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화단에 길냥이가 와서 밥을 주고있어요
그런데 어미 냥이가 구내염에 걸린것 같아요
동물병원에서 약 처방 받아 (저는 애완견도 키워 본적이 없어서 동물병원은 첨입니다)
먹이고 있는데 야옹이가 더 심해져요 침 질질 흘리고 딱딱한 사료 못먹고 (습사료에 약 섞어줘요 )
그런데 이 야옹이 보기가 참 힘들어요
걱정반 외면하고픈 맘 반 ........
새끼냥이를 낳아 셋 델고와서 키우다가 둘은 어찌 된건지 하나만 델고 다녀요
자꾸 오래 못 살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새끼 냥이에게 옮기는거 아닌지 별 생각 다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