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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갔다오면 피곤해요

ㅈㅂㅈㅅㅈ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18-09-18 10:33:44
가서 졸리기도하고 미용실가는 거 좋아하는 이유 모르겠어요

그리고 미용실에서 머리만지면 왜졸린거에요
IP : 211.36.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
    '18.9.18 10:34 AM (223.38.xxx.92)

    저도 싫어요 한자세로 앉아있는거 ㅜ

  • 2. 저도요
    '18.9.18 10:35 AM (116.125.xxx.203)

    정말 미용실에 가서 가만히 앉아 있는게 너무 싫다는
    그렇다고 안갈수도 없고

  • 3. 그거
    '18.9.18 10:39 AM (59.10.xxx.20)

    싫고 지루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가요ㅠ

  • 4. 저도그래요
    '18.9.18 10:42 AM (117.111.xxx.195)

    전 목이랑'꼬리뼈아파싫어요

  • 5. ....
    '18.9.18 10:43 AM (1.212.xxx.227)

    저도 미용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지루하고 싫더라구요.
    제가 가는 미용실은 펌할때 머리 다 말고나서 반신욕기에 집어넣어줘요ㅎㅎ
    머리때문에 기대지도 못하는데 졸음 장난아니예요.
    그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거절하지않고 꼭 합니다

  • 6. ㅡㅡ...
    '18.9.18 10:44 AM (216.40.xxx.10)

    화학약품 냄새때문에 하루종일 토할거 같은 뒤론 못가요.

  • 7.
    '18.9.18 10:52 AM (49.167.xxx.131)

    파마약냄새랑 같은자세로 오래있어 그래요

  • 8.
    '18.9.18 10:53 AM (211.58.xxx.19)

    공기가 나쁜데 환기도 안되서요

  • 9. ......
    '18.9.18 10:58 AM (216.40.xxx.10)

    아무리 요새 약냄새 안난대도 머리카락 단백질 분해되는 그 특유냄새에 염색약 암모니아 냄새에 미치겠더라구요. 오랫동안 안가다 가서 그런가...

  • 10. ..
    '18.9.18 11:25 AM (183.96.xxx.129)

    염색해야되는데 가기싫어서 몇달 지나고나니 벌써 검정머리가 많이 올라와서 촌스러워 보이네요

  • 11.
    '18.9.18 1:28 PM (211.36.xxx.220)

    어깨가 뭉쳐요.다녀오면ㅜㅜ
    너무 피곤해요.

  • 12. ㄷ.ㄷ
    '18.9.18 3:24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하염없이 졸립고 피곤해요.
    미용실 거울도 안이쁘게 보여서 잘안가요

  • 13. ㅠㅠ
    '18.9.18 3:57 PM (112.151.xxx.25)

    거울 속 제 얼굴 너무 못생겨서 일부러 딴데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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