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는 분들 또는 남편두신분들
주 52시간 시행시작하고 퇴근 몇시쯤 하나요
엘지계열사 다니는데 주 52시간 시행하고도 매일 9시30-10즘에
퇴근하니 남편에게 오해가 생기려고 하네요
물론 주말은 이제 출근 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 52시간 시행 후 대기업 퇴근시간이 잘지켜지고있나ㅇ
주 52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8-09-17 19:31:50
IP : 117.111.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8.9.17 7:56 PM (58.121.xxx.201)S전자 칼 같이 지켜요
저녁하기 귀찮아요 ㅠ.ㅠ2. ...
'18.9.17 7: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52시간 제도 아니어도
요즘 젊은 직원들은 칼퇴근 해요.3. ..
'18.9.17 8:03 PM (175.197.xxx.144) - 삭제된댓글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저녁밥 합니다.
세상 살것 같네요.
저는 9시반-6시반 이거든요.
그래도 눈치껏 야근하라고 압박은 있나봐요.4. 이제
'18.9.17 8:04 PM (175.209.xxx.57)어서어서 정착되어 우리 아들,딸들이 일할 때는 부당한 노동 착취 없어지길 바래요.
5. 일이
'18.9.17 8:22 PM (121.129.xxx.115)효율적으로 되서 너무 좋다고. 쓸데없는 회의 안하고
퇴근시간에 내일까지 제출하라는 갑작스런 지시가 없어졌데요.
월화에 오래 일하면 금요일 일찍 퇴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작은 기업까지 이런 문화가 자리잡길 바래봅니다.6. ...
'18.9.17 8:24 PM (202.80.xxx.217)땡 하면 회사컴은 꺼지고
개인노트북으로 일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일찍오네요.7. 때인뜨
'18.9.17 9:3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대기업은 급여에는 영향이 없나요?
8. sk
'18.9.17 10:01 PM (211.213.xxx.25)넘 조아요
저희남편은 지난번 주말 근무 두번인가 하고는 8월 마지막주는
일할수 있는 시간을 다 써버려서 근무 할수가 없다고 강제 휴가 썼답니다 ㅎㅎ
일장일단 있겠지만 진정 저녁이 있고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자연스레 실천 되고 있어요
급여는 영향없는게 당연하죠 여태 오버타임 혜택 못받고 야근했던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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