~ 많네요~~
어디가서 평생 불평불만 하지 마세요~ 그런 말 했다가 그리 잘하면 니가 해~~~ 라는 말 들어도 할말 없을것 같으니~
미국에선 퓨마가 내려와 사람 죽이기도 하고
물기도 해요 퓨마가 맹수치고는 그나마 순하다는거지
애완용고양이 아니에요 날 점점 어두워지지
마취해도 도망갔지 동물원 담장은 낮아 마음먹음
달아나는거 시간문젠데 어찌해야 했을까요?
고기는 안드시고 사시는거지요?
동물농장 보세요. 소방관들은 개도 못잡아요.
그러다 안되니 사람들이 동물농장에 제보하고 결국 잡잖아요.
동물이지만 생명을 대할땐 신중해야 한다고 봐요.
누가 다칠까봐 걱정이라면 사육사는 어떻게 일하고 소방관,경찰관,공사판에선 어떻게 일합니까?
세월호가 반 잠겼을때 해경이 다칠까봐 아이들 구조못했다 하면 다 이해하실 분이네요~
오늘 안에 잡을려고 하다보니 그런 극단적 조치를 취한거죠.
댓글보니 퓨마가 자폐증이 있다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온 정신으로 8년을 갇혀있는걸 가대하는게 더 웃긴것 같네요.
저도 푸마 불쌍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이라생각되요 조그마한 고양이가아니잖아요
결론은 문이 열려서 호기심에 나갔을뿐인데 ㅠ난여기 난누구? 사람들이 총을갈기네
관리못한 사육사를 욕하고싶군요
도주한 퓨마를 발견했을때 박스옆에 쭈그려앉아 있었다던데 좀 생각을하고 마취총 한번더 쏨 안됐나 싶네요.
자기자식이 궁지에 몰렸는데 기다리기 힘들다고 밤잠 더자고 얼른 마무리로 총쏴죽임 퍽이나 좋겠네요들.
동물원 없애고 있을려면 제발 넓은 사파리를 만들어 운영하던가요.. 애니멀 파크도 비참해요ㅠㅠㅠㅠ소규모로 하는 동물로 돈받는 업체도 다 문닫아야합니다.
도주한 퓨마를 발견했을때 박스옆에 쭈그려앉아 있었다던데 좀 생각을하고 마취총 한번더 쏨 안됐나 싶네요.
자기자식이 궁지에 몰렸는데 기다리기 힘들다고 밤이라 찾기 귀찮아서 죽이고 얼른 마무리로 총쏴죽임 퍽이나 좋겠네요들.
동물원 없애고 있을려면 제발 넓은 사파리를 만들어 운영하던가요.. 애니멀 파크도 비참해요ㅠㅠㅠㅠ소규모로 하는 동물로 돈받는 업체도 다 문닫아야합니다.
저 위에, 동물원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자연속에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풀어져 자유롭게 그러나 약육강식에 긴장하고 싸우며 살든, 갇혀 사육되며 살든 장단점이 있는데.
동물원 환경이 중요하지 동물원 자체가 문제인 건 아니지 않나요?
저 위에, 동물원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자연속에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풀어져 자유롭게 그러나 약육강식에 긴장하고 싸우며 살든, 갇혀 사육되며 살든 장단점이 있는데.
동물원 환경이 중요하지 동물원 자체가 문제인 건 아니지 않나요? 자연 속에 산다는 게 비할 수 없이 훨씬 고단한 삶일 텐데요.
감성적으로 사람 잡을 사람이네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감정적으로 과잉반응 또한 아무도움 안되죠.
오히려 반감만 일으키는 족속들
기본적으로 환경활동시에는 양측 이해하고 배려가 기본이예요. 입으로 착한척.개념있는척 하면
결코 손해 안볼려고 피해주는 부류들
실제로 가까이에서 본 퓨마입니다. 퓨마와 재규어 과의 동물들이 나란히 쭉 있구요..
꽤 가까이에서 볼수 있었고, 그 넓직한 등근육과 걸음걸이 포스가 후덜덜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름돋게 멋있었어요.... 그래서 사진도 가까이에서 찍어놓은게 있어요.
그 몇마리들 중에 한마리겠지요. 마취총을 쏠수는 없었는지.. 안타깝네요. 등을 펴며 기지개를 늘어지게 펴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원글님
사살된 퓨마 불쌍한건 알지만 대전에서 보문산이 어떤곳인지 아세요? 과장 조금 보태 서울의 남산같은 곳이에요.
구도심이라 쇠퇴하긴 했어도 산을 중심으로 아파트,주택가,학교,병원...수십만이 보문산 바로 아래 살아요.
원글님 생각은 시간이 걸려도 근처 민간인들이 아무리 많이 살아도 퓨마가 잠들고 잠잠해 질때까지 기다려야 했었나 보군요.
원글님 집 근처..아니 연로하신 부모님 사시는곳 바로 뒷산에 그런일이 생기시면 그렇게 하시길요.
물려 죽을 위험이 있어도 그게 직업이니 동물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했단 반응들 어이없네 진짜..
미안하다 퓨마야
고생많았어
다음생에는 무엇으로 태어나던 동물원 같은데 갇히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가지가지 야생성 없이 평생 갖혀 살던 퓨마가 문 열려서 나가서 어두운 곳만 다녔지 그러니 잘 못 찾았고 지가 사람 물려고 돌아다닌것도 아니라잖아 구석에 숨어 찾기도 어려운 곳으로 숨어 다니는 것을 잡아 죽인게 좋아?? 숨어 도망다니고 있는데 뭐가 물어 죽여
미친 년들아
니가 가서 잡는다고 지랄하지 않으면 저절로 도망가는 습성의 동물이라고
대가리도 텅 비어서 꼴갑인 년들아
가지가지
물려 죽을 위험? 윗 ㄴ아 대가리 좀 채우자
숨어서 어두운 데 인기척 없는 데 숨어 다니지 영화처럼 대놓고 사람 해치러 다니지 않아
영화에 괴수같이 나와서 사람 죽이니? 허탕 영화만 보지 말고 대가리 좀 채워
저도 사살이 너무 안타까운 1인 이지만,
심하게 감정이입되서 사람이 죽어야 된다는
인간은 본인이나 지구를 떠나시면 인정
입으로 천사짓은 누구나 합니다. 22222
옆에서 지켜본다고해서 담당자만큼 모르죠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 경우 참 많아서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더이다
동물들에게 물어본다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야생에서 살고 싶다고 할 동물은 거의 없을 듯.
ㅈㄹ은 너지 니가 거기 서있다고 생각해봐라
걔네가 일반 괄시 대상 동물도 아니고
푸마를 왜 쐈겠니 쯧
125.178.xxx.182
댓글보고 상처 받지 마세요
아직 우리나라가 이 정도 밖에 안된다 생각하시고요
사람들 철저하게 접근 금지시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 구석에서 꼼짝 안하고 산티 내세요? 철저하게
접근금지. 입으로?
입만 살아서 하는일 없이 TV만 쳐다보고 사는 백수인가보네. 우리나라 수준 타령할 수준은 아닌듯 ㅋㅋ
저도 사살이 안타까운 1인 이지만
하는거 없이 밥만 축내고 입으로 나불되는 댁 같은 인간이
더 극혐. 공기가 아깝다는 나가서 밥벌이나 하세요
125.178.xxx.182
댓글보고 상처 받지 마세요
아직 우리나라가 이 정도 밖에 안된다 생각하시고요
사람들 철저하게 접근 금지시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 구석에서 꼼짝 안하고 사는거티 내세요?
철저하게 접근금지. 입으로? ㅋㅋ
입만 살아서 하는일 없이 TV만 쳐다보고 사는 백수인가보네. 누구 수준 타령 할 수준은 아니면서ㅋㅋ
저도 사살이 안타까운 1인 이지만
하는거 없이 밥만 축내고 입으로 나불되는 댁 같은 인간이
더 극혐. 공기가 아깝다는 나가서 밥벌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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