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기사지만 문득 생각나서....
1. 노컷뉴스는
'18.9.18 1:52 AM (68.129.xxx.115)아무리 친문정부 기사를 썼다고 해도 안 봅니다.
쓰레기
이재명 개인 홍보 언론.
성남시장시절 이재명이 준 홍보비로만 먹고 살던 회사라
여전히 개소리, 헛소리만 쓰죠.2. ㅇㅇ
'18.9.18 7:39 AM (211.215.xxx.18)◇ "지금 차례상 차림, 유교식으로 따져봐도 아무 근거 없고, 맞지 않아"
'홍동백서' '조율이시'로 표현되는 지금의 규격화된 차례상은 어떻게 나오게 됐을까. 황 씨에 따르면, 이는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말 본격화했다.
"집에서 지키는 유교 예법이 '가례'입니다. 그것이 집집마다 모두 다르니 '가가례'라고 부르죠. '홍동백서 등이 만들어지는 것은 대략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조금 보이고,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말 본격화합니다. '가정의례준칙'이라는 식으로, 마치 그런 예법이 있었던 것처럼 만들어진 거죠."
여기에는 조선 말 계급질서 붕괴도 큰 역할을 했다.
"유교국가인 조선에서 유교 예법을 지키던 이들은 양반들이었잖아요. 양반이 아니면 차례를 지낼 필요가 없었던 거죠. 조선 초기에 양반이 전체의 5~10%였다고 이야기합니다. 나머지는 상민이었으니, 90% 이상의 사람들은 차례를 안 지냈어요. 그런데 조선 말에 와서 계급 질서가 무너집니다. 양반 계급이 약 70%가 되는 거죠. 양반들이 자식을 많이 낳아서 늘어난 게 아니라, 상민들이 군역을 피하기 위해 양반으로 신분 세탁을 했기 때문이죠."
대다수의 사람이 양반으로 신분을 세탁했고, 유교 예법을 지키게 된 입장에서 자연스레 차례를 지내게 됐다는 말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5616 | 동상이몽 류승수부인 11 | ... | 2018/09/18 | 7,987 |
855615 | 광주에서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가려는 데요... 11 | 김장김치 | 2018/09/18 | 1,852 |
855614 | 중3딸과 1박2일 서울여행 3 | 추석이 곧 | 2018/09/18 | 1,005 |
855613 | 대한민국 청와대 트윗 11 | 기레기아웃 | 2018/09/18 | 1,386 |
855612 | 민주당만 당선되면 집값이 오르네요 46 | ᆢ | 2018/09/18 | 2,341 |
855611 | 드라마를 보는데요 | 음 | 2018/09/18 | 323 |
855610 | 북한에 파란 플래카드 처음이래요 ㅎㅎ 14 | ㅇㅇ | 2018/09/18 | 2,922 |
855609 | 만세 만세! 4 | 차곡차곡 | 2018/09/18 | 765 |
855608 | 너만 믿고 살겟다는 시어머니.... 28 | ㅅㅇㅁㄴ | 2018/09/18 | 6,362 |
855607 | 갑자기 친하게 다가오는 여자 9 | 덜컹 | 2018/09/18 | 3,370 |
855606 | 강남 25평에 살 수 있는데 34평 욕심납니다. 14 | 00 | 2018/09/18 | 3,684 |
855605 | 4살 공주풍아이 선물 뭐가좋을까요? 9 | 4 | 2018/09/18 | 645 |
855604 | 이게 우리 한민족이다 12 | *** | 2018/09/18 | 992 |
855603 | 돌반지 신품교환하면 얼마죠? 1 | .. | 2018/09/18 | 763 |
855602 | 부끄럽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왔어요. 43 | ... | 2018/09/18 | 22,698 |
855601 | 아오...어떡해요... 벌써 눈물이... 62 | 아오...... | 2018/09/18 | 19,795 |
855600 | 현재 제 2의 도시가 부산인데, 통일 되면 2위 자리를 평양에게.. 8 | renhou.. | 2018/09/18 | 2,108 |
855599 | 이거 뇌질환 전조증상인가요? 2 | 전조증상? | 2018/09/18 | 2,937 |
855598 | 통일대박..박근혜가 맞았네요 14 | ㄱㄴ | 2018/09/18 | 3,541 |
855597 | kbs 패널들 정상회담 망하라고 고사 지내고 있음 22 | ... | 2018/09/18 | 2,993 |
855596 | 내 일을 찾아보라는 남편 28 | ..... | 2018/09/18 | 5,301 |
855595 | 도착하셨어요 8 | 드디어 | 2018/09/18 | 577 |
855594 | 구하라는 멍이 들어도 이상한곳에 들었네요 30 | 하라 | 2018/09/18 | 6,310 |
855593 | 언론 언론인들 공부도 검색도 안해서 무식함 1 | 눈팅코팅 | 2018/09/18 | 411 |
855592 | 평양공항에 도착하셨어요 ~~~ 4 | 기레기아웃 | 2018/09/18 | 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