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압력솥에 넣고 즙내서 냉장고에 차게 해두고 먹거나 따뜻한 차로 만들어 둬요.
사과와 양파 얍력솥에 넣고 끓인 후에 즙은 내서 마시고 찌꺼기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두고, 불고기나 제육볶음 갈비찜 할때 설탕 대신으로 넉넉히 넣었구요
백김치도 담궜는데, 쪽파 넉넉히 넣고 사과 배 잣 석이버섯 넣고 만들었더니 국물이 너무 시원하니 맛있네요
돼지고기 앞다리, 뒷다리 싸게 팔아서 키로 단위로 넉넉하게 샀어요.
생강 마늘 넉넉히 넣어 밑간한 후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구요
몇덩이는 수육을 해먹었어요. 큰 솥에 물을 아주 넉넉히 넣고 한번 끓인 후,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두어시간 놔두면 너무 부드러운 수육이 됩니다. 된장, 마늘 파 넉넉히 넣으면 비린내도 안나요
핫케이크 반죽도 넉넉히 해둬요. 전 사실 핫케이크보다 그레이프를 만드는 편이라 이스트는 넣지 않아요.
반죽을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가족들이 먹고싶다면 버터 넉넉히 둘러 바로바로 구워줍니다.
얼마전 담근 블루베리 잼과 사우어 크림을 곁들이면 맛있어요.
단팥이 넉넉하게 들어간 찹쌀떡도 냉동실에 쟁여둬요
먹기 직전 반 잘라 판 사이에 호두며 잣이며 넣어먹으면 고소하니 더 맛나지요
여름에는 팩우유 사서 냉동실에 넉넉히 얼려두었어요. 얼린 팩우유 꺼내서 포크로 얼음깨고 단팥과 견과류 얹어 먹으면 즉석 팥빙수가 되었어요.
닭가슴살과 안심 사서 삶아두고, 야채에 올리브좀 뿌려서 얹어먹어요. 드레싱 만들기 귀찮을때는 마요네즈와 식초 살짝 뿌려 먹죠. 하인즈에서 나온 갈릭마요네즈 맛있어요.
양배추와 양파로 장아찌도 담갔어요. 양배추에 생강 넉넉히 넣고 식초 설탕 물 소금 이렇게 넣고 만드니 새콤달콤하니 맛있네요. 위장병이 고질적으로 있었는데, 생강과 양배추 덕에 많이 편안해졌어요.
양배추와 양파는 조림물이 쉽게 들어서 금방 먹을 수 있어요
한달 전 담근 마늘장아찌는 더 익혀야 할듯 싶어요 익으면 맛있겠죠~
십오년 전인가, 고마운 분이 82에서 고추장아찌레서피를 올려주셨어요. 삭힌 고추로 담근 간장짱아찌였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다른 밥반찬이 필요없을 정도였어요. 손이 많이가서 그 이후에는 안했죠, 사실 살찔까봐 무서워서 못담그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