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李총리 “국민 '부동산 분노' 기억…비상한 각오로 집값안정”

노란색기타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8-09-18 12:31:13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59...

2018-09-18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정부는 다수 국민의 뜻을 기억하고 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집값 안정에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지난주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중심으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다"면서 "일부 언론과 정당은 '세금폭탄'이라거나 '징벌적 세금'이라 비판하는데 사실에도 맞지 않고 다수 국민의 생각과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에 2주택 이상을 가져 종합부동산세가 중과되는 사람은 전체 주택보유자의 1.1%"라며 "1주택자는 시가 18억원 이상의 집을 가진 경우에만 세 부담이 늘어나고 18억원 주택 보유자도 추가로 더 내는 세금은 1년에 1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서울 일부 지역 등의 아파트값 상승에 다수 국민이 얼마나 분노하는지를 잘 드러낸다"며 집값안정에 특별한 각오로 임할 뜻을 밝혔다..........

IP : 39.7.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8 12:49 P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옳은말씀이세요

  • 2. 기레기아웃
    '18.9.18 12:57 PM (183.96.xxx.241)

    이낙연총리 늠 멋짐

    메르스. 17일 추가 의심환자 없었고, 상담도 줄어듭니다. 콜센터 상담 187건(13일)-155건(14일)-80건(15일)-46건(16일). 잠복기 22일까지 철저대비 계속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nylee21/status/1041843696189112320

    국무회의. 평화는 공기와도 같습니다. 평소에는 공기의 고마움도, 존재마저도 잊습니다. 작년 이맘때 우리는 평화를 갈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떨까요. 빌리 브란트, "평화가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평화 없이는 모든 것이 소용없다."
    https://twitter.com/nylee21/status/1041883465187086336

  • 3. 언론이
    '18.9.18 1:05 PM (211.36.xxx.220)

    선정적인 기사 제목 내보내며 세금폭탄이니
    1주택자의 눈물이니 난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속아 넘어가시니 좋네요.
    그런 언론들은 구독율이 왜 계속 떨어지는지
    알아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971 gs25 채용논란 jpg 4 정신나갔군 2018/09/18 1,957
855970 이케아 소파 살건데 잘 쓰고 계신분 추천해주세요 6 .... 2018/09/18 2,687
855969 유은혜 인사청문회 하고있나요? 2 now 2018/09/18 486
855968 길냥이 밥을 주고 있는데요 12 야옹이 2018/09/18 1,564
855967 시댁과 여행갔다왔는데 기분이 안좋아요 67 Dd 2018/09/18 23,194
855966 la갈비가 너무 질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열매사랑 2018/09/18 2,276
855965 롯데 상품권 ??? 3 내꺼살까요?.. 2018/09/18 703
855964 관음죽 잎끝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2 ... 2018/09/18 1,406
855963 회사생활과 아이들 살림.. 모두 어떻게 하시나요? 12 으휴 2018/09/18 2,650
855962 데일리안 기레기 등장 2 기레기아웃 2018/09/18 505
855961 장기자랑에서 할 요즘 k-pop댄스곡 모 있을까요? 3 초4 2018/09/18 497
855960 아기 고양이를 구했는데 11 2018/09/18 1,653
855959 스쿨미투 적극지지 1 ^^ 2018/09/18 343
855958 어차피 구하라는 앞으로도 잘 먹고 잘살텐데 20 글쎄 2018/09/18 3,985
855957 현장연결)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로... 우리대통령은 시인 4 눈물나 2018/09/18 709
855956 결정장애. 여행도움좀 부탁드려요. 1 후리지아향기.. 2018/09/18 483
855955 선물 좀 추천해 주세요 1 .. 2018/09/18 552
855954 인터뷰하는 구하라 표정이 세상 밝네요. 41 2018/09/18 22,433
855953 제가 잘못했나요? 19 . 2018/09/18 4,440
855952 주영훈 경호실장 이분 볼 수록 멋있고 정감있네요. 8 .... 2018/09/18 2,090
855951 오늘 TV조선 방송 기조는 어땠나요? 2 wisdom.. 2018/09/18 801
855950 남자 잘 홀리는 여자 사주요 21 2018/09/18 17,610
855949 이재용. 최태원 이코노미..jpg 5 ㅋㅋㅋ 2018/09/18 7,056
855948 초 1 여자아이 고집 2 고민맘 2018/09/18 703
855947 개업떡을 하려는데 가오픈,오픈 언제 하는게 맞나요? 가게 2018/09/18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