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들눈에 언제까지 엄마가 예쁠까라는 글보고
그 학생이 진지하게 우리엄마는 너무 이쁜데 자기는 안예쁘다고
고민하던게 생각나네요
여학생이였는데
제눈에는 둘다 똑같이 생겼고 둘다 그렇게 미인은 아니였는데
굳이 따지자면 어린 그 여학생이 어리니까 더 귀엽고 그랬죠
그런데 우리엄마 이쁘죠?라고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세상의 진리인양 사실인양 우리엄마는 이쁘다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런데 저도 어릴때 대여섯살때 동네엄마중에 우리엄마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아줌마들이랑 비교해보고 ㅋㅋㅋ객관적인 사실로 당연히 여겼는데
제3자눈에는 아니였을까요?
꽤 오랫동안 엄마는 이쁘다 생각했고 지금도 엄마가 나이드셔서 할머니 비슷하게 되어가지만
콩깍지는 잘 안벗겨지네요
1. 미인인
'18.9.18 1:07 AM (223.62.xxx.22)동네 아줌마들, 어린 눈에도 보였지만
제일 예쁜건 여전히 우리 엄마죠2. 음
'18.9.18 1:11 AM (223.38.xxx.221)저는 정말로 객관적으로 우리엄마가 제일 미인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다섯살 여섯살이면 애기인데 엄마가 이뻐서 좋아하다닠ㅋㅋ
3. 아들은 모르겠고
'18.9.18 1:18 AM (121.165.xxx.77)딸인 제 눈에는 저희엄마 아직도 미인이에요. 또래중에서는 제일 이뻐보임
4. 아들은 모르겠고
'18.9.18 1:19 AM (121.165.xxx.77)아..제 나이 낼모레 50입돠..
5. 아...
'18.9.18 1:28 AM (119.149.xxx.20)그러고보니 전 천성이 객관적인가 봅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 울엄마가 최고 미인 아닌거 알았고
우리 애는 낳자마자 예쁘지는 않다는거 알았으니...
남들은 다들 고슴도치 엄마던데
전 하나뿐인 내 딸이 너무 객관적으로 보여서...6. 객관적천성
'18.9.18 1:52 AM (169.234.xxx.120)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가 봅니다.
심지어 저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오히려 엄마가 본인이 이쁜 것 같다 하면 울 엄마는 공주병인가..
울애들이 거울 보며 지가 젤 이쁘다 하면 저게 외할매를 닮았나 합니다..7. 개인차
'18.9.18 2:16 AM (87.236.xxx.2)저는 어릴 적부터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어요.
너무 정 없게 키우셔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
늘 웃지도 않고 혼만 내는 엄마셨으니...
어쩌면 비쥬얼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어요.8. 너무
'18.9.18 2:40 AM (211.245.xxx.178)객관적인 나.ㅠㅠ
울 엄마 한번도 미인이라고 생각해본적없고,딸한테도 못생겼다고 고민하는 딸한테 스물 넘으면 이뻐질거라고.ㅠㅠ9. 저는
'18.9.18 2:4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어릴 때부터 혈연에 얽매이질 않아서 동네에서 이쁜 사람 못난 사람 구별을 잘해서
엄마가 이쁘다 생각 해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그냥 엄마가 이쁘다 하는 아이들은 엄마도 애들한테 자주 묻지 않나요? 엄마 이쁘냐고 엄마 좋냐고 ㅋㅋㅋ10. 애들심리참묘함
'18.9.18 2:49 A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전 자라면서 제 엄마가 이쁘단 생각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거 같애요.
아빠가 잘 생겼구나. 울 동네에서 울 아빠가 젤 나은데 울 엄마 땡잡았네 ~ 생각은 했습니다.
실제로 동네 아줌마들이 엄마를 많이 부러워하시기도.
저희 애들도 절 닮아서 냉철하게,
'엄마는 평범해. 그냥 딱 그 나이에 딱 적당히 좋은 외모정도라고 생각해. 밉지도 않고, 눈에 띄게 이쁜것도 아니고 적당한 외모. '라고 하더라고요.
나이 먹을대로 다 먹고 성인인 제 조카애는 저에게 아주 심각하게,
자신의 엄마는 너무 이쁜데 왜 자신은 아빠외모를 닮아서 미운거냐고 아빠가 원망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깜짝 놀랬습니다. 갸네 엄마 ㅎㅎㅎ 화장빨이거든요!!!
화장 안 한 지 엄마 얼굴을 본 적이 없나 생각했어요.
목욕탕 같이 안 가나? ^^11. 울딸
'18.9.18 7:14 AM (211.193.xxx.76)고등학교때
엄마 학교에 볼일 없냐고
왜? 했더니
우리엄마가 이렇게 이쁜데 보여줄수가 없어서..ㅎㅎㅎ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엄마가 연예인보다 예쁘대요
딸 땜에 살아요
뼈가 뽀사지도록 일해서 빌딩 하나 사줘야지ㅎㅎㅎ12. 고등아들
'18.9.18 11:04 AM (59.8.xxx.240) - 삭제된댓글울아들도 엄마가 이쁘대요
울 남편도 마누리가 이쁘대요
그래서 어디가면 인사시키기 바쁘네요, 굳이 끌고 가서 인사를 시키는
그런데 실상은요
저는 통통한 귀여운 아줌마예요
미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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