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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안좋아하는데 살이 계속 찌네요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18-09-18 20:00:40

아직 40도 안됐는데 벌써 이러네요.

일단 살을 떠나 예전보다 좀 잘붓는 느낌이 있고

운동을 안하니까 살이 그대로기는 커녕 더 쪄요.

근력운동하면 허벅지 더 커져서 바지는 타이트해지고ㅜㅜ

하... 30대가 벌써 이러면 앞으로 어쩌나요ㅠㅠ

IP : 221.155.xxx.19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됩니다.
    '18.9.18 8:02 PM (182.225.xxx.13)

    전 40중반인데 날이 가면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운동합시다.ㅠㅠ

  • 2. ...
    '18.9.18 8:09 PM (58.127.xxx.251)

    살빼려면먹는거 줄이는것밖에 방법없음.
    운동은 건강과 바디라인살리는거

  • 3. 원글
    '18.9.18 8:12 PM (221.155.xxx.198)

    많이 안먹으니까 문제예요. 여기서 더 적게먹으면 못살아요.
    키 163에 51-52키로. 이미 하루 두끼먹는데요.
    사무직이고 활동량 적어요. 누워있는거 좋아하고 운동 엄청 싫어합니다.

  • 4. ...
    '18.9.18 8:18 PM (221.151.xxx.109)

    여기 82쿡은 진짜 다들 날씬한 분들만 계신지
    키에서 110빼면 표준이시잖아요
    그대로만 유지하세요 ^^

  • 5. ㅇㅇㅇ
    '18.9.18 8:19 PM (203.251.xxx.119)

    저녁을 굶으세요
    살 안찜

  • 6. ㅇㅇ
    '18.9.18 8:21 PM (125.128.xxx.141)

    허벅지 튼튼한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나이들면 허벅지부터 가늘어져요.

  • 7. 잘될거야
    '18.9.18 8:25 PM (175.112.xxx.192)

    그 키에 그 무게면 마르진 않아도 날씬하실 것 같은데 . 더 욕심내고 싶으시겠죠?
    전 님보다 키작고 그 무게보다 더 나가는데ㅜㅜ 다이어트가 잘 안 되네요

  • 8. 지금..
    '18.9.18 8:27 PM (49.167.xxx.225)

    지금 장난하세요~
    그정도면 딱좋아요..

  • 9. 원글
    '18.9.18 8:29 PM (175.223.xxx.82)

    흑흑 여기서 자꾸 찐다구요ㅠㅠ
    허벅지 통통한게 좋다는말 젤싫어요. 삼가주세요ㅜㅜ
    허벅지 쓸리는 기분 휴...

  • 10. 누구 놀리나
    '18.9.18 8:33 PM (58.231.xxx.66)

    세상에 그걸 쪘다고 투덜....헐.

  • 11. 원글
    '18.9.18 8:43 PM (222.107.xxx.184) - 삭제된댓글

    고도의 흘리기?
    진짜 헐~이네요

  • 12. 장난?
    '18.9.18 8:4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장난 하시나 ㅋㅋㅋㅋㅋㅋ
    163에 51이 어떻게 허벅지가 쓸려요 ㅋㅋㅋㅋ
    그 몸무게 맞아요?

  • 13. 아닌데요
    '18.9.18 8:51 PM (118.43.xxx.244)

    내가 163 51키로인데 말랐단 소리 듣는데요..허벅지가 쓸린다니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중년이라 배가 좀 나오긴 했어도 그 몸무게는 그럴 고민까지 할 무게는 아닌데요..

  • 14. 원글
    '18.9.18 8:54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찔때도 허벅지부터 빠질때도 허벅지부터.
    20대시절 48키로때도 늘 허벅지가 고민이었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로 공격하면 다인줄 아시나.
    평소 51-52였는데 요즘 자꾸 붓고 여기서 일이키로 더쪄요.

  • 15. ....
    '18.9.18 8:55 PM (220.93.xxx.127)

    더 적게 먹어야 안쪄요. 제가 살이 찔 때나 안빠질 때는 스스로 이보다 더 적게 먹으면 일상생활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적게 먹어도 살안빠지는거에 대해 굉장히 억울해 하는데요, 살빠질 때는 생각해보면 그 전에 내가 알게 모르게 많이 먹고 살았구나 싶어요. 30중반 이후로는 야식은 커녕 아침점심 하루 두 끼만 먹어도 살쪄요. 두끼 먹으면 많이 먹고 사는겁니다.

  • 16. 원글
    '18.9.18 8:55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찔때도 허벅지부터, 빠질때도 허벅지는 절대 안빠짐.
    20대시절 48키로때도 늘 허벅지가 고민이었어요.
    현재도 상체 44, 하체 55반. 실은 66 바지가 편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로 공격하면 다인줄 아시나.
    평소 51-52였는데 요즘 자꾸 붓고 여기서 일이키로 더쪄요.
    댛들 수정이 안되네요. 좀이따 윗댓글은 지울게요.

  • 17. ...
    '18.9.18 8:57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키랑 체중이 같으면 체형도 같아요?
    어깨 넓은 사람, 골반 넓은 사람, 허벅지 굵은 사람, 엉덩이에 근육이랑 지방 몰린 사람 등 체형이 다양한 걸 무시해요.
    골반뼈 좁은데 163에 51쯤 나가면 허벅지 붙어서 살 쓸립니다.
    골반뼈 넓으면 그 정도에 허벅지 안 붙고요.

  • 18. 원글
    '18.9.18 8:57 PM (175.223.xxx.82)

    찔때도 허벅지부터, 빠질때도 허벅지는 절대 안빠짐.
    20대시절 48키로때도 늘 허벅지가 고민이었어요.
    현재도 상체 44, 하체 55반. 실은 66 바지가 편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로 공격하면 다인줄 아시나.
    평소 51-52였는데 요즘 자꾸 붓고 여기서 일이키로 더쪄요.

    근데 윗분 두끼먹음 많이먹고 사는거라뇨...
    솔직히 그건 아니죠;;

  • 19. ...
    '18.9.18 8:59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허벅지가 튼튼해야 건강하다는 건 허벅지에 근육이 많아야된다는 의미예요. 지방 많아서 살 쓸리는 체형은 보기에만 흉하지 해당사항 없습니다. 원글 두 번 죽이네요.

  • 20. 원글
    '18.9.18 9:00 PM (175.223.xxx.82)

    175.116님 감사해요. 어흑 ㅠㅠ
    허벅지도 적당해야지. 밥 한끼만 든든히 먹어도 바지가 붙는 느낌. 기분 안나쁘시겠나요들. 휴...

  • 21. ...
    '18.9.18 10:08 PM (49.166.xxx.222)

    제가 상하체 불균형 심한 체형인데요
    168 상 55 하 77 허리는 가늘고 엉덩이 허벅지 뚱뚱한 ㅠ
    살쪄도 여기부터 살빠지면 배부터 빠지는 저
    저염식하면서 다리도 덜 붓고 운동하고 이 저주받은 하체 살이 빠지긴 하더라고요 정확히 말하면 하체 근력운동으로 흘러내린 살이 올라붙은 요즘 다시 살이쪄서 엉덩이가 ㅠ 운동을 너무 싫어해서 방법을 알아도 안하는데 스쿼트 런지 무지하게 했었네요 스쿼트 스무번 하고 팔벌려뛰기 열번 요걸 세네번 런지 워킹런지 하고 스텝박스 요런식으로 근력운동하고 유산소 묶어서 운동해보세요 저 바지 66입으면 허리남고
    엉덩이 껴서 못입었었는데 55가 엉덩이 끼게 들어가서 놀랐었어요

  • 22. ㅇㅇ
    '18.9.18 10:24 PM (125.180.xxx.185)

    운동하는데 허벅지가 더 두꺼워지는 느낌이네요. 종아리는 원래 가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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